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1/12 19:23:2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국민MC 유재석, 20대 모습으로부터 현재까지.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nlyJustForYou
10/01/12 19:57
수정 아이콘
인간적으로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죠.
최고의 개그맨을 넘어 최고의 연예인이지만, 소박해 보이고 편한 이미지.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랄까요.

2009년의 키워드는 소녀시대, 선덕여왕 그리고 유재석이라고 하던데.
정말 대단해요. 앞으로도 더 오래오래 이 위치에서 보고싶어요.
10/01/12 19:59
수정 아이콘
기름 천원어치 토크할때 언제쩍인가요 ..??
저때...기름이 1리터가 천원 아래였나요??
바카스
10/01/12 20:04
수정 아이콘
유재석, 강호동의 뒤를 이을 mc는 과연 누가 될지요^^;
스타나라
10/01/12 20:08
수정 아이콘
피스~님// 800원 약간 넘었던 때로 기억합니다. 대한민국에 본격적으로 고유가시대가 도래하기 시작한 시기였죠^-^
선미남편
10/01/12 20:10
수정 아이콘
남편은 베짱이 시절부터, 진짜 엄청 좋아했습니다.
토크박스에 나와서, 지금 생각해보면, 메이드 냄새가 많이 났지만, 그의 얘기에 배꼽이 빠지도록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찍새' 얘기였던가요?

그로부터 얼마 후 MBC에서 오늘날 연예인 놀이터의 효시가 될법한 프로그램인 동거동락에서 제기량을 맘껏 발휘할때..
정말 내게 기회가 생긴 것처럼 좋아했습니다.

무한도전 ver.1 의 원조격인..공포의 외인구단, 유재석과 감개무량도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구요.

김용만씨와 함께하던, <느낌표>책책책!책을 읽읍시다. 진짜 추천해주는 책 매번 읽었던 기억도 나구요

강호동, 이휘재씨와 함께했던 공포의 쿵쿵따, 신정한, 강병규, 이혁재씨와 함께했던 위험한 초대,
진실게임, 오늘날까지 하고 있는 해피투게더-프랜즈, 해피투게더 시즌3, 놀러와, 무한도전,

일요일의 큰 즐거움이었던 'X맨' '패밀리가 떳다.'

벌써 몇년째 유재석씨 때문에 즐겁게 웃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에, 본인도 어려울때부터 계속 이어져온 기부 및 봉사활동(알려지는게 싫어 찌롱이랑 몰래몰래와서 놀아준다고 기사에도 났었죠)

박명수씨 매달 400만원인가 기부로 한창 주목 받을때, 라디오에서도 "안 알려져서 그렇지, 재석이는 저보다 훨씬 많이해요"라고 하기도 했고..

지방촬영다녀오다가, 국도변에 다친 유기견을 동물병원에 데려다주고 치료비도 부담한 이야기..

그리고 무한도전 촬영중에 아이스크림 외상했던 아저씨 결혼식 초대하고, 대번에 알아 보고 안내한 이야기..

등 유재석씨는 단 한번도 팬인 저에게 실망을 시킨 적이 없네요.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고 좋은 웃음 부탁드리고..애기아빠 되는 것도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런글 한번 써보고 싶었지만..동영상 및 사진을 어떻게 넣고, 태그를 쓸 줄 몰라서..정말 Utopia님께 감사드립니다.
Vacant Rain
10/01/12 20:14
수정 아이콘
제에게 있어서만큼은 국민MC, 뚝사마를 넘어선 뚝느님!!
소녀시대김태
10/01/12 20:15
수정 아이콘
몇년간 지켜보다보니 어느새 우상이 되어버린 사내..
미친여자친구
10/01/12 20:15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이 국회위원이 되어야 하는데.. 흑
10/01/12 20:16
수정 아이콘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중에

제가 '존경'한다는 말을 붙일수 있는 몇 안되는 분중 한분입니다.

삶의 자세...정말 본 받을만합니다.
10/01/12 20:16
수정 아이콘
pd들도 있지만 이 당시 선배 개그맨들의 추천이 더 컸죠. 그리고 pd들이나 선배 개그맨들의 신뢰한 이유는 웃겨서도 있지만(개그맨 치고 사석에서 웃기지 않은 개그맨은 드무니깐요.)동거동락떄부터 꾸준히 선배 개그맨들이 추천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남의 이야기를 잘 소화하고 리액션이 좋으니깐요. 이게 크죠.

사실 유재석은 말은 잘하지만 능수능락한 개그맨은 아니다라는 평가가 더 컸으니깐요. 남편은 베짱이는 사실 대본도 좋았고 받쳐주는 상대들도 정선희등으로 좋았고 어쩄거나 위의 이유로 당시 유재석, 신동엽, 박수홍들은 그래서 원래 워낙 유망주였습니다. 옛날 방송 보면 이러한 이유로 이들을 유망주로 꼽았다는 이야기 들을 수 있었어요.
강가딘
10/01/12 20:17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장군보살
10/01/12 20:22
수정 아이콘
정말 유재석씨는 제가 보아온 인물 중 가장 극적인 인물입니다.

제가 국민학교 어릴적.. 그당시 티비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던 개그맨 유재석. 티비에 정말 자주 나오긴했지만 이름은 거의 모르는.. (아마 지금의 서프라이즈 티비에 나오는 재현배우 정도의 인지도? 얼굴은 알아보는데 이름은 모르는)

지방 리포터를 주로했고 KBS코미디 프로그램에 자주 나왔습니다. 남편은배짱이를 보고서 정말 깔깔 웃었는데..

제가 성장하면서 티비를 잘 안보게 되고 거의 끊다시피했는데 아주 오랜시간이 지나니까 이 유재석이 거의 웬만한 인기연예인들을 뺨치는 자리까지 올라와있더군요. 그리고 현재는.. 건국이래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이라는 타이틀까지도 부여받더군요.
信主SUNNY
10/01/12 20:32
수정 아이콘
남편은 베짱이도 토크박스와 시기가 비슷하죠. 베짱이를 하던시절에 토크박스가 시작됐었나? 그랬던 것 같아요. 꿇어와 붙였어요는 정말 전설...

데뷔를 워낙 빨리해서 무명시절이 길었던 것이지 20대후반에 이미 최고 중 한사람으로서 섰지요. 일찍 데뷔하고, 쟁쟁한 동기형들과 역시나 쟁쟁한 친구들과 학교선배들의 모습을 계속보면서 지내온 시간들이 20대 후반이라는 어린나이에 대스타반열에 들어섰으면서도 그를 겸손하게 만들었던 것이겠죠.

제가 유재석씨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코맨트 한 말이지만, 이미 탑MC가 되어있던 시절에 자신은 항상 모임에서 막내라서 잔심부름을 다 한다는 말을 했을때가 기억납니다. 지금도 최고지만, 최고의 자리에서 겸손한 모습이기에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것이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겠지요.
10/01/12 20:40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랑 뉴질랜드 여행을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가이드가 하는 말이
출발드림팀이 뉴질랜드 찍으러 왔을때 자기가 가이드 했었는데 그때도 이미 꽤 인기가 있었는데도 다른 사람들 배려를 했었다고 얘기해 주더군요 물론 믿거나 말거나 이겠지만요
최연발
10/01/12 20: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을때

유재석씨 나오는 방송 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웃고

마음 추스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여서

너무 감사한 분입니다. 앞으로도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0/01/12 20:51
수정 아이콘
信主SUNNY님// 남편은 베짱이는 97년입니다. 98년에 IMF 터지고 나서 좀 버티다가 안녕했죠 서세원 토크박스 시작은 98년인가 99인가 헷갈리는데 유재석씨는 99년 이후에 출연했습니다. 좀 뜰려고 하는데 남편은 베짱이가 없어지는 바람에 베짱이 탈 들고 리포터등등 전전하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토크, 방송 연습을 더욱 매진하기 했죠. 길진 않지만 1년쯤 차이는 나죠. 개그맨들에게 굉장히 관심이 많기에 개인적으로 본문에 링크된 유재석씨 관련 글은 좀 고쳐주고 싶군요.

장군보살님 떄문에 생각났는데 건국 이래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이라는 건 2000년대전쯤엔 김국진씨에게 있었던 별명인데. 타임머신에 넣어야할 연예인으로도 통틀어 1위 하기도 했었죠. 참 10년만에 세월이 이렇게 바뀔 줄이야.
호텔아프리카
10/01/12 20:58
수정 아이콘
잠을잊은 그대에게~ 로 분위기타고(퀴즈대결하면서~)
동고동락으로 메인엠씨로 확실히 각인시킨걸로 저는 기억하네요. ^^
장군보살
10/01/12 21:03
수정 아이콘
JHfam님// 네 맞아요. 건국 이래 방송국이 세워지고 나서 가장 인기있었던 연예인이 김국진씨였죠. 정말 국진이빵부터 시작해서..김국진의 멘트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유행어가 되고, 김국진씨 CF만 해도 티비를 엄청 도배했었죠.. 그 평가가 김국진씨가 유일할줄 알았는데 그게 유재석씨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그 멘트를 신문 지면을 통해서 읽었어요. 옛날 신문에서도 김국진씨를 이렇게 평가한것같았는데..그게 벌써 유재석씨로 돌아갔구나 싶었어요. 정말 대단합니다.
Wanderer
10/01/12 21:11
수정 아이콘
김국진씨도 여전히 호감형이십니다. 두분다 너무 좋아요.
롯데09우승
10/01/12 21:28
수정 아이콘
유재석씨 없는 예능은 상상하기도 싫을정도네요.
딱 지금처럼만 롱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信主SUNNY
10/01/12 21:40
수정 아이콘
JHfam님// 그렇군요. 남편은 베짱이에서 보다가 얼마안되어 토크박스에서 봤다고 생각했는데... 그 얼마가 제 생각보다는 긴 모양이에요... 하긴 뭐... 고3때였으니... --;;
언뜻 유재석
10/01/12 22:27
수정 아이콘
누가~ 또 내 얘기 하니?

닉네임 참 자랑스럽습니다. 제 어머님이 선견지명이 있으셨나 봐요. 이렇게 낳아주신걸 보면..
10/01/12 22:37
수정 아이콘
유재석씨는 이변이 없는한 10년동안은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치시겠죠.
경규옹 처럼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경규옹처럼 너무 직설적이거나 약간의 호통을 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이곳저곳에서 사람들 이끌어줄 수 있는 최고의 MC이죠. 이 사람이 또 몸개그나 콩트를 못하느냐..그것도 아니고..
유재석씨는 롱런할 거 같습니다. 언제 내려올지 모르겠으니 순간순간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을 가진 한 이 자리를 유지 할 수 있겠죠.

참 유재석씨가 데비한 무대에서 아직도 활동하는 사람들은 무궁무진하군요...
정말 그 대학개그제 1기들의 포스는 아직도 있다니 참....재미있네요...

말이 왔다갔다 했네요...1등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잊혀지지 않는 막강포스의 모습 계속 보여주길 바랍니다.

언뜻 유재석님...흠...제 사촌형이 유재석과의 일치율은 상상 그 이상.......아직 멀으셨....
슈투카
10/01/12 22:37
수정 아이콘
남편은 베짱이에서도 정말 재미있었는데말이죠.. 그 회색깔츄리닝이 아직도 기억에남네요. 백수역활 영화찍어도 어울릴듯..
응큼한늑대
10/01/12 22:50
수정 아이콘
와.. 저 토크박스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저때 너무너무 좋아해서 비디오 테잎으로 전부 녹화해서 아직도 보관중인데..
생각난김에 찾아서 다시 한번 봐봐야겠네요. ^^
眞綾Ma-aya
10/01/12 23:32
수정 아이콘
본문은 아래에서 열세번째줄.....
범인도 아래에서 열세번째줄.....ㅠ.ㅠ
10/01/13 00:35
수정 아이콘
아 정정 할게 있네요

Let's dance가 아니고 Shall we dance 특집입니다.
감전주의
10/01/13 00:49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서세원쇼의 최대 수혜자는 역시 유재석씨죠..
토크박스 매주 빼놓지 않고 봤던거 같네요.. 유재석씨와 유채영씨는 이 때 최고 인기토크왕이었죠..크크

그러고보니 유채영씨가 한 토크가 생각나는데 "목사님을 목사님이라고 안하고 목사라고만 부르면 스님은 스라고 부르냐~~"
전후내용 없이 쓰고보니 재미없네요..-_-;;

그리고 2002년도만 해도 경유값이 600원대 였습니다.. 휘발유도 한 1000원대 였던거 같네요..
SummerSnow
10/01/13 02:34
수정 아이콘
진짜 서번트 리더십의 절대적 표본...-_-
정말 존경합니다.
팬미팅 때 했던 말을 듣고 소름이 돋았네요.
10/01/13 10:04
수정 아이콘
감전주의님// "스님은 스냐?"는 주영훈씨입니다. 유채영씨는 삭발했을 때 건달들이 "아. 스님. 안녕하십니까? 스님"이라고 했다는 이야기였죠.
항즐이
10/01/13 10:15
수정 아이콘
유재석과 함께라면 우린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유재석이 엠비씨에서 두개만 하는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내가 밤마다 기도하는데!

..

무한재석교 1인 여기 있습니다. 흐흐.
10/01/13 10:29
수정 아이콘
제가 설마 개그맨을 존경할 날이 올까 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유재석씨입니다.

개그맨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의 대상이자 인생의 모티브로 여겨지는 것을 보면 개그맨이라는 사실을 떠나 인간 유재석으로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나중에 30대, 40대가 되서도 유재석씨의 모습을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길 빕니다.
10/01/13 14:25
수정 아이콘
'남편은 베짱이'가 뭔지 몰라 한 참 고민했습니다.
전 '남편'은 '베짱이'로 해석했거든요.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75429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41451 10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63393 29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37717 3
102716 [일반] 요즘 근황 [20] 공기청정기4037 24/11/21 4037 9
102715 [일반] 좋아하는 꽃은 무엇일까요? 출간 이벤트 당첨자 발표와 함께! [11] 망각1474 24/11/21 1474 3
102714 [정치] 한동훈, 당내게시판 윤석열 비방 관련 경찰 요청 거부 [105] 물러나라Y7331 24/11/21 7331 0
102713 [일반] 아니, 국과수도 모르겠다는데... 설마 대법원까지 보내려고 할까요? [31] 烏鳳6930 24/11/21 6930 27
102712 [정치] (채상병 사건) 박정훈 대령이 군검찰로부터 징역3년을 구형받았습니다. [74] 꽃이나까잡숴6443 24/11/21 6443 0
102711 [일반] 4년간 미국 물가는 얼마나 심각하게 올랐는가 [60] 예루리3940 24/11/21 3940 1
102710 [정치] 메르스 이후 처음으로 주요 그룹 사장단 긴급성명 발표 [67] 깃털달린뱀5752 24/11/21 5752 0
102709 [일반] 트럼프 2기 정부는 불법 이민자 문제로 시작합니다 (+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트럼프 공약) [63] 시드라3874 24/11/21 3874 1
102708 [일반] 페이커 "실패 하나하나 모여 지금의 나…청년들 도전하세요" [45] 덴드로븀3560 24/11/21 3560 15
102707 [일반] 넷플릭스 영화 전,란에서 보여지는 역사왜곡 문제 [28] 뭉땡쓰2669 24/11/21 2669 12
102706 [일반] (수정)백종원표 더본코리아의 오늘까지의 주가추이 및 개인적인 의견 [45] 독서상품권4299 24/11/21 4299 1
102705 [일반] 피지알 회원들의 AI 포럼 참가 후기 [20] 최애의AI5378 24/11/20 5378 36
102704 [일반] AI 시대, 사교육 방향이 근본적으로 수정되어야 할 이유 [25] 스폰지뚱5158 24/11/20 5158 8
102703 [일반] 영화 청설 추천합니다 [16] 퀵소희4248 24/11/20 4248 1
102702 [정치] 감리교회의 반동성애 기류는 더욱 심해지고 강해지고 있습니다. [31] 라이언 덕후5237 24/11/20 5237 0
102701 [일반] 구조조정 바람이 거세지는 요즘 드는 생각들 [79] 수지짜응8266 24/11/20 8266 2
102700 [일반] 한나라가 멸망한 이유: 내우(內憂) [10] 식별2333 24/11/20 2333 26
102699 [일반] 우크라이나 내 전쟁여론 근황 종전 찬성 52% 반대 38% [121] 뭉땡쓰7429 24/11/20 7429 1
102698 [정치] 트럼프의 집권은 오바마에 대한 실망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생각되네요. [93] 홍철8917 24/11/20 89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