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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20 17:15:44
Name larrabee
File #1 Screenshot_20191020_170557_Twitch.jpg (924.3 KB), Download : 19
Subject 씨맥 3차 방송


당분간 큰 이슈가 더 없을 줄 알았는데 새로운 방송이 나오고있습니다

현재까지 간단하게 방송요약하면 나(씨맥)는 항상 내가 없어도 그리핀이 돌아가게하는게 목표였고 대표의 설문조사가 그런 뉘앙스를 잡아내지 못한 설문조사라 생각했다

나는 조규남대표가 본국으로 와서 조사받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빛규남이라 불리는게 피해자입장에서 표정관리가 안됬다 정도입니다

현재 전 그리핀 코치가 보내준 텍스트파일 읽으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월30을 받고 일했다는데, 자세한 내용은 좀 더 지켜봐야할거같습니다

https://www.twitch.tv/a34016042
http://play.afreecatv.com/a34013401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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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짬뽕
19/10/20 17:19
수정 아이콘
빛규남 보충
나도 쿨하게 내가 대응할 수 있을줄 알고 용인했고 지금도 막을 생각은 없는데 실제로 보니까 멘탈관리가 아예 안되더라 그래서 쿨찐인척 급방종하게 되었다.
난 싸이코인줄 알아서 버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난 생각보다 평범하더라.
절대다수의 빛규남은 조롱조인거 당연히 알고 있다.

뭐 이런 내용
이후 채팅은 딕규남 지읒규남으로 단결


그것과 별개로 씨맥이 마이크를 잡자마자 킹받더군요. 저 눌변은 어떻게 해결이 안됩니다...
19/10/20 17:21
수정 아이콘
큐 잡는동안 딴짓을 못하게 했다니..
19/10/20 17:22
수정 아이콘
SKT보면 큐 잡는동안 뭐하고 있는지 다 볼건데...진짜 아예 관심도 없었나보네요
이정재
19/10/20 17:23
수정 아이콘
큐잡는동안 전적검색 못하게했다는 어메이징...
탐사정의위엄
19/10/20 17:23
수정 아이콘
그냥 뭐 스타1 마인드 그자체
19/10/20 17:25
수정 아이콘
연패멘탈 나가는 마당에 겜 더 안돌리냐고 뭐라함...진짜 스1 그대로네 크크크크크
19/10/20 17:26
수정 아이콘
음... 좀 큰건 없으면 계속 이런방송하는게 좋을지 의문이네요.
지금 얘기는 좀 사사로운 얘기들 같긴 한데...
19/10/20 17:28
수정 아이콘
그 전에 지나갔던 내용은 대표한테 얘기 안 한 내용으로 선수들한테 하소연했는데 다음 날 그 내용을 대표가 알고 화냈다는 그런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냥 팀 자체가... 많이 꼬여있었던 것 같네요
좀 힘들다고 선수들한테 하소연을 할 수도 있는 데 그걸 냅다 대표한테 말하면...
Sinister
19/10/20 17:29
수정 아이콘
그 말 듣고 좀 놀랐습니다.
영수오빠야
19/10/20 19:12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랑 완전히 뒤틀렸었 나보네요
타카이
19/10/20 19:28
수정 아이콘
저건 전 코치의 이야깁니다
19/10/20 17:29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저 코치라는 사람이 깨우면 잘 안일어나고 대표(조규남)가 깨우면 칼같이 일어났다.
이런 얘기는 무슨말이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오티엘라
19/10/20 17:39
수정 아이콘
자기의 권한? 계급?이 이름은 코치여도 팀내에선 낮았음을 보여주고 싶었던거 같네요
19/10/20 17:40
수정 아이콘
저 내용들은 씨맥도 별 내용 아니다 정도로 다 넘어갔습니다
애초에 저걸로 뭘 폭로할 목적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어뷰징&템퍼링협박' 으로 정리도 명확하게 해줬습니다
19/10/20 18: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나중에 말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하고 싶은말은 폭로방송인데 쓸데없는 얘기로 전파낭비 하는게 오히려 안 좋으니까요.
빙짬뽕
19/10/20 17:31
수정 아이콘
개인적 의견으로는 변호사 상담받아서 발언을 했으면 좋겠네요. 워딩이 단정적이고 과격한 표현이 제법 되서 법알못인 제가 봐도 이 발언들로 큰 손해를 입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오늘날씨맑음
19/10/20 17:34
수정 아이콘
씨맥 감독 지금 빛규남 채팅창 도배된 이후로 멘탈 많이 나갔네요. 정리 좀 하고 방송 키시지 이야기가 자꾸 다른방향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어수선한 느낌입니다.
19/10/20 17:36
수정 아이콘
강제송환...이 가능할리가...

하지만 지금도 선수들 곁에 붙어있으면서 판을 짜고 있을 생각하면 좀 불쾌하긴 하네요
마음속의빛
19/10/20 17:37
수정 아이콘
역시.. 채팅창에서는 웃자고 빛규남 빛규남 외쳤지만, 그 말이 씨맥에게는 비수로 나가왔었군요.
Enterprise
19/10/20 17:38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씨맥도 좀 정제를 해서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항상 이 분의 눌변을 보면서 킹받고 있습니다. 핵심적인 내용은 20분에 한번씩 나오는데 맥소리로 나머지가 채워지는 느낌이네요 윽..
시네라스
19/10/20 17:40
수정 아이콘
근데 씨맥이 강제송환을 해달라고 자꾸 말하고 있는데 스틸에잇이 조규남을 해임시킬수 있는 권리가 없는 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것 아닌가요? 라이엇이 징계를 할수는 있어도 (그것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사람을 해외에서 강제송환시키는건 강력범죄가 아니고선 방법이 있을것 같지가 않은데...
감별사
19/10/20 17:40
수정 아이콘
빛규남 이 드립 진짜 저는 안 좋게 생각했어요.
피해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속 터지는 발언입니까...하여간
차은우
19/10/20 17:41
수정 아이콘
방금말들으면 한화는 아닌거같네요
감별사
19/10/20 17:41
수정 아이콘
근손실...
카루오스
19/10/20 17:41
수정 아이콘
될거 같은 선수들 모인 팀... 킹존인가
이정재
19/10/20 17:42
수정 아이콘
감독님 107.2kg 실패
Elden Ring
19/10/20 17:42
수정 아이콘
근손실은 인정이지..ㅠㅠ
빙짬뽕
19/10/20 17:42
수정 아이콘
근손실와서 가뜩이나 멘탈이 더 박살났다 1rm 감소
마음속의빛
19/10/20 17:42
수정 아이콘
아이고.. 트할 따라잡는 거 안 되겠네요. 근손실.. 체중이 줄고 있다니...
19/10/20 17: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5년 계약은 라이엇 규정상 문제가 될 수 있어도 법적 문제를 지기 어려운데 말이죠. 씨맥, 카바니 측에서 주장하는 금전 계약을 요구하는 협박한 증거와 고소장이 얼렁 제출되길 바랍니다. 그래야 뭐 법무부에서 판단하여 강제 송환을 하던가 하지 라이엇이 법 위에 있는 기관도 아니고.
카루오스
19/10/20 17:44
수정 아이콘
식인은 안하나 아이들 중노동은 시키고 있다 크크크
닼쥬리
19/10/20 17:44
수정 아이콘
아동노동! 씨규남이네이거!
탐사정의위엄
19/10/20 17:45
수정 아이콘
저 게임 하면서 힐링하기도 쉽지 않은데..
Enterprise
19/10/20 17:45
수정 아이콘
더 볼 필요는 없겠네요. 유의미한 이야기가 더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핀의 롤드컵이 어떤 식으로 끝나든 그게 끝나야 -조-도 돌아올 거고, 라이엇 코리아/차이나의 조사도 진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씨맥의 새 행선지도 이 사건이 일단락되어야 오피셜이 나올 것 같으니 그냥 기다리렵니다. 이것 때문에 그리핀이 8강에서 떨어지라고 저주하고 싶진 않고, 자신의 능력만큼 올라갈 수 있을 데까지 올라가보길 바랍니다.
감별사
19/10/20 17:46
수정 아이콘
근데 스틸에잇은 그리핀의 모회사? 도대체 뭐죠? 이번에 그 발표 한 거 보면 관련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조규남 대표를 귀국시킬 수 있는 권한은 또 없다고 봐야 하나요?
모나카빵
19/10/20 17:47
수정 아이콘
늘 느끼지만 눌변이라 방송은 보기가 참힘드신분이네요..정리된글이나 기다려봐야겠어요..
탐사정의위엄
19/10/20 17:50
수정 아이콘
갑자기 쉴드 받는척 까이는 좁쌀
감별사
19/10/20 17:52
수정 아이콘
제가 유게에 올린 그 클립 때문인가보네요
탐사정의위엄
19/10/20 17:58
수정 아이콘
클립이 아니라 승부의 신 예측 관련해서 말한거고 클립은 그냥 안봤습니다.
감별사
19/10/20 18:03
수정 아이콘
아, 저도 뒤늦게 다시 봤는데 클립은 안 보더라고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면서.
뭐, 이 부분은 둘이 알아서 하겠죠.
탐사정의위엄
19/10/20 17:54
수정 아이콘
스크림 데이터같은 정보없이 제한적인 정보만 가지고는 그게 최선의 예측일 것 이라고 했네요.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되버린...
감별사
19/10/20 17:55
수정 아이콘
크크크...쉴드인척 디스네요 ㅠㅠ
빙짬뽕
19/10/20 17:56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앞뒤맥락없이 단편적인 정보로 좁쌀을 판단하지는 않겠다고 했죠. 무수한 링크도 눌러보지 않았고요.
탐사정의위엄
19/10/20 17:58
수정 아이콘
아 네 맞습니다. 클립 관련된 내용이 아니라 승부의 신 예측 관련해서 말한 내용입니다. G2, C9가 1,2등 한다는 내용
19/10/20 17:54
수정 아이콘
씨맥 멘탈이 많이 터진 것 같아 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오늘 방송 정도면 뭐 말 못해서 보기 힘들다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19/10/20 17:56
수정 아이콘
방송을 보고 기억에 남는건 좁쌀이랑 프로스트펑크 감독데뷔...
오티엘라
19/10/20 18:06
수정 아이콘
저는 그게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저 메모장 써준 범진님께 씨맥님은 코치-감독이 하는 밴픽 일을 알려주고 싶었지만 -조-가 절대 못하게 막았고 (코치일을 하고싶어하는 사람한테 나 참...) 지금 롤드컵 가있는 변영섭 코치에게는 어느정도는 가르쳐준거 같다는거요. (숙소에 오는 빈도가 줄어서 가능했던듯)
꿀꿀꾸잉
19/10/20 18:09
수정 아이콘
멘탈이 흔들리는게 보이는군요
오티엘라
19/10/20 18:38
수정 아이콘
해고통보받고 우울증 왔었다고 말씀하셨었는데 단시간에 그게 해결될거같진 않아요 아직 많이 힘들겠죠...
마음속의빛
19/10/20 18:14
수정 아이콘
씨맥은 그리핀이 우승한다고 굳게 믿고 있군요.

솔직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키워놓은 애들에 대한 믿음.
BlazePsyki
19/10/20 18:18
수정 아이콘
오늘은 자기 이야기가 아니라 전 코치, 전 선수 이야기였나 보네요.
마음속의빛
19/10/20 19:07
수정 아이콘
씨맥 본인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쓴 메모장이에요.
씨맥이 감독으로 부임하기 전 또는 부임 후의 경험담 이야기를 써놓은 글이었는데,

씨맥이 시청자들과 함께 읽으면서 공감하기도 하고, 부연 설명도 하고,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상황이었어요.
19/10/20 18:44
수정 아이콘
저 메모장 내용은 씨맥이 쓴 글이 아니라, 씨맥 전에 그리핀 코치였던 사람이 보내준 내용입니다.
공대장슈카
19/10/20 19:14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하나만 보고왔을건데 예선 잘하는거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나겠죠 ㅠㅡㅠ
Andrew Yang
19/10/20 20:52
수정 아이콘
월30이 사실이면 한국 이스포츠판은 스1때랑 전혀 달라진게 없군요. 라이엇이 주관해줘서 선수들 최저연봉이랑 구단운영비 안챙겨줬으면 얼마나 더 엉망진창이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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