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09/06 22:10:18
Name anistar
Subject ★ 9/6 COP - 홍진호 (KTF) - 평점 7.8 ★


  Today's COP :
홍진호 (KTF MagicNs) - 평균평점 7.8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점수변경 이전 최고 평점 5/26일 COP - 박명수 - 평점 9.4)
( 점수변경 이후 최고 평점 8/31일 COP - 박대만 - 평점 9.3 )


  [ 홍진호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아카디아치고는 너무 힘들게 이기는 것 아닌가. 7점
- 좋은 섬멀티 선택. 7점
- 올드게이머로서 고전 전략을 선보이노라... 8점
- 맵의 특성을 잘살린 운영의 승리! 8점
- 많이 먹은 자원으로 고테크 유닛으로 끝내기. 8점
- 일본분들 죄송합니다 거기 까지 폭풍이 칠줄은.... 8점
- 전략과 운영과 노련함의 승리. 8점
- 그 타이밍에 섬멀티2개! 전략적인 폭풍에 몰아친다!!! 7점
- 전략이 거의 완벽했다. 8점
- 폭풍같이 밀어닥치는 그의 공격. 역시 폭풍 7점
-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노력, 전략의 승리 8점
- 아카디아의 섬멀티를 제대로 활용! 7점
- 돌아온 폭풍! 참신한 전략과 폭풍모드! 9점
- 잘했다. 그러나 전성기 때의 그 무언가가 부족하다. 7점
- 그래 천재도 깨어났는데 폭풍도 다시 오지 말란법있나. 8점
- 뒷통수 좀 쳤다! 7점
- 전략도 좋고, 운영도 좋고 폭풍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7점
- 안구에 폭풍이... 이젠 뭘해도 힘겨운거 같아... 7점
- 가디언 후 체제변환이 좋았다. 8점
- 단단한 상대를 선 선멀티와 울트라로 깨부수다 9점
- 폭풍우치는 밤에. 8점
- 폭풍모드 ON 9점
- 과거 조용호의 목동저그를 보는듯한.. 8점
- 새롬게 불어오는 폭풍은 좀 더 강력하고 변화무쌍하다. 8점
- 황제를 넘는 기록에, 한발짝 다가서다. 7점
- 폭풍은 몰아친다. 쭈욱~~ 8점
- 폭풍 부활!! 7점
- 대 구성훈 전의 패배가 약이 된듯한 플레이. 8점
- 그의 경기에 가디언과 울크라까지. 폭풍은 역시 폭풍 7점
- 오랜만에 보는 목동 체제, 화끈했다. 8점
- 몰래 섬멀티 가디언인척 하고 울링 그리고 돌아온 폭풍 9점
- 전략의 승리, 불안한 순간은 있었다 7.5점 8점
- 연애에서 양다리 걸치기는 좋은 전략? 양 섬 멀티 땡큐 8점
- 이 맛에 올드유저를 기다린다. 8점
- 맵 + 전략. 완벽한 승리다. 하지만 뭔가 부족한.. 8점
- 섬멀티+비밀 울트라, 이걸로 이겼다. 8점
- 몰아치는 폭풍의 무서움은 이런 것이다!! 9점
- 가디언 페이크 후 울트라가 이렇게 강했나?? 8점
- 전 경기와 달리 잘 준비된 전략으로 챙긴 확실한 승리 7점
- 이런 폭풍이라면 언제든 환영! 9점


☞ 9월 6일 스타리그 평점 결과 보기 ☜


※ 평가는 지정 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 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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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6 22:36
수정 아이콘
# 패자의 평점이 승자보다 높을 수는 없습니다. 평점 입력시 유의해 주세요.
이거 왠지 김준영선수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아, 박성준선수도 생각나요!
DNA Killer
06/09/06 22:39
수정 아이콘
오늘은 패한 선수들이 더 기억에 남는 경기들이네요.
06/09/06 22:39
수정 아이콘
저도요, 김준영선수 초반이 너무 아쉬워지는 순간이예요,,
My name is J
06/09/06 22:42
수정 아이콘
패자들에게 점수를 높여주고 싶어서 승자들 점수까지 같이올라가는 상황이..--;;
06/09/06 22:46
수정 아이콘
My name is J님// 저처럼 동점을 주시지^^;
클레오빡돌아
06/09/06 22:47
수정 아이콘
My name is J님// 엄청난 공감..
클레오빡돌아
06/09/06 22:47
수정 아이콘
동점도 가능한가요? 처음알았습니다.. ㅡ,.ㅡ;;
06/09/06 22:48
수정 아이콘
흠.. 동점.. 안되려나- _-? 괜히 말했나..?;;;;
클레오빡돌아
06/09/06 22:56
수정 아이콘
털썩.... 전 모릅니다.. 이미 줘버렸습니다 ㅜㅜ

근데 김준영 선수 경기는 중반 부터 봤는데 초반에 드론 5기 남았다고 엄재경님이 말씀하신거 같은데.. 정말 못믿겠다는.. -_- 다시 봐야겠어요.
체념토스
06/09/06 23:02
수정 아이콘
각각 본진과 앞마당의 드론 2마리씩 봤어요.. 가스 캐는 드론도 있었겠죠?
06/09/06 23:05
수정 아이콘
저도 드론 5기로 봤습니다. 본진 둘, 앞마당 둘에 본진 가스 하나.. 붙어 있었죠.

음.. 가급적 평가위원 분들은 승자와 패자의 평점을 명확히 구별해주시길 바랍니다.
듀얼같은 방식이면 모를까, 스타리그는 승자와 패자가 확실히 갈리는 만큼 동점도 좀 애매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미 동점주신 분들은 리플이나 쪽지로 저에게 평점을 새로 알려주시면 수정해드리겠습니다. (__)
06/09/06 23:16
수정 아이콘
아직 시즌 초반이라 그런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24강의 지지부진함을 우려하던 목소리를 불식시키는 경기들이 상당수 나오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뭐 여러 요인이 있겠죠. 새로운 맵이 다수라서 새로운 전략 전술도 나오고(알카노이드 중립동물 부수는 것도 선수들마다 특색이 있을 정도니까요.^^), 신예들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기세를 타고 오르는 올드게이머들의 활약도 있고... 문득 24강이 아니었다면 이런 대진의 이런 경기를 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패자에게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다는 점은 선수들 면면을 이야기하는 듯한 생각도 들고요. 가면 갈수록 기대도 되고... 가을의 전설과 함께 스타리그를 보는 재미가 더 는 것 같아요.^^
메딕아빠
06/09/06 23:21
수정 아이콘
패자가 승자보다 평점이 높을 수 없다 ...!
개인의 주관에도 최소한의 객관성은 포함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선전했지만 패한 것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이긴 것 ...
패배의 가치를 승리의 가치에 못지 않게 인정하고 칭찬해 주고 싶다면 ...
패자와 승자의 평점을 최소 범위로 줄이는 식의 방법을 취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진리탐구자
06/09/06 23:30
수정 아이콘
아마 역대 패자 선수 중 최고 평점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군요.
DNA Killer
06/09/06 23:54
수정 아이콘
실수는 아니지만... 차재욱선수 8점으로 수정부탁드립니다.
06/09/07 00:35
수정 아이콘
DNA Killer님 평점 수정해드렸습니다. ^^
김홍진
06/09/07 00:44
수정 아이콘
진경기에서 조차 이렇게 관심을 받고 포쓰를 풍기는걸 보면 요즘김준영은 확실히 다르긴 다른거 같습니다
06/09/07 01:04
수정 아이콘
요즘(최근 6개월 이내) 김준영 선수는 마재윤 선수와 더불어 가장 안 질것 같은 저그 중 한 명이죠.
마재윤, 김준영 이 두 선수는 스타일 자체가 안정적인 스타일이라 사실 질 때는 무난하게 지고, 이길 때도 무난하게 이기는데
차이점이라고 하면 김준영 선수는 슬럼프가 있었고, 마재윤 선수는 없었다는 거겠죠.
굳이 말하자면 온게임넷에서는 약하니까 그걸 꼽을 수 있으려나...^^;;
06/09/07 05:01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도 엠겜에서는 제 기억으로는 그다지 활약이 없었습니다.
yellinoe
06/09/07 10:5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전무하죠,, 김준영선수의 엠에셀과 마재윤선수의 오에셀은,,,
06/09/07 12:47
수정 아이콘
이번 COP 선정에서는 전상욱 선수와 홍진호 선수가 접전을 보였는데요.
결국 전상욱 - 7.789점/ 홍진호 7.825점으로 홍진호 선수가 COP로 선정되었습니다. ^^
06/09/07 13:18
수정 아이콘
드론5기라는 보이는 사실보다는 그당시 미네랄이 얼마나 있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봤는데 그부분에서 개인화면전환을 한번 더 해주는 센스가 아쉽더군요. 일단 3햇이고 레어도 완성된상태라 그나마 그정도 게임을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박명수 선수도 그렇고 대 테란전 강한 저그는 지는게임을 해도 감탄을 자아내는 군요.한빛 화이팅.
Jay, Yang
06/09/07 16:37
수정 아이콘
Dropship에 대한 수비가 조금더 깔끔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무튼 홍진호 선수 승리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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