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9/15 12:37:49
Name 로베르트
Subject 프리매치라도 좀 합시다.






누가보면 아직도 재판중인줄 알겠습니다.-_-;;;;
팀들도 해체한 어수선한 마당에 무슨 프리매치냐고 현장과 케스파쪽에선 역정을 내겠지만 아니 이런 상황일수록 인수를 위해서 프리매치로 신인들을 내세워서 하는 평가전이 아니라 메인이벤터들을 내세워서 이벤트매치라도 벌이면서 홍보를 해야죠.
오프시즌동안 경기력이 많이 떨어져서 그닥 좋은 경기가 안나올수도 있지만 유저의 취향 송병구처럼 미국춤이나 추면서 ome 경기에 대해서 속죄하면 팬들도 용서하겠죠.


<이게 송병구의 미국춤입니다.>

스타크래프트리그라는게 야구 축구 농구처럼 부상달고 골골되는 선수가 팀에서 한무더기로 쏟아지는것도 아니고 wcg에서도 퇴출된 마당에 오프시즌에 멍때리고 있으면 진짜 장사안되서 안하는것처럼 보입니다.
방송국 재방시간에 이런거하는것조차 지금 어려운가요?
요즘보면 케스파 장사를 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alWorlD
11/09/15 12:49
수정 아이콘
프리매치면 상금 유무가 어떻게 되나요?
국대 평가전처럼 그냥 기량확보를 위해 하는건가요?
선수들 휴식기간 포함이 있다면 전 찬성합니다. 너무 타이트한 스케줄만 아니라면야
kimbilly
11/09/15 12:49
수정 아이콘
줄 수 위반 입니다. 한줄만 더 채워주세요. (ㅠㅠ)
11/09/15 12:58
수정 아이콘
차기시즌이 일정이 확정되어야 프리매치를 하든 뭘 하든 하지요. 지금 팀 문제도 확정 안 된 상태에서 프리매치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온게임넷은 이번 스타리그 결승전이 끝나면 스타2와 철권 WCG한국 대표 선발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빠이
11/09/15 13:14
수정 아이콘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지금 재정비는 물론이고 다음시즌 구상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1년 리그 하다 결승한지 이제 겨우 한달인데 개인리그도 있는데
굳이 프리매치를 무리하게 해야할 명분도 없습니다.
11/09/15 13:32
수정 아이콘
김택용과_송병구의_차이점.swf...
하늘의왕자
11/09/15 13:38
수정 아이콘
병구야 너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냐 ㅡ.ㅡ;;;
고등어3마리
11/09/15 13:47
수정 아이콘
갓 구워낸 신선한 경기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루종일 재방에 사골에 시레기 넣고 삶은 경기들만 보니 심심해요.
11/09/15 14:00
수정 아이콘
저도 뭐라도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워낙 보기 힘드니 그나마 있던 관심도 많이 줄었습니다.
다레니안
11/09/15 14:34
수정 아이콘
관심과 시청자 수를 최대한으로 줄여서 빠져나갈 때 욕 덜먹으려고 궁리 중인데... 해줄 리가 없지요 -_-...
겜게글 수도 그렇고 타 스타커뮤니티도 그렇고.. 온게임넷마저 중단된다고 해도 "에휴 역시 어쩔 수 없구나"라는 의견이 더 많을 것 같네요 지금으로선...
난그랬어
11/09/15 16:08
수정 아이콘
본문에 동의 합니다. 뭔가 원활히 진행된다는 느낌보다는 너덜너덜 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스타본지 10년정도 됐고, 할 줄 아는 게임도 스타 밖에 없는데 지금만큼 애정이 식고, 관심이 떨어지기는 처음 입니다.
관심 유발을 위해서 정식경기가 안된다면 이벤트 대회나, 예능이라도 했으면 합니다.
은퇴 선수들 모아서 대회를 연다던지, 물량 특화선수들끼리 무한맵에서 5분 노 러쉬 이런 게임이나, 우승자 상위 입상자들을 모아서 청백전등등이요. 정식대회인 스타리그나 프로리그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겠지만, 스타 자체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
파일롯토
11/09/15 16:33
수정 아이콘
심히공감합니다. 이판이 끝나기전에 남은팬들마져 등돌리게생겼습니다.
쉬는턴이 너무길어욧. 중독됬던거 다 풀렸습니다 [m]
멀면 벙커링
11/09/15 16:33
수정 아이콘
경기진행방식을 좀 다양히 해서 시험삼아 해봤으면 합니다.
일전에 여기에도 팀플을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의 글들이 올라온 걸로 압니다. 그런 방식들을 같이 시험해 보는거죠.
어떤날
11/09/15 17:33
수정 아이콘
프리매치 같은 이벤트전이야 당연히 환영할 만하긴 한데.. 해체된 팀들이 걱정스럽네요.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뭐를 해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11/09/15 17:4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굳이 프리매치일 필요는 없고 아무거나 뭐 좀 했으면 좋겠네요.
하도 안하니까 그나마 사그러드는 관심이 사라지기 직전입니다. ㅠㅠ
애패는 엄마
11/09/15 18:03
수정 아이콘
리그는 매우 길고 프리 기간도 길고 할때는 너무 몰아서 하니.
진짜 관심이 주네요
11/09/15 21:0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스타2를 방송 하는군요. 지금 온게임넷 예고에 나왔는데 스타뒷담화 스타2편을 방송하네요. 엄재경 해설과 뒷담화에서 보기 힘든 전용준 캐스터와 군대 제대후 처음으로 김정민 해설이 나오고 게스트로 이윤열 선수가 나오네요. 이윤열 선수는 스타2 전향이후 온게임넷 나오는 것은 진짜 오랜만입니다. 그리고 뒷담화에 전용준 캐스터와 엄재경, 김정민 해설이 나오는 것을 보면 WCG 조합은 전용준,엄재경,김정민 이 조합으로 갈 확률도 높아보입니다.
단 하나
11/09/15 23:01
수정 아이콘
진짜 오랜만에 마지막 방송사 라이벌전 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불가능 하겠지만요.
드립이 난무하는 엠겜 해설 듣고 싶네요.
소림무술
11/09/16 00:37
수정 아이콘
다른 스포츠와는 다르게, 게임전용 방송국(온겜, 엠겜)은 타스포츠를 중계를 안해주기 때문에 텀이 길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야구를 한창 보다가도 야구 끝날때쯤이면 epl이 한창일 때라서 그 텀을 못느끼겠는데, 이 판은 유난히 길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sgoodsq289
11/09/16 02:09
수정 아이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너무 텀이 깁니다. 매니아들도 떠나게 생겼어요. 이러다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1952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61015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29055 13
80708 [LOL] 협곡의 새로운 변화: 오브젝트 아타칸 출시 [26] 한입3082 24/11/25 3082 0
80707 [LOL] LPL 최고의 슈퍼팀 거피셜을 보고 [35] Leeka3018 24/11/25 3018 3
80706 [LOL] 앰비션 공식 사과문 [209] Leeka11482 24/11/25 11482 7
80705 [LOL] 순위합 방식을 통한 2025 lck 순위 예측 [66] gardhi7870 24/11/24 7870 2
80704 [랑그릿사 모바일] 통곡의 벽! 황혼의 영역에 필요한 캐릭터들을 알아보자! [16] 통피3423 24/11/24 3423 2
80703 [LOL] 2025 LCK 주전 50인 기준, 라인별 IN & OUT 정리 [15] gardhi6996 24/11/24 6996 3
80702 [LOL] 롤 유니버스의 럭셔리하고 화려한 관짝. 아케인2 [22] slo starer9318 24/11/24 9318 7
80701 [콘솔] 모던 고우키 다이아 공략 - 파동 승룡과 기본기 편 [11] Kaestro4990 24/11/23 4990 4
80700 [LOL] 2024 LCK 어워드 예상은?! [올해의 밈?!] [69] Janzisuka6921 24/11/23 6921 0
80699 [LOL] 롤에서 각 포지션별 중요도는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83] 무한의검제7075 24/11/23 7075 0
80698 [LOL] LCK CL 올프로 현황 [32] 길갈8842 24/11/22 8842 1
80697 [LOL] 조마쉬의 글이 올라왔습니다feat.여기까지 [477] 카루오스22898 24/11/22 22898 0
80696 [LOL] LCK 감독+코치+주전 로스터 정리 > 한화 감독자리만 남음. [64] Leeka6967 24/11/22 6967 0
80695 [LOL] 제우스 선수 에이전트인 더플레이 입장문이 발표돠었습니다. [797] 카루오스30042 24/11/22 30042 1
80694 [LOL] DRX 주한, 쏭 ~2025 / 리치, 유칼 ~2026 오피셜 [53] TempestKim5617 24/11/22 5617 0
80693 [LOL] 기인과 제우스의 에이전시가 같은곳? [50] 찌단7015 24/11/22 7015 5
80692 [LOL] 김성회의 G식백과-한국 e스포츠판의 바퀴벌레들: 티응갤 여론조작단 [121] 검성9019 24/11/22 9019 9
80691 [LOL] 2024년 PC 부문 올해의 e스포츠인 [19] 흰긴수염돌고래3581 24/11/22 3581 10
80690 [LOL] kt 하이프 3년 재계약 [31] 카린5213 24/11/22 5213 0
80689 [뉴스] 2024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결과 발표 [20] 김티모3351 24/11/22 33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