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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4 08:40
벤제마 리베리를 앞세운 공격진에 비해 중앙수비와 중앙미드필더는 무게감이 떨어져보이네요...
나스리까지 있었다면 나-벤-리 라인이 후덜덜...
14/05/14 09:11
아비달이 빠지면서 중앙수비의 경험이 걱정되네요...
다들 어린선수고 코듣보는 나이는 많지만 메이저대회 주전으로 참가하는건 처음이라... 프랑스 대표팀 중미는 월드컵 참가국중에 다섯손가락 안에는 들어갈정도로 탄탄하다고 봅니다... 마투이디-카바예-포그바 라인이면 왠만하면 뚫기 어려워보이거든요.
14/05/14 09:14
기량과 실력은 출중합니다...근데 팀 분위기를 저하시키는 능력이 뛰어나죠...감독에게 항명을 하기도 했구요.
위에분이 말씀하신 이천수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물론 국대에서의 이천수는 아니고 수원에서의 이천수...
14/05/14 09:26
팬심 더해서 마티유가 왜 안뽑힌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수비라인에 있는 센터백 중에서 마티유보다 폼이 좋은 선수가 누군지 모르겠네요. 막상 발렌시아 수비 말아먹은 히카르도 코스타는 포르투갈 대표팀 예비엔트리에 있던데...라미야 발렌시아에서 풍파 일으키고, 밀란에서도 그리 좋지 않았다 치더라도 말이죠.
14/05/14 09:39
네덜란드의 스쿼드는 격세지감이네요. 역시 2010년에 우승을 했었어야 됐는데... 스네이더와 반더바르트의 마지막 불꽃을 기대해봅니다.
14/05/14 09:48
네덜란드는 세대교체에 완전 실패한듯합니다. 2000년대초 터진 유망주들이 한 시대를 풍미하고 그 뒤를 받쳐주지 못하면서 화려한 라인업이 벨기에로 넘어간듯하네요..
14/05/14 10:05
음... 이 와중에 A매치 계획이 나왔네요..
Korea Republic - Tunisia 28/05/2014 Seoul Friendly Ghana - Korea Republic 09/06/2014 Miami Friendly 어떻게든 알제리는 잡아보겠다는 계획이네요... 아프리카 두팀하고만 친선경기를 하는걸보니, 러시아와 벨기에는 그냥 포기하고 1승 2패로 집에오겠다는 전략인듯.
14/05/14 12:48
브라질 가서도 한 두 경기 할텐데
그 때 유럽팀들과 맞상대 할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팀들은 우리가 은근히 많이 만나봤는데 뭐하러 또 하나 싶기도 하네요.
14/05/14 12:51
마지막 A매치가 6월 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하고, 바로 브라질로 넘어가 13일부터 월드컵 개막, 18일에 러시아와 첫 경기가 있습니다.
시간적으로 한 경기 더 하는건 불가능하죠... 한다면 비공개로 하면 모를까...
14/05/14 13:03
엌 그렇군요.
가나와 경기 전에 한 경기 더 추가하지 않을까요? 아마 비공개로 월드컵 개막날 즈음에 한 경기 할 듯도 합니다.
14/05/14 10:08
스페인 나왔습니다
스퀴드만 보면 스페인 아르헨 독일 브라질 순이라고 보는데 홈 버프에 월드컵 디엔에이로 보면 브라질 이탈리아가 결승갈듯합니다
14/05/14 10:12
단기전은 아무래도 수비조직력의 싸움이라고 볼때, 수비조직력에서만큼은 발군인 이탈리아가 빈약한 득점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4강까지 올라갈듯해 보이고,
브라질은 홈버프 및 스쿼드의 단단함으로 4강갈듯합니다. 스페인 황금시대의 마지막을 불태우면서 스페인이 4강에 안착할듯 보이고, 독일이 바이언의 힘을 보여주면서 마지막 4강자리에 앉지 않을까...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만, 월드컵은 항상 변수가 있다보니....
14/05/14 10:18
이탈리아가 탄탄해보이긴 한데 조별예선 통과가 우선인듯 합니다..
우루과이와 잉글랜드와 최근 했던 경기에서 모두 승부차기로 승을 거두었었죠.. 우루과이의 남미버프와 잉글랜드의 귀신같은 16강본능을 생각해보면 2010년의 악몽이 재현될수도 있다고봅니다. 하지만 그때랑 다른게 이번 대표팀엔 피를로와 부폰이 건강하다는거죠. 그리고 잉글랜드는...흠...ㅠㅠ
14/05/14 10:24
그래서 꾸역꾸역....이라고 표현을....
그러고보니 우루과이와 잉글랜드가 한조네요... 수지가 얻어낸 PK를 제라드가 차나?
14/05/14 10:51
이와중에 서형욱 해설의 페북에는 박지성선수의 은퇴소식이 보이네요...ㅠㅠ
오늘 기자회견 한다더니 결국 이렇게...수고하셨습니다. 캡틴박
14/05/14 10:55
카사노는 현재 이탈리아 공격수들중 크랙으로서 활약할만한 몇안되는 선수고, 유로 2012처럼 활약할 수 있기에 아마 최종멤버까진 갈꺼같네요. 공격수들 중에선 데스트로가 결국 밀릴거 같고, 쥐세페 로시는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 안되서 몸상태 보고 결정할듯
수비수는 올 시즌 부진한 마지오, 보누치와 함께 주목받았지만 아직 미완성의 라노키아가 나갈거 같고, 피를로-데 로시-몬톨리보-마르키시오-모따는 무조건 갈건데 칸드레바는 측면 자원, 호물루랑 파롤로는 올 시즌 소속팀을 중상위권에 올려놓은 핵심멤버고, 베라티도 나날이 성장중이라서, 일단 아퀼라니가 튕겨야 하지 않나 싶네요.
14/05/14 11:00
질라르디노도 올 시즌 괜찮게 잘하고 있고 프란델리 감독 양아들 소리까지 들었는데, 아무래도쥐세페 로시와 임모빌레를 버릴 순 없었겠죠. 임모빌레는 자국리그 득점 1위에다 도르트문트 행이 거의 확정됬고, 로시야 뭐 몸만 건강하다면 탑클래스니.
플로렌치는 다용도로 써먹을 수 있는 젊은 자원인데, 임모빌레와 토리노를 하드 캐리한 체르치와 나폴리의 인시녜의 올 시즌 활약이 더 나았어요. 인시녜는 아스날과 도르트문트도 털었었고, 최근 코파이탈리아 결승에서 2골 넣는등 최근 골감각도 좋은 편이라
14/05/14 11:35
1. 네덜란드는.. 언제까지 반페/카윗/훈텔이려나요. 클루이베르트가 벤치앉아있던시절의 영광은 어디가고 흑흑
2. 프랑스 멤버가 강하긴 강한데, 조금 서글프네요. 그 많던 지단의 후예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14/05/14 12:24
네덜란드 공격진에 봤던 아저씨들이 계속 보이는건 뤽 데 용, 반 볼프스빈켈, 바스 도스트 같은 세대의 공격수들이 다 망했기 때문이죠(...) 그래도 허리랑 수비에선 반 할 감독의 장기답게 세대교체가 진행된 덕분에 밸런스는 벨기에보다 더 나아보입니다. 레프트백 없는게 걸리긴 하지만=_=;; 적어도 벨트만은 무조건 브라질 갈 듯. 반 할이 훈련에서 플랜B로 5-3-2 연습해본거 폭로했다가 찍혔다능 크크크 데리고 다니면서 포풍갈굼 시전할듯(...)
아르헨 명단에서 제일 놀랬던건 디 산토; 콜롬비아 공격진은 진짜 후덜덜하네요. 팔카오, 아드리안 라모스, 잭슨 마르티네즈, 바카;; 무리엘도 올시즌은 좀 별로였지만 기본적으로 재능은 있다는 평 듣는 녀석이고...
14/05/14 13:44
레프트야 여차하면 블린트를 도로 내려버리면 되니까요.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를 다시 수비로 내린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적어도 레프트 백보다는 미드필더에 쓸만한 선수들이 더 많기도 하구요
14/05/14 14:03
반 얀홀트, 콩골로, 마르틴스-인디 등 테스트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블린트를 다시 내려보낼거 같긴 한데 반할이니깐 혹시 모를 기대감을(...)
14/05/14 12:48
클리쉬보다 드뷔시나 사냐가 빠질것 같았는데..
랑드루는 언제적 랑드루인가요 네덜란드는 어린 선수들이 눈에 많이 뜁니다. 네덜란드가 벨기에보다 선수층이 안좋아 보이는데 이런 적은 거의 처음 인듯합니다.
14/05/14 13:50
네덜란드 공격진이 좀 세대 교체를 실패해서 그렇지 딴 라인업은 의외로 탄탄합니다.
물론 벨기에가 역대급이라 뭐.. 비교하기 어렵지만요. 그리고 사냐는 또 몰라도 드뷔시를 클리쉬가 밀어내기는 쉽지 않았을겁니다. 이번시즌 EPL 라이트백이 머리 터져서 그렇지 드뷔시 역시 폭망한 경기 없이 리그 탑클래스급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줬습니다.
14/05/14 12:54
코트디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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