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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3 16:34
결국 그들에 목적은 사람들을 세뇌시키거나 진저리치며 떠나게하나 이 둘중 하나로 만들려는 것이겠죠.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도 힘든 세상인것만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08/10/03 16:48
종부세가 폐지되면 저 지역구의 교부금도 줄어들겠지요. 인제군, 김해시, 포항시, 함양군, 강릉시, 춘천시, 진주시, 서천군, 하동군, 합천군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꼬시다."
08/10/03 17:02
그런데 우리나라 외에도 저런 언론이 발행부수 1위 하는 나라가 있나요? 궁금하네요..
조선일보가 우리나라에 온 목적은..... 국민분열..
08/10/03 17:50
1. 조중동 댓글 보면 실명제 무용론이 더욱 굳어지더군요.
2. 저도 가끔 안타깝더군요. 너무 군자 마인드라고 해야 하나요. 경향, 한겨레는 조중동 같이 '종부세폭탄' 같은 사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선동적 구호를 외치진 않습니다. 4. '시체를 뜯어 먹는 하에에나들의 축제' 이보다 적절할 수 없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000&newsid=20081003131603640&p=yonhap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81003154103716&p=yonhap&RIGHT_COMM=R2 한나라당은 마치 연예인의 자살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파쇼 정당에서나 나올 법한 언로의 통제방안을 이젠 작정하고 들고 나오는군요.
08/10/03 19:30
사이버모욕죄를 친고죄나 반의사불벌죄가 아닌 죄로 만들겠다! 라는건 너~무 의도가 뻔하네요. 일반 모욕죄, 명예훼손죄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사이버 모욕죄에 대겠다! 라는건 참 할말이 없네요. 인터넷이라고 치외법권이 아닌만큼, 지금의 인터넷 문화가 개판 일보직전이거나 개판인 것이 확실하므로 제재가 필요하다라는 것에는 동의하고, 그 해결방안을 입법으로 한다는 것도 충분히 수긍이 가지만 그 입법의 주체가 누구누구라서 안봐도 비디오지요
08/10/03 19:38
언제나 감사합니다. 참, 이제 정신 병자들 상대로 비판하는 것도 지쳐가네요. 국개론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08/10/03 21:11
글 주제와는 벗어나지만, '국개'가 제가 아는 그 '국개론'의 그 말인가요?
상대방을 존중할 줄 모르는 굉장히 오만한 표현아닌가요? 좋은 글에 표현 하나 때문에 눈살 찌푸리게되는 것이 안타까워 댓글남겼습니다.
08/10/03 22:58
경남 김해에는 봉하마을이 있고, 민주당 출신의 국회의원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최철국 의원),
5번 산수에서 단순계산하는 것은 힘듭니다. 그리고 국중당의 류근찬 의원의 지역구를 야당으로 계산하는데 자의적인 판단이라고 봅니다. (정당별로 따로 계산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08/10/03 23:17
좋은 글이군요. ace게시판으로 가서 많은 분들이 접했으면 좋겠네요.
물량과 톤이라는 허상 앞에서 냉정할 수 있는 국민 기조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이 아니더라도 아침마다 여러가지 신문을 접하는데 그저 재미있게 볼 따름입니다. 가벼운 소설 정도의 느낌으로.
08/10/03 23:46
아니나 다를까 방가일보에서 "국민 세금으로 제 힘 자랑하는 정권 실세들"이란 사설을 냈군요..
쫌더 짖어대는 톤이 자극적이죠~ zigzo님// 김해에는 지역구 분할하기 전에 한날당의원이었고 한날당과 민주당국회의원도 있습니다. 류근찬의원이 과거 여당성향은 아니죠... 그리고, 정상적인 절차로 자료상의 재해지역도 빼야겠죠.. 암튼 아무 이유없이 받은 과거 실세 지역구나 서울지역구의 의원들에 혜택은 분명있었습니다. 특별교부금이란 눈먼 돈의 자의적 집행 문제는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05~07년 자료만 가지고 이 문제를 특정세력을 까다까다 못해 덮어씌우기용으로 왜곡해버린다는 것이죠. 그 이전 과거엔 어땠을까요? 그거 마저 공개되면 저런식의 기사나 사설이 될 수 있냐가 문제의 본질입니다. 이 특별교부금은 꽤 오래된 병폐였습니다... 제도시행이후 부터 자료가 공개되었으면 합니다
08/10/04 06:37
세상에는 자기가 믿고 싶은 사실만 보려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아무리 조중동 한나라당의 잘못을 알려줘도 부정하려 들죠 제 결론은 답이 없다 입니다. 사이비교주에 빠진 광신자들 같거든요
08/10/04 13:17
지금 한나라당은 고 최진실씨를 이용해서, 말도 안되는 인터넷법안 통과시키려고 억지쓰고있죠. 그리고 조,중,동은 관련 세뇌기사를 줄기차게 찍어내고 있구요... 어이없게도, 그 법안이 어떤건지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최진실씨의 죽음만 보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까지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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