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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6 23:22
그러고보니 심사위원이 참 스무스하게 교체되었네요.
그만큼 이번시즌이 화제성이 떨어진건지 아니면 월드스타의 강제 해외진출이라 당연하게들 여기는건지..
12/11/16 23:36
딕펑스가 그래도 비중이 좀 있는데요? 그룹이니 아무래도 사연이 더많기 마련이지만... 여튼 상대적으로 스토리는 딕펑스쪽이 좀 더 눈물샘을..
12/11/16 23:41
확실히 부모님 입장에서 연예인은 말리고 싶은 직업이네요.
정준영 아버님도 계속 기사나 리플 언급하는거보면; 그나저나 이승철이 정준영을 원츄할줄은 -_-;
12/11/16 23:50
요거 은근히 괜찮군요. 말하자면 위탄의 맨토제를 부분적으로 도입한 셈인데, 준결승이니 그럴만한 시간배분도 되고 그러네요.
그리고 두번의 무대니까 좀더 관중도 정확한 평가가 되고.
12/11/16 23:54
확실히 여기까지 올 실력이네요. 얼굴은 거들뿐.. 잘 부릅니다.
로이킴의 장점은 무난하게 뭐든 다 되는거고, 거기에 외모가 완성이라서 참 스타성이 크다는거?
12/11/17 00:01
약간 그 목에 힘주는 느낌이 빠지면서 자기 보컬이 살아있네요? 확실히 트레이닝으로 뭔가 바뀐거 거 같습니다. 잘하네요 디게... 와우.
이거 하나로 끝나는 거도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정준영 노래 중에 가장 괜찮습니다. 보컬적으로 정준영이 탑3 다운 무대는 첨인듯 합니다.(물론 제 개인느낌에)
12/11/17 00:03
아직 정준영은 내공을 더 쌓아야겠네요. 이승철 보컬의 임팩트와 비교됩니다. 후까시 창법을 제거하고 진짜 목소리로 승부거는 점은 좋네요.
12/11/17 00:03
이거 음... 오늘 모르겠네요. 치열합니다. 무대가 한번 더 남아있기도 하지만... 최소한 정준영이 무조건 떨어진다 이런게 아니네요. 우와.
12/11/17 00:04
시즌 3까지만 해도 문자투표때문에 대중적인 곡을 골라줬었는데
윤종신의 음원 히트 이후로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을 골라주는 것 같다는 건 제 생각인가요 크크 개인적으로는 로이킴의 언제나 그랬죠, 정준영의 희야 가 듣고 싶었습니다
12/11/17 00:05
정준영이 삑사리를 멘트에서 잘 활용하네요.
정준영이 그동안 자신과 안 맞는 엉뚱한 노래를 불렀던 것 같네요. 아.. 좋아요... 액면 승부가 아닌 보이스만으로도 좋네요...
12/11/17 00:09
딕펑스 오늘 좋네요! 정통 가요 느낌이라 대중성도 있고 라이브 무대에 걸맞는 집중도도 갖추고 있네요. 보컬도 보컬이지만 건반이 참 매력적입니다.
12/11/17 00:10
제 느낌엔 매주 딕펑스 업글되는 느낌이네요. 전 저번주 보다 오늘이 훨 좋습니다. 노래+구성+편공 삼위일체가
울랄라포스가 약간 생각날 정도로 오늘 너무 좋네요.
12/11/17 00:12
오늘 다들 약빨고 노래하는 듯...
딕펑스 태현씨의 보컬은 체고인데요~~ 이햐~~ 밴드의 색깔은 좀 죽었지만... 너무 좋네요... 딕펑스에게 한자리는 줘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12/11/17 00:16
정준영은 많이 좋아졌지만 상대적으로 내공은 조금 부족한 느낌. 그나저나 정준영 클로즈업 화면에서 광고로 넘어갈 때 바로 강동원이 나오는 게 계획적인 것 같네요. 흐흐 임팩트가 있어요.
12/11/17 00:25
1라운드 심사위원 선곡 미션 순위
딕펑스 [이승철-95, 윤미래-96, 윤건-94 = 285] 로이킴 [이승철-90, 윤미래-95, 윤건-98 = 283] 정준영 [이승철-85, 윤미래-93, 윤건-94 = 272]
12/11/17 00:33
죠앤... 왠지 상 받는게 굴욕이 아닐까??
아~~ 김훈... 개인적으론 육진수씨가 받았으면 했는데~~ 강용석 전의원 오랫만에 보니 살쪘네요...
12/11/17 00:43
흠... 망이네요. 힘은 좀 뺀거 같은데 오히려 임팩트도 없고, 선곡도 사실... 좀 변별력이 없습니다.
첫무대가 발라드였으니 두번째는 강렬한 락을 하는게 어땠을까 싶은데.. 안전한 선택을 했네요. 근데 오히려 너무 평범한데 게다가 첫무대보다 훨 음정이 불안하네요. 딱 꽂히는게 없어요. 트레이닝이 이렇게 중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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