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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9 00:00
그거 저도 가끔 그랬어요. 최근엔 안그랬는데 예전엔 수시로 그랬어요.
딱딱한 변을 봐서 항문이 찢어 진거라더군요. 근데 뭐 자연 치유 된다고 해서 병원안갔는데 지금은 멀쩡합니다.
12/01/09 00:00
저는 첨에 묻어나오다가
섞여나오다가 이젠 뚝뚝 흐릅니다 -_-;; 이번주에 병원 예약해놨습니다. 초기에 가면 좌약이나 바르는 약, 그리고 좌욕 정도로 관리하면 고칠 수 있다고 하고 방치하면 수술해야 해서 큰 고통이 따른 다는 군요... 어서 병원 예약해보세요. 이번주 예약해놨는데 엉덩이 깔때 굴욕적일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쿨하게 해야지..... 아 물론 그냥 단순하게 크고 아름다운(?) 변을 봐서 일시적으로 항문 일부가 찢어져서 피가 살짝 나고 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12/01/09 00:00
엇.. 제가 한달전쯤에 같은 증상으로 글올렸는데
3일정도지난 후 완치되었습니다. 다만 지금도 후유증으로 힘을 세게 못줍니다..무서워서요
12/01/09 00:00
저도 가끔 겪는 증상입니다 ㅠ ㅠ
1. 물많이 드시고 2. 기름진 음식 피하시고 채소 많이 드시고 3. 한자리에 오래 앉아 계시지 마세요~ 요렇게 3가지 정도만 조심하시면 될듯 합니다~ 쾌차하세요~
12/01/09 00:02
정확한 것은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하겠지만..
저도 지난 여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저는 확연히 피가 변에 섞여있는걸 확인할 수 있을정도로 피가 나와서 병원에가서 대장내시경을 받아봤습니다. 근데 그냥 대장내의 일시적인 출혈이라고 하더라구요. 술을 많이 먹었다던지, 부담이 가는음식을 먹었다던지 하는 그런 일이 있으면 일시적인 출혈이 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어리시다면 큰 걱정을 안하셔도 될것 같구요 정 불안하시면 근처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한번 받아보세요.
12/01/09 00:03
치열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휴지에만 묻어나온다면요
치열일 경우 큰 문제는 되지 않고 좌욕이랑 치질 연고 발라주세요 그리고 식이섬유 섭취와 수분섭취 많이 하셔서 변 보는데 무리없게 해주셔서 또 그런일이 발생하는걸 막아주셔야합니다
12/01/09 00:07
제가 일주일 전쯤에 디스크 시술을 받았었는데 병원에 있는 2박3일간
변을 보지 못하다가 집에 와서 변을 봤는데 크고 굵은 변이 끊임없이 나오더라구요..ㅡㅡ 그래서 좀 찢어진거같은데 오늘 하루 계속 약간의 후끈거림이있네요
12/01/09 00:07
일단 좌욕을 해 주시구요. 아니면 샤워할 때 샤워기를 그 부위에 갖다대고 씻어주기라도 하세요.
그리고 피가 계속 묻어나오면 병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치열로 시작해서 오래 놔두면 치질이 될 수도 있고 치루가 될 수도 있습니다.
12/01/09 00:17
그거 심해지면 치루가 될수도 있어요
제가 한때 그정도였다가, 나중에는 똥닦는게 무서울정도로 닦을때 아파서 가족들한테 치루잇는거같다고 병원 알아봐달라고 했는데 결국 좌욕? 몇일하니까 낫더라고요.
12/01/09 00:21
20대 초반에 워낙 많이 쳐먹을때
굵은 똥 자주 싸서 휴지에 피 묻어있을때가 있었는데 25살이 된 지금..똥 굵기가 많이 가늘어졌습니다 자연스럽게 피도 안생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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