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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1/15 08:45:44
Name 탈퇴한 회원
Subject 주변에 남자가 많은 여자친구
여자친구가 주변에 남자인 친구들이 많습니다.

MSN이나 카톡등을 할때 보통 8:2~9:1비율로 남자인 친구들과 많이 연락을 합니다.

제가 멀쩡히 앞에 있는데도, 계속 남자분들과 채팅을 하면서 깔깔대며 웃네요.

개인적으로는 많이 신경이 쓰이는데요,

제가 소심한 탓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정상인가요?

만약 제가 정상이라면,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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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5 08:52
수정 아이콘
글쓴님과 비슷한 케이스에 싸우기까지 했다는 질문글에 달린 답변에 명답이 생각나네요.

"여친님 앞에서 똑같이 여자들과 통화,문자하고 반응을 봐라"
탈퇴한 회원
11/11/15 08:58
수정 아이콘
윗 두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그렇게 말을 하면, 여자친구는 "난 상관 없다. 오빠도 여자들이랑 연락하고 통화해도 나는 전혀 상관없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전혀 상관을 하지 않고요. 그러면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절름발이이리
11/11/15 09:02
수정 아이콘
신경을 끄는게 제일 편하지요.
11/11/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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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쪽이 지는겁니다. 님이 여자랑 연락해도 그냥 쿨하게 받아들인다면 방법이 없죠. 그냥 인정하고 사귀시는수밖에...
실버벨빠돌이
11/11/15 09:19
수정 아이콘
9:1이면 정말로 심각한데요.
한두명 친한 오빠나 친구 있어도 참 질투나는데 말이죠.
저라면 솔직하게 이야기 합니다. 니가 그중에서 정말 친오빠 친동생같이 지낼수 있는사람이 얼마나 있을거 같냐고
시시탐탐 기회보는 애들 한둘이 아니라고.
그리고 주변에서 남자 많은 여자들 평이 썩 좋진 않습니다. 성격이 남자답고 시원시원해서 주로 남자랑 다니는 케이스 제외하구요..
어느정도 걸러서 이야기 해주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Dementia
11/11/15 09:36
수정 아이콘
옆에있을때 그러는건 진짜 매너는 개한테 준겁니다. 최소한 예의는 지켜달라고 하세요 [m]
11/11/15 09:44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남자 친구랑 새벽2시까끼 커피샾에서 수다 떨고 놉니다. 내가 이런 케이스여자한테 미친x라고 하면서 다시 안보죠.
Dementia
11/11/15 09:44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남자들은 괜히 연락안합니다. 십년정도된 친구사이 아니고서야 친구하고싶은것도 어느정도 이성적 매력이 있어야 하고싶고 같이 놀고싶고 연락하고 싶어하지 순수한 맘만 있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좀 어린 여자들은 그걸 잘 몰라요. 그런 사람 사귀면 답답해죽죠 아주. 너를 못믿는게 아니라 그 놈들을 못믿겠다 라고 타일러 보시고 아래 글 한번 보여줘보세요
#스크랩   남자들은 생각보다 단순해서, 밝고 싹싹한 응대의 객체가 되면  환상의 낚시를 문다. 평소에는 이상형이나 기타 등등 게임 패치보다 더 복잡한 옵션을 읊조리지만, 뺨때려도 울며 매달리는 여자들이 연병장을 가득 채우는 치명적 남자가 아닌 이상 왠만하면 적당히 싹싹하고 밝은 여자 아래에서 파닥거린다. 
 여기서 외모는 생각보다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소개팅 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딱히 혐짤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 정도면 밝고 싹싹한 성격은 남자들에게 마법의 주문과도 같다.
주문의 효과, 그러니까 이때 대상이 된 남자의 심리는 대략 두가지이다.
 1. 아 혹시 이 아이가 나를 좋아하는건가? 어머나!><
 2. 따뜻하고 싹싹하니까 왠지 기댈 수 있을 것 같아 ㅠㅠ (경험칙상, 특히 정신적으로 방황하거나 감성이 풍부한  남자들이 후자의 감정을 강하게 느끼며 이런 타입의 이성에게 끌린다.)
-->그래, 난 사랑에 빠진거야.그리고 저아이도 내게 호감이 있겠지
 
문제는 여자가 정말 순수하게 밝고 싹싹하게 대했을 뿐, 단지 그뿐이라는 것이다! 이런 류의 여자들은 대개 정이 넘친다. 남자와 여자 구분없이 그저 사람을 사랑하는 거지, 특정인을 이성으로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류의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남자인 친구들이 많다.
 
그렇다. 여기서 동상이몽이 시작된다. 드리우지도 않은 낚시대에 걸린 남자는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가기로 마음 먹는다.  음악시디를 선물하는 등의 낭만적 접근방법에서부터, 다들 오백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사주면서 타겟에게만 천오백원짜리를 사주는 유치한 방식까지 실로 다양하다.(아악 이걸 목격한 순간이 또 생각나버렸어 크크크)
 
그러면 여자는 남자의 다양한 방식의 환대에 정말 '인간적으로' 고마워한다. 그리고 '친분'이 더 깊어졌다고 생각하며 이전보다 더 따뜻하고 격의없이 대한다. 그래, 이게 나쁘다. 여자는 한층 격의없어지고 따뜻해진 응대가, 정신적으로 무르고 감성 풍부한 류의 남자들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매력'로 작용하는지 결코 알리가 없다.
 
이제 이몽의 끝이다. 남자는 가까워질만큼 가까워졌고 이제 슬슬 분위기가 잡혔다고 '홀로' 착각한 후에 dash!를 시도한다. 결과는 뻔하지뭐. 돌격 업그레이드 된 광전사가 돌격하면 불곰 마린이 쌈싸먹는다는게 당연한 귀결인 것처럼 말이다.ㅠ
 
 마지막으로, 양쪽은 배신의 세레나데를 부를 차례다. 이런 류의 경험이 많이 쌓이지 않은 어린 여자는 친구로 생각했던 남자가 돌격할 때마다 배신감을 느낀다. 자신은 순수하게 대했건만 상대는 흑심이 있었다는 왠지 모를 분노? 실망감? 대강 그런거다.
 남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갑자기 냉혹한 현실을 자각한다. 아, 쟤는 모든 이들에게 밝고 싹싹했지. 그리고 괴로움?허탈감은 분노로 바뀐다. 그리고 특히 뒤끝이 많은 남자의 경우 어장관리녀! 여우! 날 갖고놂! 나쁜년!ㅠㅠ 등등의 소설을 집필하여 퍼뜨린다.
 
여자의 입장에서 이런 일이 여러번 반복되다 보면 괴로움에까지 이르기도 한다. 왜 상당수의 남자들이 친해지기만 하면 자기한테 사귀자고 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그렇다고 이런 이야기를 동성친구들에게 했다간 재수없는 년이라고 욕먹기 딱좋은 뒷담화 안주거리가 될테니 말할 수도 없고 하여 더욱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뭐 그러다 보면 주변에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이성 친구가 생각보다 별로 남지 않는다. 속터놓고 이야기할만한 애들 상당수는 고백후 장렬히 전사했고, 그외 남자들은 그냥 '알고 지내는' 사이이기 때문에. 
 
 이런 일들은 대략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초중반까지의 연령대에서 심심치 않게 벌어지는 젊은 날의 초상이다. 떡밥도 아닌 떡밥을 물고 홀로 파닥대는 남자나, 친구로 다가오는건지 이성으로 다가오는건지 판단할 내공이 쌓이지 않은 여자는 대략 이때쯤에 이런 일을 겪는다. [m]
화이트데이
11/11/15 09:48
수정 아이콘
저는 별로 만나는걸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자친구 분이 한 중, 고등학생이라면 잘 타일러보고요. 일단 남자고, 여자고 앞에 멀쩡히 애인이 있는데 휴대폰 깔짝거리고 있는건 기본적인 매너가 안된겁니다.
그리고 이건 여담입니다만, 아는 여자 두 분의 케이스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으니까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냥 흘려들으셔도 되고요. 둘 다 동갑친구입니다.

둘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글쓴 분과 같이 압도적으로 여성에 비해 남성과의 대화, 만남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험한 공통점 또 하나로 '여자' 친구가 없었죠. 있어도 두 세명 정도.
한 명의 경우에는 얼굴이 연예인급이었습니다. 자연스러운 수순을 밟았죠. '대쉬하는 남성이 많다→주변 여자들이 질투한다→뒷담화를 하고 헛소문을 퍼뜨린다→친구가 없어진다'. 본인도 이제는 딱히 불만없고 그러려니하고 지낸답니다.
다른 한 명의 경우가 문제인데요. 이런걸 어장관리의 케이스라고 해야할지, 아닐지는 저도 의문입니다만, 남자를 하수인처럼 부립니다.그냥 남자 하나를 열심히 찾습니다. 그리고 둘이 끊임없이 같이 다닙니다. 먼저 연락해서 갖은 술수를 부려서 남자 맘을 흔들어놓습니다. 그리고 이제 자기 잇속을 채우기 시작합니다. (물론 실제로 사귀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같은 웬만한 호구들도 "아, 이건 좀 아니구나" 싶은 시점에서 또 다른 남자를 찾아서 저 패턴을 반복합니다.

실버벨빠돌이 님 말씀대로 주변에 남자(연락이 되는 경우) 많은 여자치고 평 좋은 여자는 매우 드뭅니다.
11/11/15 09:54
수정 아이콘
주위에 이성많은 사람들중에도 연락하는걸 관리못하는 사람은 뭔가터져도한번은 일이 터지게되있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1/11/15 10:04
수정 아이콘
뭐 근데 사실 남친 앞에서 다른 남자와 연락 안하는 것, 또는 여친 옆에서 다른 여자와 연락 안하는게 정말 매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무슨 스킨십이나 닭살을 떤다면 몰라도.. 남자나 여자나 다 인간이긴 마찬가지이거늘, 연인관계가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서로 그리 구속하려드는지..
Dementia
11/11/15 10:10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서 리플을 보면 절름발이이리님은 지극히 자유를 중시하는 분같은데, 전 그냥 지나가다 몇번 만나는 사람이면 몰라도 나름 연인관계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배려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배려에는 최소한, 본인 의도가 어떻든 상대방이 [진심으로] 너무 신경쓰일정도로 기분나빠 하는 것이 있다면 피해주는 것이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름이 있기에 다 맞출순 없는건 당연하지만 나름 호감 내지 사랑의 감정을 가진 연인이라면 정말 상대방이 싫어하는 부분은 좀 맞춰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말 꼬리 잡듯이 나도 이거 기분나쁘다고 이거저거 다하지 말라면서 싸우자는 사람은 그냥 틀린거고, 안 만나면 되는거구요.
절름발이이리
11/11/15 10:23
수정 아이콘
물론 꼭 그럴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니더라도, 말씀대로 상대에게 맞춰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누가 맞추느냐겠지요. 서로 구속을 덜하면 편해지는 법입니다.
곰똘이
11/11/15 10:46
수정 아이콘
쿨한 사람들은 쿨한 사람들끼리 만나라고 하세요.
하지만 작성자분께서 여자가 그런점이 있어도 괜찮다면 계속 만나면 됩니다. 사람의 성격 가치관 쉽게 안바뀌더군요. 맞춰주면서 사귀시는 수밖에 없을겁니다. [m]
냉면처럼
11/11/15 10:47
수정 아이콘
이런 건 본인이 많이 노력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상대방이 지나치게 내앞에서 핸드폰만 만지며 다른 사람과 연락하는 게 아니라면 말이죠
그리고 이리님 말씀대로 본인 기준에 잘못됐다고해서 마냥 자신의 기준을 들이댈 순 없는 노릇이니까요 [m]
OneRepublic
11/11/15 10:48
수정 아이콘
저는 질투도 안합니다. 자기 여자면 그냥 믿으세요. 여자가 오케이 안하면, 남자가 아무리 흑심품어도 님께서 걱정하는 단계까지 안갑니다.
내가 이 여자 평생 책임질지 안질지도 모르는데, 나를 위해서 아는 이성 다 끊으라는 소리 같은거 못합니다.

물론, 단둘이서 술마시는 것만큼은 저도 양보 안하긴 합니다. (제 기준에선 이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건 다 오케이고 믿습니다. 떠나면 어쩔수없고, 어찌보면 다행인거구요.
그리고, 나랑 데이트 중인데 문자질 하는 것 자체도 못봅니다. 이건 상대가 남자라서가 아니고, 그냥 이런 여자는 안만나요.
아 그리고, 님이 이상하다는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글쓴분이 본인이 정상인지 물어셔서, 그냥 저같은 인간도 있다고 적은겁니다.
Eluphant Bakery
11/11/15 11:07
수정 아이콘
저는 상관 안하는 편입니다만 여자친구는 엄청 신경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서로 괴롭게 하죠
여자친구 입장은 사랑하면 자신에게만 집중할수 밖에 없게되지 않느냐고
제 입장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과 연락하더라도 안심할수 밖에 없지 않느냐고
결국 케바케인듯 해요
새강이
11/11/15 11:54
수정 아이콘
일단 서로 같이 있을때 카톡에 신경쓰는것 자체는 예의가 아니고요

술먹는거는 절대 허락안하셔야 하고

서로 약간씩은 풀어놓는게 좋으실 것 같기도 한데..성격차가 있으시니..

혹시 여자친구분이 동성친구는 별로 없고 이성친구들만 많나요? 그런 케이스의 분들이 좋게 결말나는 것은 아직 못봤습니다..잘 생각해보세요
3시26분
11/11/15 12:0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저도 딱히 이성친구와 연락하는걸 구속하진 않는데..
동성친구 없이 이성친구만 많은 여성분치고 뒤가 깔끔한경우를 못봤습니다.
성별 안가리고 친구가 많다면 이야기가 다르지만요.
(남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11/11/15 12:04
수정 아이콘
근데 제가 본 경우도 확실히 이런경우는 많은 확률로 결말이 좋지 않긴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쿨하면 되지 라고도 못하겠습니다. 여친분은 정말 쿨해도 주변 남자중에 분명히 찝적대는 사람 나옵니다. 근데 여친분이 그동안 그 남자를 친구로 여기시고 있었으면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칼같이 끊질 못하죠. ( 착하고 맘 여린분들이 더 그렇습니다. ) 그러다 보면 머 이래저래 남친입장에선 속터지는 일들이...
정말 쿨한 성격일려면 그렇게 친구로 지내다가 그 선을 넘어오는 이성들은 또 쿨하게 칼같이 끊을수도 있어야 되는데... 보통 친구로 지낼때만 쿨하지, 막상 나중에 이성으로 꼬이게 되면 쿨하게 거절하는 여성분은 거의 못봤습니다. 그래도 친군데.. 하면서 냉정하게 거절을 못해서 질질 끌려가거나 거절해 놓고도 친구니까 또 신경써주고 상대 남자는 또 다시 오해하고 ...
11/11/15 15:27
수정 아이콘
누구 한 명이 비정상이고 정상이 아니라 둘 다 정상인데 스타일의 차이가 다를 뿐입니다. 고치려고 해도 안 고쳐지구요. 그저 안 맞는다면 헤어지시고 다른 맞는 사람 찾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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