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기숙사에 저까지 5명이 사는데 모두 같은 학교 같은 과 출신 입니다
원래 알던 사이죠
2명은 1살 형이고 또 2명은 저랑 동갑입니다
동갑인 친구들은 상관이 없는데 2명의 형들이 술만 먹고 들어오면 저녁에 퇴근해서 피곤해죽겟는데 장난을 칩니다
주로 몸으로 치는 장난 인데 제가 그런 장난을 굉장히 싫어합니다ㅡ무슨 레슬링도 아니고

친한사람들이랑 살면 좋을줄 알앗는데 오히려 너무 쉽게 생각하며 살아 서로 생활영역을 침범하는 경우도 많구요ㅡ2명의 형들이 ㅠㅠ

앞으로 계속 만날 사람들이고 장난인건 알지만 참기는 힘들고 말하자니 괜히 뻘줌해질것 같고 ㅠㅠ

좀 좋게좋게 하지만 직접적으로 어필할수 잇는 방법이 없을까요??  술이 진리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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