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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9 18:09
생각해보면 기성가수들이 아이돌가수들에 비해
'LIVE 공연 경험'은 많을지라도 최근에 'LIVE 방송 자체'는 부족한만큼 긴장감이 만만치 않겠네요.
12/04/29 18:11
6명으로 팀을 나누고 각 팀에서 상위권 3명씩, 하위권 3명씩 가르네요.
그리고 상위권끼리 해서 1등이 나가고, 하위권끼리 해서 최종 12위가 나가네요. 순간 듀얼토너먼트인줄 알았네요 ;;;
12/04/29 18:22
하아 지난시즌 갈수록 나가수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 언젠가부터는 방송은 커녕 음원도 안들었었는데
이라인업을 보니 또다시 불타오르네요 작년 나가수 처음볼때의 떨림이 다시살아나는것같습니다 [m]
12/04/29 18:40
음색의 유니크함을 빼면 어필할수있는게 없어보이네요.
이수영노래는 역시 잠들기전에 10번쯤 반복해서 들어야 제맛인듯.. 곡이 워낙 임팩트가 약한 곡이라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 나가수 무대에서 선전하기 힘든 스타일이 될것 같네요.
12/04/29 18:42
[4번째 무대 : 정엽 - 잘몰랐었다]
가수가 많아서 그런지 굉장히 빠른 편집이네요. 곡 자체가 알려진 곡이 아니라서 어느정도 호응을 얻을지 기대됩니다.
12/04/29 18:47
아..늦게틀어서 ㅠ.ㅠ 이은미씨곡을 못들었네요.. 으악.. 확실히 감미로운발라드 스타일이 불안해보이네요. 성시경씨나 신승훈씨도 나온다면 위험할듯하네요..
12/04/29 18:49
이수영 휠릴리 뭐 나빴다는 평도 있던데 그냥 평범하네요. 좀 아쉬었던 것은 휠릴리가 원래 오케스트라 꽉 채우고 비트도 빨랐고
원래 이수영씨 음악색은 다양하니까 편곡자가 잘 잡아줘야죠. 덩그러니 같은걸 먼저 때렸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아직 빠른건 무리신건가?
12/04/29 18:58
고음부에서 질러주는건 진짜 타의추종을 불허하네요.
소름끼치는 가창력이네요. 고음기계라는 안좋은 소리도 듣고 있는데, 이정도 고음처리면 욕먹을 이유가 이해가 안되네요.
12/04/29 18:59
[일곱번째 무대 : 박완규 - 천년의 사랑]
전성기만큼 보여줄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여러분 이제 절반 끝났네요. 아직도 6명이 남았습니다.
12/04/29 19:10
그래도 약간은 잊혀졌던 과거의 실력파가수들이 제대로 목관리할수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하네요.
기대가 큰만큼 아쉬움도 큰 가수들도 몇몇 있지만, 그래도 그들의 목소리를 다시 듣는다는게 참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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