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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7 22:56
두번째껀 잘 모르겠고..
미국인 여자아이라면 한복을 입고 있는 인형+접는 부채(핑크색에 무늬가 화려한것)+누비로 되어있는 동전지갑or파우치 정도면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청공항에서 그런 류의 기념품을 판매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네요.
09/08/17 23:01
한국적인 것으로 한다면 인사동에 가셔서 사시면 될거 같구요(가실 시간이 있으시면요 ^.^)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인형, 부채, 동전지갑, 파우치 외에도 팔찌라던가 악세사리류도 팔던데요 :D 귀여운거라고 했으니 개인적으로는 동전지갑이나 파우치에 예쁜 수가 놓아져 있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09/08/17 23:02
시간이 여유롭게 있으시다면 인터넷에 한글 써져있는 티셔츠 팔던데 전 나중에 외국인 친구 만날때 그런 티셔츠 사다 줄까합니다.
예를 들면.. 그.. 앞에는 "앞", 뒤에는 "뒤'라고 써져있는 티셔츠?
09/08/17 23:07
만 21세 이하는 걸리면 큰일납니다-_-; 모험은 하지 않으시기를 추천드려요. 제가 제 친구들에게 괜히 맥주 조달책이 아녔습니다.
아쉬우시겠지만 술은 자제하세요. 귀여운거면 한국적인 문양의 동전지갑이나, 공예점에서 많이 파는 수제 가죽팔찌같은거 사다주시면 왔다입니다. 미국은 인건비가 비싸서 '수제 가죽 세공품'이면 가격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그냥 햄볶을겁니다^_^
09/08/17 23:11
도시의미학님// 이제동네짱님// 고객님// 세분 댓글 다 감사합니다. (__) 역시 한국적인 기념품이 최고겠죠
퍼플레인님// 아... 21세 이하는 술 운반도 못하는건가요... 소주 사간다고 큰소리를 쳤는데 -_-;; 아쉽군요 선물에 관한 부분도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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