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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4 16:27
일곱가지 원죄 중에서 마지막 하나가 '브래드피트의 아내'가 아니라 브래드 피트에게 해당..
마지막 죄목으로 범인이 심판하려는 사람이 브래드피트였던가.. 그럴 겁니다. 그러니까 주인공 브래드 피트가 범인을 죽이면 일곱가지 원죄를 저지른 사람이 7명이 되는 건데 자살을 유도해서 스스로 죽음을 택하게 만드려는. 기억나는대로 써본건데 혹시 더 잘 아시는분께서 댓글을 아래에 달아주시겠지요..;;
12/04/14 16:36
반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7번째 원죄에 적용되는 것은 범인인 케빈 스페이시였고(7번째가 '질투'였던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브레드 피트로 하여금 자신을 심판하게 만든 것이죠. 전 그렇게 알고 있는데 더 잘 알고 계신 분 있으면 아래에...
12/04/14 16:28
5명까지 죽인 상태에서 범인이 마지막 두 건의 살인을 공개한다고 해서 살인이 이뤄졌다는 장소로 가죠.
근데 알고보니 마지막 두 건의 살인이란 게 브래드 피트 아내의 죽음 + 이를 보고 분노한 브래드 피트의 범인 사살 이 두 건이었죠. 즉 브래드 피트로 하여금 자신을 죽이게 함으로써 브래드 피트를 원칙으로부터 이탈시키는 것이 최종 목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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