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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0 13:24
큭... 제목보고 들어왓는데 왠지 모르게 다행이네요(3)
하록 님 이야기의 모든 소스는 콜센터 시절의 경험에서 나오는 것 같네요. :-)
08/12/10 13:26
헉 깜짝이야
안그래도 하록님 글 애독자였는데 제 여친님이 lg텔레콤 콜센터에서 근무한적이 있어서 더 재밌게 읽고 있었거든요~
08/12/10 13:28
이걸 다행이라고 말하자니 하록님의 현재 사정을 생각치 않을수도 없고, 지금의 제모습과 은근히 겹쳐서 나만 남겨지나 싶은 마음이 사라져 다행이긴 한거같고, 또 그걸 댓글로 쓰자니 제 댓글을 읽을 하록님의 마음이 안되겠고.. 뭘 어찌해야할지...ㅠㅠ
힘내자구요...ㅠㅠ (제동생은 먼저 시집가겠다고 집까지 장만했어요..ㅠㅠ)
08/12/10 13:28
아.. 다행이다 란 리플.. 왜케 웃기죠!!
곧 좋은 일이 생길거에요! 잘 읽고 갑니다~ 슝~~~~~~~~~~~~~~~~~~~~~~~~~~~~~ 꽈당 윽 ㅜㅠ
08/12/10 13:32
구경플토님// 아 .. ㅜ.ㅜ
첫줄읽고 계속 낚시글을 올리면 .. 혹시 ?? 하고 기대하고 두번째줄읽고 좌절 OTL 다들 제가 솔로부대를 탈영할까봐 조마조마 하셨나 보군요 ~ 후훗 여자예비역님// 그래도 아직 20대 시잖아욧 !!!! 부럽습니다 T^T(제 동생은 먼저 시집을 가버렸습니다 ㅜ.ㅜ)
08/12/10 13:46
축하덧글 쓰려다가...(응?) 다시 보니 낚였네요.(파닥파닥) (2)
자꾸 이런 낚시 하시면 데이트 신청 할겁니다! (2) 그래도 Ha.록님은 언젠가 크게 염장 지르실 수 있을 것 같은...ㅠ_ㅠ 여자예비역님// 아...ㅠ_ㅠ 동생분보고 왜 언니는 안챙겨주냐고 잡아드시는 것이 어떨지...;
08/12/10 13:46
하하하하하하
이거 떡밥이 제대로인가요 ?? 많이들 낚이시는것 같네요 .. ^^ 그런데 .. '다행이다' 라는 리플에 왜 내가 웃고있는거냐굿 !!!!!(웃을때가 아니잖앗 !!!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 ㅡ.ㅜ) GrayScavenger님// 크게 염장지를 그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T^T Carl님// 단 두/줄/로 상황정리를 끝내셨네요 ~ 대단하세요 -_-b
08/12/10 14:21
점점더 두근대는 내가슴은 널 항상 애타게 불러
널 원하는 이노래가 들리니 너는 나의 ENERGY! 글쓰신분도 완충완방 즐거운 연애시대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08/12/10 14:30
아..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솔로 탈출 하는 분들이 생기면 괜히 나만 마지막에 남겨질 것 같아서..... 그래도 그런 내용이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ㅜㅜ
08/12/10 17:02
큭... 제목보고 들어왓는데 왠지 모르게 다행이네요(3)
절대 질투심이나 시기심 혹은 못가진자에 비애때문은 아닙니다....(응?)
08/12/10 18:08
개신님// 네 일기 맞습니다. 그래서 친절하게 제목에다가 [하록]이라고 경고를 한겁니다 ^^
제가 다니는 유일한 유머게시판이 pgr유머게시판인지라 펌질도 못하고, 이야기를 지어내는 재주는 전혀없는관계로 유머게시판에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대신 제목에 경고를 반드시 하고있으니, 일상에서의 소소한 이야기가 님의 유머코드가 아니시라면 제목보시고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
08/12/10 18:36
흠...솔로 30대신가보군요. (가슴에 비수를 꽂는 한마디)
언제 한번 30대끼리 진지한 이야기와 함께, 저 DC인사이드의 김유식옹에게 전수받은 뱃살 풍차 돌리기라도 한번 보여드려야겠군요. 아, 뱃살도 이제 다 빠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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