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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0 09:52
18/11/20 09:54
사실 무진은 SKT가 아니라는걸 본인이 반쯤 인증해줘서 한화라고 확신하는 사람들 엄청 많긴 했죠. 흔치않게 본인이 직접 상당부분 흘린 케이스 물론 이미 그 시점에 정해져서 그랬던 거겠지만.
18/11/20 09:56
도장 찍기 전에 더 좋은 제안 들어오면 딴팀 갈수도 있는거죠. 굳이 SKT로 한정지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SKT가 노리는게 피넛이 아닐 수도 있고
18/11/20 09:55
근데... 진에어는 원래도 강팀이 아니었고 모기업도 롤판에 돈 많이 투자하긴 커녕 관심 가장 많던 그 아가씨가 현재진행형 재판중이라 롤판에 돈을 많이 쓸지 모르겠네요.
18/11/20 09:55
이번 스토브리그 노잼 얘기는 이제와 생각하면 코미디네요 크크
야구 개막이 4월 3일인데 3월말부터 잠실구장가서 아 올해 크보노잼이네 이러고 있었던것 크크 꿀잼
18/11/20 09:56
가장 큰 이유는 LCK의 롤드컵이 너무 빨리 끝난거라 봅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하드팬들 말고는 롤드컵 진행중에 이미 다들 시즌이 끝났다고 생각하다보니 체감 대기시간이 길어진것.
18/11/20 09:57
SKT야 누가 오냐가 문제지 누가 나가느냐는 다 발표했고 킹존 KT가 아직도 발표 안하는게 특이하긴 하네요. 추후 협상 여부를 떠나서 지금 계약종료된건 정해졌을텐데.
18/11/20 10:01
근데 궁금한게
20일계약종료인데 OO이 skt랑 교감중 이라는 기사가 떳었죠 계약기간 종료전에 타팀과 교감하는거...그게 템퍼링 아니에요? 애초에 무진처럼 팀에서 허락하고 하는거 아니면요
18/11/20 10:07
전 그냥 뇌피셜아닌가 해서요
어제 뱅 방송봐도 자긴 관계자라 정보가 많은데 사실과 다른 찌라시가 너무 돌아서 솔직히 좀 웃기다라고도 했고요
18/11/20 10:07
https://sports.news.naver.com/lol/news/read.nhn?oid=442&aid=0000089917
소속 팀의 허가 아래서 한 번 만났다 라고 기사 나왔었죠.
18/11/20 10:02
제가 팬질하던 시절 기억 되새겨보면 건웅은 누굴 케어할 사람이 아닌데... 선수를 케어하긴 커녕 본인이 케어 받아야할 멘탈인데 이제 나이먹고 바뀐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롤판 인물중 멘탈이 가장 최악인게 건웅입니다. 인성도 솔직히 끝판왕이고.
18/11/20 10:05
얼밤 팬질했던 입장에서 잘 알지만 뭐 그거 누구보다 잘 알 사람이 강현종 감독이라...
생각이 있겠죠. 한화라면 코치도 여럿 둘 느낌이니 업무 분장을 시킬 수도 있고
18/11/20 10:03
근데 캐떡은 얼불저스보니까 롤 재능은 아직 안 죽은거 같아서 코치 잘 할수 있을거 같아요
골5가 탑미러전으로 다1인 막눈 개터는건 충격이었음
18/11/20 10:04
전 진짜 건웅은 모르겠습니다. 롤잘알 이런걸 떠나서 선수시절엔 왕자님처럼 케어해줘도 모자란 멘탈에 인성도 뭐 최연성에게 지지 않을 분이라. 물론 몇년이 지난 일이니 이젠 사람 달라졌을 가능성도 없다는건 아닙니다.
18/11/20 10:08
건웅은 이미 코치 수준이 아니라 MIG 감독ㅡ구단주 경험이 있긴 합니다. 폰을 발굴한것도 건웅이고...
물론 감독 시절에도 그말싫 눈맵급 흑역사가 있지만 그 팀 선수들한테 대우는 잘해줬었죠.
18/11/20 10:04
nbamania에 자기가 무진 지인이라고 슼이랑 계약했다던 사람 있지 않았나요? 느바매니아면 사람 몇 되지도 않는 사이트인데 뭐 하려고 그런 택도없는 구라를 칠까요 크크크
18/11/20 10:05
그거때문에 한동안 무진 슼설 돌았는데 무진 본인이 반쯤 아니라고 인증해줘서 얼마 안가서 쫑나긴 했죠. 애초에 무진 본인 피셜과 SKT 이야기가 너무 어긋나기도 했고.(무진 본인은 이미 팀 정해졌다는데 SKT는 계속 찾는다고 언플하니)
18/11/20 10:07
한화 입장에서 희망회로 돌려보면 뭐 코치가 한둘도 아니니 건웅 멘탈 터지면 다른 코치가 케어해주면 되고(...) 건웅 본인도 자기가 경기하는게 아니니 옛날만큼 멘탈 터지진 않을거 같네요.
18/11/20 10:09
아 근데 건웅은 진짜 생각 못했다... 제가 CJ 팬하면서 건웅이 선수들 관리하는 코치 감독 뭐 이런거 할 일은 진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롤판 요지경이네요.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데도 벅차하던 선수가 이젠 다른 사람을 관리하고 도와중 위치가 되다니.
18/11/20 10:09
건웅은 그간 경단남 아닌가요? 뭐 하고 있었나?
실제 이미지와는 다르게 게임적 감각이나 피쟐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나쁘지 않아서 괜찮을 거 같기도 한데... 좀 뜬금 없네요
18/11/20 10:11
온갖 롤 커뮤니티에서 건웅 가지고 개념글 가고 난리네요. 선수도 아니고 코치 영입에 이렇게 다들 빵터진다는게 바로 건웅의 저력(...)
18/11/20 10:12
어쨌든 저는 피쟐에서 건웅이 글 썼을 때... 의외로 글도 잘 쓰고 생각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지라...
막연하게 조금 기대를 하게 됩니다.
18/11/20 10:14
저도 그 생각은 드는데 크크크크크크 원체 옛날 일이긴 하죠. 롤판 기준으론 강산이 뒤바낄 정도의 시간이 흘렀으니... 강현종 감독이 이젠 예전 그 건웅 아니라고 봤나 보네요.
18/11/20 10:14
다들 아시겠지만 건웅이 꽤 여러 곳에서 코치를 하긴 했습니다. 폰의 첫 커리어였던 MiG부터 시작하자마자 터진 콴틱게이밍이라든지 마이다스피오라든지 옵치판에도 있었죠. 근데 하나같이 얼마 못감...
18/11/20 10:15
마이다스인가 어딘가에서 감독도 했죠. 그래서 사실 더 웃긴게 있을때마다 1,2년 내로 끝났습니다. 사실 감/코 커리어도 좋다고 보기 어렵다는것.
18/11/20 10:16
웃긴것과 별개로 보면 사실 선수로서 경기 지고 이런걸로 멘탈 약한거랑 코치랑은 또 다른 문제긴 하죠. 내가 경기하지 않을떄는 멘탈 강할수도 있습니다 크크크
18/11/20 10:18
그나저나 한화는 무슨 생각일까요? 육성으로 빛을 보겠다더니 린성환 브룩 다 내보내고 정작 터질거 다 터진거 같은 상윤 키는 남기고... 린성환은 애매하다고 보긴 했는데 그걸 대체할 선수는 또 소환이 유력...
18/11/20 10:20
이렇게 루머가 쓰레기 되면 킹존팬들도 행복회로 굴려볼만 하겠네요.
솔직히 킹존 주전 6명중에 잘하는 순서로 세명 남기면 칸디디커즈라고 생각해서 피넛프릴라 나간건 전력상은 큰 타격은 아닐거 같아요 특히 커즈는 언럭키 타잔이라고 보기 때문에...
18/11/20 10:22
킹존은 이미 엄청나게 행복회로 돌아가는 중이죠. 처음에 전프로나 기자썰로 터진다가 반 확정이었는데 지금 분위기는 뭔가 칸디디중 하나 이상은 잡을 느낌이 드네요. 아무래도 비디디를 잡을듯 한데
18/11/20 10:29
공식적으로 계약서에 도장 찍고, 최종검토도 해야 하고 (사이즈 있는 선수들은) 보도자료도 작성해야 하고, 보도자료 특성 고려하면 특별히 사유 없는이상 1시~2시 사이가 이것저것 올라올거로 예상됩니다.
18/11/20 10:30
어제 자정에 터진 skt, 젠지는 둘째 치고서도 오늘 아침에 한화 아프리카 진에어 터진 것만 해도 엄청 크지 않나요
이틀 사이에 몇팀 빼고 다 터졌는데요 지금 -_-;;;
18/11/20 10:27
최근에 지나가다가 건웅 아버지 관련 회사에서 지은 건물들을 몇개 봤는데.. 생각보다 회사 사이즈가 좀 되던데... 뭐 아직은 후계수업 받을 나이치곤 좀 어리...죠(....?)
세상좀 좀더 배우고 오라고 코치로 던져주셨을지도..
18/11/20 10:29
슼팬들처럼 페이커도 '슈퍼팀 안만들어주면 나 나감' 하는 게 아닐지 싶네요. 이 선수가 LCK에 남는 건 오로지 우승 때문일테니까요
18/11/20 10:36
못보신분들 있는것 같아서 올리는 SKT쪽 나가는 멤버 오피셜.(10시 넘겨서 뜬겁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lol/news/read.nhn?oid=108&aid=0002743052 누굴 영입하냐 문제지 나가는 사람 남는 사람은 이제 정해진거고 못바꿀겁니다.
18/11/20 10:38
LPL JD Gaming 전속기자가 클리드 나갈거라고 했다는 썰이 있네요. LPL 해설자도 비슷한 이야길 했다고 하고... 진짜 슼오나
18/11/20 10:40
정글은 피넛 클리드 둘중에 누가와도 별로 상관없음... 사실 올해 LPL 경기를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클리드에 대한 평가는 저도 딱히 못내리겠어요. 근데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피넛은 슼이 아닌거 같아서 이제 정말 클리드만 남은 느낌;
18/11/20 10:41
클리드는 뭔가 고평가는 엄청 많은데 정작 경기를 단 한번도 못봐서 고평가의 원인이 뭘까 궁금하긴 하네요. LPL에서 고평가받았다니 나름 1부리그 고평가라 의미는 있겠지만.
18/11/20 10:42
LPL에서의 고평가보다 관계자들이 고평가한다는게 그나마 좀더 주목할만한 근거랄까... LPL에서도 정작 평이 갈린다는 말도 있어서.
18/11/20 10:43
칸과 비디디가 시장에 안나온다면 현 최고매물은 당연 데프트네요.
킹존 SKT 아프리카 3팀이 적극 달려들테구요. 과연 누가 데프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18/11/20 10:44
지금 온 여론이 제일 주목하는게 킹존의 칸디디, KT의 데프트 유칼 4명인데 이 제일 큰 대어가 정작 아직도 오피셜이 없네요. 데프트야 99% 확정인게 대세지만.
18/11/20 11:04
칸디디 FA 오피셜 떴는데요?!?!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81111
18/11/20 11:07
아니 기자까지 낚였네 전 기사가 뜨길래 진짠줄 알고 올렸는데 그것조차 또 낚시가 됬네요. 죄송합니다. 설마 기자가 낚인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18/11/20 11:07
롤판 기자들 수준 딱 나오네요....기자들이라는 사람들이 구단에 직접 연락해서 취재 할 생각은 안하고 인터넷 커뮤니티 보면서 기사씁니까 진짜 한심하다 한심해....
18/11/20 11:10
커뮤니티 낚시에 엠바고 풀린 줄 알고 올렸다가 황급히 내린 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잠깐 드네요 물론 그냥 낚였을 가능성이 높지만 크크
18/11/20 11:08
너희들이 입고 있는 경기복, 신발, 먹고 마시는 어느 것 하나 팬들의 피와 땀이 아닌 게 없다. 겨우 그 정도가 힘들어 편한 걸 찾으려면 프로게이머 하지 말고 다른 것 해라
18/11/20 11:09
아이고... 낚시에 낚시에 낚시라니... 게다가 기자까지 낚일 줄은...
이제 각 팀 공식 페북에 뜬 오피셜 말고는 못 믿겠습니다 ㅠㅠ
18/11/20 11:14
주님은 오피셜은 안나왔지만 재계약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킅갤에서 주님 남는다면 페북에 크크크 를 남겨주세요 라고 글올라왔는대 몇분안지나서 주님 페북에 크크크 크 가 올라왔어요.
18/11/20 11:24
글쎄요...저거도 가능성이지 확실한건 아니에요.
만약 남는다면 유칼이 이적할 가능성 높아지긴 하지만 폰 건강문제때문에 2미드로 갈수도 있고 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18/11/20 11:16
기자가 낚은건지 낚인건지 몰라도
칸디디 둘다 FA됬다고 나왔다가 순식간에 기사가 사라졌습니다. 저도 못봤는데 친구말로는 기사출처가 근근웹인걸로;;;
18/11/20 11:17
루리웹에 비디디 칸 계약종료 페북스샷 캡쳐가 뜸-> 여러 사이트에 순식간에 퍼짐과 동시에 원글 삭제->그걸 고새 기사화->몇 분 안되서 낚시라는거 밝혀짐->기사도 폭-발
18/11/20 11:18
루리웹에 누가 페북짤 조작해서 칸디디 계약종료라고 올렸습니다 근데 공식 페북은 안 올라와서 낚시라고 삭제되었는데 네이버-포모스에 차례로 올라왔다가 기사 사라짐..
18/11/20 11:18
단순히 엠바고 관련 실수면 뭐 할수 있는건데, 레알로 커뮤니티 보고 기사 썼다가 낚인거 알고 지운거면 기자분은 진심 반성을 해야. 이래서야 일반인과 다를게 없습니다.
18/11/20 11:19
뭔 스토브리그가 아니라 데스윙리그인듯... 아주 그냥 대격변마냥 다터져나가는군요. 이보다 더 할수있는 시즌은 페이커가 이적하는 수 밖에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18/11/20 11:19
앞으로도 꽤 긴시간 낚시꾼들이 나올듯 합니다. 기자까지 낚이는 판이니 전국의 낚시꾼이란 낚시꾼은 다 모여드는 명당이 됬네요. 전 2시간쯤 후에 오겠습니다...
18/11/20 11:26
18/11/20 11:25
제가 기사를 못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속보 형식의 단문이 아니었다면 쓰는 데 좀 시간이 걸릴 텐데 낚여서 쓴 것일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18/11/20 11:25
킹존은 꾸준히 터진다고 말나왔으니 터질것같긴합니다. 루리웹보고 공식발표 나온줄 알고 기사 올린게 맞을것같아요. 반전이 있다면 기자와 관계자가 마지막으로 소스를 들은 시점 후에 재계약이 급물살을 탔다 정돈데... 엠바고는 아니어도 롤 기사보면 구단이 sns로 발표하고 기사가 나오지 기사가 제일 먼저 뜨진 않거든요.
18/11/20 11:31
주님 FA 떴네요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tsports&no=163996&page=1 이미지 주소복사가 안되서 ㅠ 일단..링크라도 출처는 KT마이너갤입니다.
18/11/20 11:36
무진 건웅 영입 기사보면
탑 2명이랑 정글1명 나간다고 적혀있어요. 선수 이름을 몰라서 린다랑인지는 몰라도 성환은 본명이 성환이라 확실히 나가더군요.
18/11/20 11:37
아뇨 거기 캡쳐로 올라온 글이 있는데 인벤 글로벌 라쏘가 커뮤에 도는 합성짤을 보고 공식떴다고 트윗을 날린 모양.. 그거에 낚여서 엠바고 걸린 기사를 올린 모양이에요. 파파도 칸 비디디 FA 영문 트윗 올린거도 캡쳐떴고...
18/11/20 11:46
그게 기자간의 대화가 엠바고로 추정될 상황이 맞습니다. 공식 떴어요 - 감사 - 기사 업로드 이 순서라서요. 킹존과 관계 없는 대화인데 바로 킹존을 업로드시킨거라
18/11/20 11:37
슼마갤 쪽 보니 아까 칸디디 기사 바로 올라온게 애초에 정해져있던거 엠바고 걸렸다가 페북 주작에 오피셜 뜬줄 알고 올린거 같다는 분석글이 있네요.
18/11/20 11:39
2018 롤드컵 진출~선발전 올라간 팀 중에 그리핀 하나빼고 다 터졌는데 이거 음... 너무 혼란하네요 선수수급 실패하는 구단도 나올거같은데
18/11/20 11:40
기자 간의 대화를 보니 엠바고 맞는 것 같습니다.
공식 떴어요 한 마디를 바로 킹존으로 알아듣고 저렇게 올리는 게 더 힘들다고 봅니다.
18/11/20 11:41
칸디디는 분위기가 엠바고였던건데 착각했나보네요. 공식 떴어요 한마디에 바로 칸디디 FA를 쓴다는건 뭐... 이미 다 적어놓고 엔터키 위에서 손가락만 올려두고 있던 상태였다가 착각한셈.
18/11/20 11:44
사실상 칸디디는 엠바고가 확실시되는데 기자들이 낚인 모양새를 보니 엠바고가 "몇시까지" 이런게 아니라 "구단 페북에 글이 올라올때까지" 이런식으로 걸리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18/11/20 11:48
상황 보면 킹존에 대한 언급조차 없고 걍 '공식떴어요' 이거 한마디인데 그거보고 바로 저 기사가 나온다는건 뭐... 99% 답 나온듯 하네요.
18/11/20 11:46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81115
前 쑤닝 게이밍 심성수 감독 '라일락' 전호진 코치 '퓨리' 이진용 '윤' 김병윤 FA
18/11/20 11:47
솔직히 아무리 재개편 하는 과중에 뉴 슈퍼팀이 생겨도 호흡 맞추는게 쉽지 않을테고 그렇게 대단한 슈퍼팀이 생길거 같지도 않은데
그리핀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선수만 지켰는데도 다음 시즌 압도적 독주가 너무 뻔히 보이네요 저번 서머만 해도 승차 없는 득실차 2위였는데 자기팀 빼고 다 터지네
18/11/20 11:50
16년 롤드컵 준우승하면서 멤버 거의 유지했는데도 리그에서 압도적인 모습이 아니었으니까요. 롤드컵을 가져가긴 했지만 리그에서는 평범했죠.
18/11/20 11:49
이미 작년에도 준우승했는데 경쟁팀 상당수가 터져나가니... 혹시모를 슈퍼팀후보(아마도 젠지나 SKT 예상이 되는중) 말고는 경쟁상대가 리그에 별로 없는 느낌이죠.
18/11/20 11:50
팀 틀이 어느정도 남은 슈퍼팀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대퍼팀만 봐도 이게 아예 제로베이스에서 슈퍼스타 모아서 만든 슈퍼팀은 팀 합 맞추는데 얼마나 걸릴지 미지수라서 이렇게까지 원형 유지하는 팀이 적은 스토브리그는 진짜 간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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