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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8/01 19:27:15
Name 큐리스
Subject ※ 2007 2차 듀얼토너먼트 D조
※ 2007 2차 듀얼토너먼트 D조
온게임넷 (오후 7:30~)

1경기 파이썬
김택용(P) vs 박성준(Z, T1)    박성준 승

2경기 파이썬
서경종(Z) vs 이성은(T)         서경종 승

3경기 히치하이커
박성준(Z, T1) vs 서경종(Z)   박성준 승

4경기 몽환
김택용(P) vs 이성은(T)        김택용 승

5경기 몬티홀
서경종(Z) vs 김택용(P)        김택용 승

-- 최종결과
박성준, 김택용 스타리그 진출
서경종            듀얼 시드


공지를 읽어보니 수요일에는 담당하시는 분들이 없더군요.
그래서 땜빵으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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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스
07/08/01 19:3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팬으로서도 그렇지만...
C조까지 올라간 프로토스가 전혀 없기 때문에...
더더욱 프로토스가 올라가야 됩니다. T_T
물론, 3, 4번 시드가 프로토스긴 합니다만... 그래봐야 2명에...
이후 조에 남은 것도 윤용태 선수 뿐이예요...
큐리스
07/08/01 19:35
수정 아이콘
1경기 김택용:박성준
어떤 의미에서 메인이벤트라고도 볼 수 있는 경기가 맨 앞입니다.
곧 시작하겠네요.
큐리스
07/08/01 19:38
수정 아이콘
시작되었습니다.
프로토스 6시, 저그 8시
07/08/01 19:40
수정 아이콘
MBC게임만 나와서 큐리스 님의 중계를 열심히 보겠습니다....후우 김택용 파이팅...
큐리스
07/08/01 19:41
수정 아이콘
첫 정찰방향은 서로 틀렸지만... 두번째 오버로드는 제대로 날아오네요.
큐리스
07/08/01 19:42
수정 아이콘
저그는 몇에 가져갔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앞마당 먹고 시작했구요.
프로토스는 본진 자원으로 스타게이트까지 올린 상태입니다.
큐리스
07/08/01 19:43
수정 아이콘
본진에 난입한 저글링 4기...
드래군 질럿 2가 있어서 큰 피해는 없겠지만... 그래도 신경은 쓰이겠네요.
큐리스
07/08/01 19:43
수정 아이콘
난입한 저글링이 아둔은 봤구요.
프로토스도 프로브로 레어 올리는 걸 보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커세어도 있으니 큰 의미는... ^^;)
큐리스
07/08/01 19:44
수정 아이콘
질럿 드래군 푸쉬하면서 위에서 오버로드 3기 잡았네요. 와~
큐리스
07/08/01 19:45
수정 아이콘
아... 근데 병력 공백기를 틈타 저글링 재차 난입...
했지만... 다크 템플러가 나와서 막고 있습니다.
큐리스
07/08/01 19:45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는 이제 멀티 가져갑니다.
큐리스
07/08/01 19:47
수정 아이콘
아... 다템 한 기가 상대 본진 언덕 올라가다가 아깝게 죽어버렸네요.
본진에는 오버로드 없었거든요.
아... 이제는 오버로드 속업된 듯...
그 사이에 본진에 히드라 한 부대 정도 들어옵니다.
큐리스
07/08/01 19:47
수정 아이콘
히드라가 몰려왔는데, 게이트에서는 하이템플러가 나오네요. --;
GG나옵니다.
07/08/01 19:48
수정 아이콘
아 택용선수 좀 안전하게 캐논박은담에 멀티하는게 낫지 않았을지...
큐리스
07/08/01 19:48
수정 아이콘
서로 공격만 하다가 한 타이밍에 밀렸다고 봐야 될까요.
정확한 패인은 잘 모르겠네요.
07/08/01 19:48
수정 아이콘
만두님// 다음 팟플레이어로 보세요 ^^
07/08/01 19:48
수정 아이콘
엇 감사합니다~~~
큐리스
07/08/01 19:50
수정 아이콘
질럿, 드래군 푸쉬했을 때가 저그가 드론을 많이 뽑은 틈을 찔렀던 건데...
오버로드 3기 잡고 지상병력 잡힌 걸로는 좀 부족했나보네요.
그 이후에 저그가 자원상으로 이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7/08/01 19:51
수정 아이콘
확실히 서로를 잘 안다는게 실력만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부대에서 스타하다가 알게된 사실...;;;
07/08/01 19:54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다 합쳐서 9킬은 한거 같은데...신은 다내다 한방에
07/08/01 19:55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3기를 잡았지만 드론 피해를 주지 못했던 것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앞마당 라인 건설도 많이 늦어진 상태에서 공격이었는데 드론 피해 못줬기에
곧바로 히드라로 자원이 환원이 된 듯.
07/08/01 19:55
수정 아이콘
패자전은 몽환인데 저그면은 더 힘들텐데요. 후....
07/08/01 19:57
수정 아이콘
게다가 팀킬이네요...
큐리스
07/08/01 19:59
수정 아이콘
에... 꼭 서경종 선수가 내려온다고 할 순 없겠죠...
하지만, 역시 이성은 선수가 내려와도 문제겠죠... --;;
큐리스
07/08/01 20:01
수정 아이콘
아... 4, 5경기 걱정하다가 시작한 걸 놓쳤네요.. ^^;;
2경기 파이썬 테란 2시 저그 12시입니다.
07/08/01 20:01
수정 아이콘
시작했네요 저그 1시 테란 2시
큐리스
07/08/01 20:02
수정 아이콘
첫 오버로드는 9시쪽으로 날아가네요.
마의연주곡
07/08/01 20:02
수정 아이콘
근데..다음팟 화질 참 좋네요!
아프리카로만 시청하다가 다음팟으로 보니..버퍼도 없고 정말 좋네요!
큐리스
07/08/01 20:03
수정 아이콘
저그는 멀티 들어가구요.
테란은 배럭부터 짓는 듯...
큐리스
07/08/01 20:03
수정 아이콘
어... 2배럭인데요!
07/08/01 20:03
수정 아이콘
오... 이성은이 투배럭입니다... 흔하지 않은데요
큐리스
07/08/01 20: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글링은 충분히 뽑았네요.
07/08/01 20:04
수정 아이콘
마린 6기나 나왔습니다...
큐리스
07/08/01 20:05
수정 아이콘
헉... 6마린이... 저글링과 싸워서 하나도 안 죽고 오히려 2~3잡고... 저글링이 도망가네요..
07/08/01 20:05
수정 아이콘
아...투배럭 더블이네요. 서경종선수는 투해처리 레어입니다.
큐리스
07/08/01 20:05
수정 아이콘
앗... 다음 장면에서 저글링이 발업되면서 마린 싸먹네요.
07/08/01 20:05
수정 아이콘
어...아까 마린 안 죽었는데 이번에 다 죽네요...
07/08/01 20:06
수정 아이콘
어?? 언덕까지 압박합니다...벙커 짓네요...바로 레어인데...러커 일까요 ?
07/08/01 20:06
수정 아이콘
아...뮤탈입니다.
큐리스
07/08/01 20:06
수정 아이콘
아... 상황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저글링 떼가 테란 앞마당으로 들어가서(커멘드가 이미 있네요.)
벙커를 부쉈습니다.
본진난입도 시도했으나 SCV에 막혔구요.
07/08/01 20:06
수정 아이콘
아...파뱃으로 막았는데 파뱃을 더 뽑을텐데 뮤탈이 날아올텐데요...알아차려야 막습니다. 이성은 선수.
큐리스
07/08/01 20:07
수정 아이콘
그 다음 장면에서 본진에 재차 들어가려 했으나...
이번에는 파이어뱃에 막힙니다.
큐리스
07/08/01 20:07
수정 아이콘
지금은 뮤탈의 공습중이군요.
경기 상황 확확 바뀝니다. ^^;;
07/08/01 20:07
수정 아이콘
엔지니어링베이 없구요. 뮤탈 본진에서 활개합니다...마린은 반부대정도...
큐리스
07/08/01 20:07
수정 아이콘
저글링과 뮤탈의 협공...
그래도 테란이 근근이 막아내고 있습니다.
큐리스
07/08/01 20:08
수정 아이콘
아... 근데 거의 뮤탈이 점점 모이면서 마린 제압하고 터렛도 제압하고 거의 끝날 분위긴데요.
07/08/01 20:0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서경종선수 뮤탈 컨트롤 좋네요. 아까 뮤탈 저글링 좀 손해보면서 막혔는데
이성은 선수 손해가 심합니다. 앞마당은 커맨드만 있는 상태.
뇌공이
07/08/01 20:09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너무나 자신감 넘치는 마린러쉬가 화를 부르네요
방심한듯 보이는 너무나 당돌한 6마린 ^^;
큐리스
07/08/01 20:09
수정 아이콘
거의 끝난 거 같은데... 이성은 선수는 계속 버텨보네요.
뮤탈을 제압할 방법이 거의 없어보이는데요.
아 이제 GG나옵니다.
가즈키
07/08/01 20:10
수정 아이콘
r김택용 이성은이.. 패자조에서 만나내요.. 진짜 안습;;
compromise
07/08/01 20:10
수정 아이콘
야, 저그 선수가 한 명 또 추가네요.^^
07/08/01 20:10
수정 아이콘
아...배럭 띄워졌습니다...gg
큐리스
07/08/01 20:10
수정 아이콘
약간 특이한 2배럭 더블이었다고 보이는데요.
서경종 선수가 선택한 빌드에 대처하기에는 좀 빌드가 애매한 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07/08/01 20:11
수정 아이콘
일부러 방심하게 한 듯 싶습니다. 6저글링 피해는 상관없이 일단 어택하고 이익을 본양 생각하게 한 것 같네요.
msl강자들이 듀얼패자조에서 만났네요...
The xian
07/08/01 20:11
수정 아이콘
3해처리도 아닌데다가 저글링 발업을 눌렀는데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압박 나와서 머린을 죽인 게 컸죠.
초반 발업을 무시하면 큰 코 다칩니다.;; 2배럭 더블이라는 전략은 나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그게 성공하려면 머린을 잃지 말았어야 했죠.

거기에 서경종 선수가 있던 저글링만 가지고 덤벼든게 아니라 머린을 압도할 만큼 저글링을 더 뽑았으니.

나갔던 머린 다 잃는 순간 망한겁니다.
07/08/01 20:11
수정 아이콘
근데 ㄵㅈ 로 쳤는데
이럴때 하니깐 이상하네요.
07/08/01 20:12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요즘 저그전 분위기 정말 안좋은데 극복할수 있을지...
큐리스
07/08/01 20:12
수정 아이콘
아... 빌드 차이보다는 발업 눈치 못 채고 마린 싸먹힌 게 컸나보군요.
07/08/01 20:12
수정 아이콘
패자전이 이성은 VS 김택용이라니.........
07/08/01 20:13
수정 아이콘
아무튼 서경종 VS 박성준. 서로를 잘알고있는 두사람끼리 만났군요. 맵은 히치하이커.

누가 올라오든 저그 라인은 점점 빵빵해지는데요.

(김준영,이제동,마재윤,서경종 OR 박성준)
큐리스
07/08/01 20:15
수정 아이콘
초반 저글링에 끝나지만 않는다면..
'서경종식 뮤탈 컨트롤'을 누가 더 잘하나의 진검승부를 볼 수 있겠죠? ^^;;;
The xian
07/08/01 20:18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 보니, 3해처리도 아니고 투해처리 레어인거 보고도 압박을 갔군요. 이건 정말 무모했다고 할수밖에요.
07/08/01 20:20
수정 아이콘
경기전 정소림캐스터의 말과 경기후 이성은선수의 표정을 보니
보여주기위한 게임을 강행했다고 생각되네요
그와중에 투해처리레어는 의외였겠죠
큐리스
07/08/01 20:23
수정 아이콘
3경기 히치하이커
서경종 선수가 아랫쪽(5시)
박성준 선수가 윗쪽(11시)
입니다.
07/08/01 20:23
수정 아이콘
자...히치하이커...5시 서경종 선수 11시 박성준 선수입니다.
택용스칸
07/08/01 20:24
수정 아이콘
또 서경종이 아니었다면 안통했을 빌드.
나름 드론 뽑는 저그 공략하려고 했지만..;;
택용스칸
07/08/01 20:24
수정 아이콘
그런데 둘 다 같은 종족이면 한 선수는 얼라이 해주지 않나요.?
07/08/01 20:25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12스포닝 + 가스입니다.
큐리스
07/08/01 20:25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앞마당에
서경종 선수는 앞마당이 아니라 본진 아랫쪽에
멀티를 합니다.
07/08/01 20:25
수정 아이콘
몰래해처리는 중립건물뚫어서 난입을 시도하려나요?
큐리스
07/08/01 20:2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일단 상대진영언덕밑에 진을 칩니다.
07/08/01 20:26
수정 아이콘
서경종선수만 발업이 됬죠
07/08/01 20:27
수정 아이콘
가 아니고 바로 박성준선수도 발업이 됬네요...
큐리스
07/08/01 20:27
수정 아이콘
결국 거기서 교전이 붙었는데요. 일단 서경종 선수가 좀 남았습니다.
남은 병력으로 위로 올라가는데...
박성준 선수도 위에서 추가병력이 내려와서 대강 막습니다.
비슷한 수준인 것 같네요.
07/08/01 20:27
수정 아이콘
위험합니다. 박성준 선수. 서경종 선수 저글링 뽑아서 러쉬갑니다.
07/08/01 20:28
수정 아이콘
와...그냥 보는데도 전투 잘하네요. 같은 저글링인데...앞마당도 먹었고...유리하네요 박성준 선수
큐리스
07/08/01 20:28
수정 아이콘
아... 정정하겠습니다. 서경종 선수는 멀티가 아니라 그냥 해처리였네요. --;
잘못 봤었습니다...
택용스칸
07/08/01 20:29
수정 아이콘
서경종 선수 계단에서 저글링 싸움.
두 선수 모두 컨트롤이 장난이 아니네요.
큐리스
07/08/01 20:29
수정 아이콘
일단 서경종 선수 뮤탈이 먼저 나왔구요.
택용스칸
07/08/01 20:29
수정 아이콘
그 사이 저글링 난입.
하지만 잘 방어하고.
07/08/01 20:29
수정 아이콘
서경종선수는 한타밖에 없겠네요
택용스칸
07/08/01 20:30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뮤탈위주로 뽑네요.
스커지로 오버로드 1기 줄여준 서경종 선수.
그사이 박성준 선수 앞마당 가스 먹습니다.
큐리스
07/08/01 20:30
수정 아이콘
서경종 선수는 뮤탈, 스커지 모아서 상대 멀티로 치러 가보는데요.
여기서 승부가 날 듯...
큐리스
07/08/01 20:31
수정 아이콘
했으나... 그냥 서경종 선수 저글링만 소모하고 뮤탈은 빼네요.
근데 뺐다는 자체가 이기기 더욱 힘들어졌죠.
07/08/01 20:31
수정 아이콘
아...뮤탈 숫자가 비슷해요. 박성준 선수는 앞마당 가스도 먹는데요...
07/08/01 20:31
수정 아이콘
티성준이 엠비씨 두명을 잡고 올라가는 분위기군요
07/08/01 20:32
수정 아이콘
와...컨트롤 속된 말로 작살이네요...박성준 선수!
큐리스
07/08/01 20:33
수정 아이콘
서경종 선수가 본진은 스포어로 막으려나본데...
박성준 선수의 뮤탈떼가 추가 해처리를 때리니 막을 방법이 없네요.
그래도 서경종 선수의 저글링이 들어와서 드론 테러는 꾸준히 해줍니다.
큐리스
07/08/01 20:33
수정 아이콘
GG나왔습니다.
박성준 선수가 차기 스타리그에 진출하네요.
07/08/01 20:34
수정 아이콘
지능적으로 플레이했지만 투신의 위력이란,,,,,,
박성준 선수 스타리그 올라갑니다.
compromise
07/08/01 20:35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그 저그들은 정말 알짜네요.^^
큐리스
07/08/01 20:35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앞마당에 멀티를 빨리하면서 수비하기는 더 힘들었는데...
역시 '공격은 최선의 방어다'라는 것이군요.
07/08/01 20:35
수정 아이콘
마재윤,박성준,이제동,김준영. 잘나가는 저그들은 다모이고 있어요;;
큐리스
07/08/01 20:38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패자전에서 이겨도 (이번에는 진짜) 팀킬이군요.
참... 어렵습니다...
키루하
07/08/01 20:44
수정 아이콘
조편성을 보며 살짝 암울했는데 최상의 시나리오로 이기고 올라가니 기분 좋네요. ^^
박성준 선수도 어려울때 더 힘을 내는 타입인 것 같습니다.
투신의 3회 우승을 기원합니다. ^^
큐리스
07/08/01 20:47
수정 아이콘
두 선수중에 한 명은 듀얼도 아니고 PC방리그로 직행하는 무시무시한 매치가 시작됩니다.
맵은 몽환
프로토스 11시
테란 1시
remedios
07/08/01 20:48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이성은 김택용 둘다 화이팅
07/08/01 20:48
수정 아이콘
패자전 시작합니다. 김택용 선수 11시 이성은 선수 1시입니다.
remedios
07/08/01 20:48
수정 아이콘
김택용 위치가 안좋네요
큐리스
07/08/01 20:49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는 본진자원으로 원 게이트에서 코어까지 올라갔구요.
07/08/01 20:49
수정 아이콘
다크드랍예상
큐리스
07/08/01 20:50
수정 아이콘
테란은 원배럭에서 팩토리 올라갑니다. 역시 멀티는 없는 듯...
remedios
07/08/01 20:51
수정 아이콘
여자관객분 눈무섭구요
큐리스
07/08/01 20:52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는 이제 앞마당 가져갑니다.
테란은 6마린 1탱크 진출하나요.
큐리스
07/08/01 20:52
수정 아이콘
근데... 스타게이트 하나 올리네요.
벌써 캐리어인지...? 아니면 다른 걸 뽑으려는 건지요. 커세어, 스카웃, 아비터도 가능하겠죠...
큐리스
07/08/01 20:53
수정 아이콘
진출했던 테란 병력은 별 소득없이 돌아갑니다.
큐리스
07/08/01 20:53
수정 아이콘
스타게이트는 배럭으로 정찰된 것 같습니다.
택용스칸
07/08/01 20:53
수정 아이콘
스타게이트 2개에 플릿비콘 올라갑니다.
remedios
07/08/01 20:54
수정 아이콘
설마 캐리어 가겠죠
큐리스
07/08/01 20:54
수정 아이콘
스타게이트는 지금 2개네요. 플릿 비콘도 있습니다.
The xian
07/08/01 20:54
수정 아이콘
캐리어네요.
remedios
07/08/01 20:54
수정 아이콘
오 배럭이 스타게이트보나요
큐리스
07/08/01 20:55
수정 아이콘
테란은 진출했던 타이밍에 멀티했구요.
음... 테란은 캐리어 눈치를 못 챘는지... 터렛만 짓고 있네요.
택용스칸
07/08/01 20:55
수정 아이콘
못본것 같네요. 파일런까지 본듯.
큐리스
07/08/01 20:55
수정 아이콘
이미 캐리어 2개 나왔습니다.
큐리스
07/08/01 20:56
수정 아이콘
테란은 이제 5탱크 동반해서 진출하는데요.
캐리어에 무난히 막힐 것 같습니다.
큐리스
07/08/01 20:57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마인 역대박으로 드래군 하나에 탱크 둘이 터졌네요.
택용스칸
07/08/01 20:57
수정 아이콘
마인 역대박~! 드라군 2기로 탱크 3기 + 벌쳐 3기 잡습니다.
큐리스
07/08/01 20:57
수정 아이콘
공 1업 캐리어 3기가 이제 테란쪽으로 쳐들어갑니다.
택용스칸
07/08/01 20:57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캐리어 공업 됬습니다.
큐리스
07/08/01 20:58
수정 아이콘
옵저버 한 기도 이미 띄워놨고...
캐리어로 팩토리 장악 들어갑니다.
The xian
07/08/01 20:58
수정 아이콘
골리앗 사업도 안됐고 이제 나오기 시작하니 뭐...
큐리스
07/08/01 20:59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는 골리앗만 뽑으면서 버텨보긴 하는데요.
캐리어 한두기만 더 추가되어도 막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remedios
07/08/01 20:59
수정 아이콘
아 이성은 힘드네요
07/08/01 20:59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참 할말이 없네요, 저럴거면 뭐하러 배럭 정찰 간건지 아니 배럭 정찰 갔으면 기본적으로 건물을 찍어보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이러니까 대 프로토스전에서의 아쉬움이 강하게 드러나는 겁니다.
큐리스
07/08/01 20:59
수정 아이콘
아... 캐리어 5기 되었네요. 하나 떨어져서 4기...
07/08/01 21:00
수정 아이콘
아니 왜 건물을 찍지도 않을거면서 배럭 정찰한건지... 그냥 눈에 보이는 것만 보게 편하게 하겠다는 건지...
큐리스
07/08/01 21:00
수정 아이콘
벌쳐 소수가 본진에 들어가보기는 하는데... 기다리고 있는 드래군 수가 더 많네요.
GG나옵니다.
김택용 선수 최종전
이성은 선수 탈락입니다.
07/08/01 21:00
수정 아이콘
진작에 건물 찍었으면 2스타로든 골리앗으로든 진작에 대응가능하고 테란이 할만했을 겁니다.
compromise
07/08/01 21:01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 속칭 '토막'인가요.;;
The xian
07/08/01 21:01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가 오프라인 예선으로 내려갑니다. 최종전은 팀킬이군요.

첫 경기도 2해처리 레어인것 보고서도 발업 생각 안하고 머린 무모하게 전진시켰다가 지고.
패자전도 배럭을 집어넣고도 건물 안 봐서 캐리어 예측 못하고 헛돈 쓰다가 지고...

이건 좀 심각한 불찰이군요. 보고도 못하면 어쩌란 말입니까.
remedios
07/08/01 21:01
수정 아이콘
어 이거 마지막 최종진출전이 팀킬이 되버렸네요
07/08/01 21:02
수정 아이콘
최근 이성은 선수 대 토스전을 보면 MSL 4강에서 3:2로 송병구 선수와 분패를 하긴 했는데 경기내용을 따져보면 별로 건질것도 없었죠...
07/08/01 21:03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좋다는 몬티홀이지만. 김택용 선수가 자신이 없어하는데요. 모르겠네요 어떻게 될지.
07/08/01 21:0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외부적으로 보면 좋죠, 팀킬이라고는 하나 상대가 나를 알듯이 나도 상대를 알 것이고... 맵 상으로는 프로토스가 유리하니...
택용스칸
07/08/01 21:0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굉장히 자신없어하는 몬티홀이죠. 그래서 캐논러시 전진게이트 등을 하는...
큐리스
07/08/01 21: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몬티홀에서 테란이나 프로토스 상대하는 것보다는 저그가 좀 낫겠죠...
07/08/01 21:05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중요고비에서는 MSL4강에서도 그 캐논러시로 결국 성공하고 승리를 챙겼으니 제가 보기엔 김택용 선수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큐리스
07/08/01 21:13
수정 아이콘
최종전 시작합니다.
맵은 몬티홀
프로토스 위쪽(11시)
저그 아래쪽(5시)
입니다.
택용스칸
07/08/01 21:1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중요 고비마다 팀원 만나네요.
MSL 2회 연속 / 듀토 / WCG 예선 까지..
큐리스
07/08/01 21:1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프로브를 가운데쪽으로 넘겼는데요.
선 스포닝풀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 중계가 꼬이네요. --;
remedios
07/08/01 21:15
수정 아이콘
어 김택용 선수 뭘 준비했나요
큐리스
07/08/01 21:15
수정 아이콘
드론이 가운데를 뚫어서 프로브가 본진 정찰합니다.
remedios
07/08/01 21:17
수정 아이콘
아 프로브가 좀 빨리 잡힌거 같은데
큐리스
07/08/01 21:17
수정 아이콘
아... 역시 몬티홀은 중계하기가 참... 어렵네요.
프로토스는 아직 본진 자원인가요.
저그가 가운데쪽의 상대진영 멀티를 먹습니다.
07/08/01 21:17
수정 아이콘
저그가 초반 상황 좋은데요
택용스칸
07/08/01 21:18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12시에 넥서스 소환합니다.
큐리스
07/08/01 21:18
수정 아이콘
아... 프로토스는 위쪽(12시) 멀티를 가져가네요.
프로토스가 많이 안 좋은데요.
전진 해처리때문에...
택용스칸
07/08/01 21:18
수정 아이콘
서경종 선수가 센터 2곳을 다 먹고 김택용 선수 커세어 나왔습니다.
서경종 선수는 히드라 뽑으면서 레어 갑니다.
remedios
07/08/01 21:18
수정 아이콘
잘 모르겠지만 언뜻봐서는 서경종 선수가 좋아보이네요
compromise
07/08/01 21:18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가 생각나네요.
큐리스
07/08/01 21:19
수정 아이콘
커세어가 나왔으나 오버로드 사냥은 잘 안 되고 있네요.
커세어로 전진 해처리를 발견하긴 했습니다.
큐리스
07/08/01 21:20
수정 아이콘
소위 '심소명 빌드'를 프로토스한테 써도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경기가 하필 오늘 나오나요. --;;
택용스칸
07/08/01 21:20
수정 아이콘
게이트 3개로 늘리고 템플러 아카데미 올라갔습니다.
과연 다크가 얼마나 힘을 써줄지..
택용스칸
07/08/01 21:20
수정 아이콘
커세어 한기 잃었고요.
큐리스
07/08/01 21:21
수정 아이콘
다템 밀어넣기도 힘들고...
공격방향 정하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07/08/01 21:21
수정 아이콘
커세어 할것 없고 다템은 못 들어갔구요
택용스칸
07/08/01 21:21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속업도 됬습니다.
큐리스
07/08/01 21:21
수정 아이콘
저그는 스파이어도 올리네요.
택용스칸
07/08/01 21:22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오른쪽 돌파를 해보려고 합니다.
서경종 선수 드랍 준비 하고 있구요..
큐리스
07/08/01 21:22
수정 아이콘
지금 중계 상태가 엉망인데요. ^^;
양쪽 다 테크 많이 올리고 대치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remedios
07/08/01 21:23
수정 아이콘
아 지금 진짜 힘드네요 김택용 msl우승자의 힘을좀 보여주세요
큐리스
07/08/01 21:23
수정 아이콘
12시 멀티에 러커 드랍했는데... 금방 잡히네요.
본진에도 러커 한 기 드랍 되네요.
큐리스
07/08/01 21:24
수정 아이콘
그 사이에 서경종 선수 가운데 멀티쪽 해처리에서 다템이 9킬은 기록합니다.
07/08/01 21:24
수정 아이콘
서경종 선수 그냥 어설프게 럴커드랍 갔는데
07/08/01 21:24
수정 아이콘
영웅다크!!!
07/08/01 21:24
수정 아이콘
그게 오히려 손해죠
07/08/01 21:24
수정 아이콘
무난한 중장기전운영으로 끌고갈려고 했다면 서경종 선수 힘듭니다
07/08/01 21:24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생각납니다 ... 지금 비슷하다고 봐도 될까요...
큐리스
07/08/01 21: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프로토스는 아랫쪽 방향으로도 추가멀티했구요.
그러면서 프로토스가 윗쪽 길을 통해서 꽤 많은 병력으로 압박까지 해봅니다.
remedios
07/08/01 21:25
수정 아이콘
어 이거 분위기가 다시 넘어가나요
07/08/01 21:25
수정 아이콘
히드라 8마리 폭사...탱크도 아니구요... 김택용이 순식간에 템플러 형제로 역전합니다.
큐리스
07/08/01 21:25
수정 아이콘
어... 뚫리나요?
저그의 4시멀티는 밀리겠습니다.
07/08/01 21:25
수정 아이콘
서경종 선수 참 그냥 위축된 경기운영으로 하니까 그 유리한 상황에서 스스로 말렸습니다
07/08/01 21:26
수정 아이콘
그 많은 자원 어디로 갔습니까 서경종 선수?
택용스칸
07/08/01 21:26
수정 아이콘
양 섬멀티 먹는 서경종 선수.
하지만 4시 멀티는 뚤렸고 하이브 간것 같네요.
07/08/01 21:26
수정 아이콘
초반에 그 좋았던 상황 후반가면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remedios
07/08/01 21:26
수정 아이콘
이게몬가요 서경종선수 너무 급격하게 상황이 가니까 어리둥절하네요
택용스칸
07/08/01 21:27
수정 아이콘
서경종선수 공방 1업
김택용선수 공1업
벨리어스
07/08/01 21:27
수정 아이콘
서경종 선수 굉장히 의아한데요?
07/08/01 21:27
수정 아이콘
이제 희망은 양 섬멀티죠
큐리스
07/08/01 21:27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약간 유리해보이긴 하는데요.
저그가 양쪽 섬멀티를 가져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변수가 될 수는 있겠습니다.
07/08/01 21: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양 섬 먹은게 아직 모릅니다. 확실히 김택용 선수는 한군데 더 피해를 줘야해요.
큐리스
07/08/01 21:28
수정 아이콘
저그의 전진 멀티에 셔틀 1기로 노동 드롭해서 미네요... ^^;;
07/08/01 21:28
수정 아이콘
센터 멀티 뚫리면 답 없죠
07/08/01 21:28
수정 아이콘
미리 성큰 럴커 배치도 안해서 그냥 뚫리잖습니까 셔틀 한기에 센터멀티가 뚫렸어요, 서경종 선수 연습 안했나요 후반 운영?
07/08/01 21:28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후반 운영 스스로 말아먹죠?
큐리스
07/08/01 21:29
수정 아이콘
밀면서 가운데 막고 있던 미네랄도 뚫어버렸구요.
가운데 라인은 이제 프로토스가 잡았다고 봐야겠죠.
07/08/01 21:29
수정 아이콘
이제 후방 센터멀티에 이제 성큰 늘리는데 도대체 뭐죠?
택용스칸
07/08/01 21:29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서경종 선수는 드랍 개발도 했는데 럴커 2기 드랍이 끝이 아쉽네요.
07/08/01 21:29
수정 아이콘
심타짜식 전진해처리가 밀립니다. 확실히 김택용선수가 유리합니다.
remedios
07/08/01 21:30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병력 많네요
뇌공이
07/08/01 21:30
수정 아이콘
서경종선수 경기력이 난감하군요 ㅡㅡ;
07/08/01 21:30
수정 아이콘
디파일러는 그냥 꼴아박고..
큐리스
07/08/01 21:30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양 섬 먹어도 안 될 정도로 기운 것 같은데요.
본진까지 밀고들어갈 기세입니다.
The xian
07/08/01 21:30
수정 아이콘
디파일러를 그냥 헌납하는군요. 후우.
07/08/01 21:30
수정 아이콘
아니 그 초반 많은 자원 좋은 상황 어디다 말아먹었는지 4시 멀티 뚫렸을때부터 어이가 없었습니다만
큐리스
07/08/01 21:31
수정 아이콘
드래군떼가 본진 난입하자 GG칩니다.
휴~ 김택용 선수 스타리그 진출하네요.
07/08/01 21:31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서경종 선수 김택용 선수 상대로 위축되어 그냥 스스로 말리고 두려워해서 김택용 선수라는 프로토스를 두려워해서 스스로 말린 겁니다

후반 운영이 말짱 꽝에 스스로 말아먹었습니다
The xian
07/08/01 21:31
수정 아이콘
결국 김택용 선수가 차기 스타리그로 갑니다.
07/08/01 21:31
수정 아이콘
와 성클 럴커 라인 뚫는건 진짜 잘하네요 ^^
remedios
07/08/01 21:32
수정 아이콘
올라가네요 김택용 선수 ^^
07/08/01 21:32
수정 아이콘
심히 난감한 경기운영이었습니다 -_-; 김택용 선수는 암울한 상황에서 그냥 더블넥 성공되니까 어 이겼네? 라는 느낌

서경종 선수는 안정적으로 3가스 돌아가고 멀티 착착 늘어가고 방어 충실히 하면서 승부보면 되는 것을 어설픈 럴커 드랍과 그 초반에 많은 자원은 어디로 증발했는지 스스로 말아먹은 4시멀티 뚫린 운영 이게 패인이에요
뇌공이
07/08/01 21:32
수정 아이콘
서경종선수 이런 경기력이라면 앞으로 좋은 모습기대하기는 어려울듯 하네요...
07/08/01 21:32
수정 아이콘
아...치열하게 싸워서 한 선수(물론 김택용 선수쪽으로......)가 올라가길 바랬는데.
서경종 선수가 안타깝네요.
07/08/01 21:32
수정 아이콘
서경종선수 물량이 너무 안나오네요 너무 사우론에 집착을 했나요?
벨리어스
07/08/01 21:33
수정 아이콘
서경종 선수 그 유리한 상황을 그렇게 불리하게 만들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
07/08/01 21:34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전 박정석 선수와의 경기가 기억나서. 김택용 선수가 엄청 잘한다고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
서경종 선수는 다음에는 팀원 안 만나고 본선에 올라오시길!
벨리어스
07/08/01 21:3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박정석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서경종 선수 참 토스전 못한다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보다 더 심했다고 밖에는.. 토스에게 아주 기회를 대놓고 주면 김택용 선수가 안 받아먹을리가 없지요
큐리스
07/08/01 21:36
수정 아이콘
저그가 프로토스 못 나오게 틀어막을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정도로까지 봤었는데요.
양쪽 멀티 2개 쉽게 내주고... 그 이후로 전투마다 다 지고...
저그팬들이 아쉬워하는 게 당연한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07/08/01 21:37
수정 아이콘
음...전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박정석 선수가 유리했었거든요...많이. 그러다가 비슷해지길래.
아 이게 프로토스의 한계인가...라고 잠깐 생각이 들었었어요. 못한다고 혼내기보다 잘하는 선수를 칭찬하는 게 좋잖아요.
07/08/01 21:41
수정 아이콘
서경종 선수 대 프로토스전 생각나는 경기를 보니까 임팩트 있었던게 물론 패한쪽으로 김성제 선수와의 경기가 생각이 나네요, 맵은 디아이였나요, 아무튼 프로리그 였는데...

당시에도 굉장히 유리한 상황에서 오버로드가 뭉쳐 다니다가 커세어들이 오버로드를 대학살(여기서 임성춘 해설의 유명한 오버로드를 찢어야죠!! 라는 발언도 나왔고...) 이후 갑자기 오버로드들이 계속 픽픽 죽어나가 그 좋던 상황 울링 나오던 시점에서 인구수가 막혀 그냥 드라군 리버에 밀렸던 경기가 생각이 나네요...

확실히 서경종 선수의 대 프로토스전 경기들을 보면 굉장히 연습이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의 플토전 트라우마 극복도 필요하다고 보구요.
07/08/01 21:4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와의 경기는 두 선수 모두 빗나감의 교차였죠. 그게 연속되면서 팽팽한 국면이었고... 병력의 어떤 곳을 쳐야할까의 판단에서 뒤쳐졌었죠 결국 서경종 선수가.
벨리어스
07/08/01 21:44
수정 아이콘
못하는 선수를 무작정 혼낸다는게 아닌 비판을 해줘서 더욱 발전하게끔 하는 의미였습니다. 잘하는 선수도 물론 단점이 있었다면 경기내에서의 그 단점을 지적해야 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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