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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6 18:44
예전,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박중훈씨를 보는 것 같네요 :)
조금은 힘에 부쳐하는 모습도, 박자를 못따라가는 모습도 안타깝지만 좋아보이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기타가....................... 와우........ !!!!!!
12/05/06 18:56
햐 너무 잘부르네요..
박효신씨가 부른 원곡 감성을 해치지 않고 그대로 살리면서, 본인의 색깔로 승화시키기까지.. 역시 이은미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12/05/06 18:58
근데 생방인데도 생각보다는 긴장안하는것같은데요..
예전 녹화방송일때도 가수들 벌벌 떠는게 느껴졌었는데.. 오늘은 나름 괜찮은데요.. 이수영씨 빼구요..
12/05/06 18:58
코러스 안나오는게 안타깝네요...
대신 가수의 목소리만으로 대결할수 있다는 장점이!!?!?? 백두산의 말달리자의 경우는 코러스가 필수였을거 같은데 더욱 안타깝네요..
12/05/06 19:03
원곡의 애절하면서도 조근조근 부르는 감성을 조금도 표현하지 못하네요..
그렇다고 파워풀한것도 아니고. 음..지금까지는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12/05/06 19:05
먼가요.. 박미경..;;; 긴장 너무 했나요... 너무 목으로만 부르시는 거 같은데요;;;
도전 천곡 사운드가 나오네요;;;; 원하고 원망하죠는 알엔비 소울이라 천천히 풍부하게 소리를 내셔야하는데.... 박자도 놓치고 정말 실망이네요... 주부가요제 수준의 무대;;;
12/05/06 19:07
일단 이영현, 이은미가 상위권 두자리 차지했고.
JK김동욱, 이수영 둘 중 하나인데...이수영씨가 지난주 수준이고 JK김동욱씨가 폭망하지 않으면 오늘 상위로 올라갈 사람은 이미 결정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12/05/06 19:09
생방송이야 뭐 일단 몇주 더 지켜보고 난 이후에 바꿔봐도 될거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뭔가 어색함이 느껴지는 인터뷰나 그런건 좀 줄였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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