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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2 21:36
오늘부터 선수별코멘트보기 화면에서 평가위원의 이름은 제외합니다.
이재황. 이병민 선수 ... 축하 드립니다. 특히 이재황 선수 ... 얼만큼 준비를 했는지 ... 플레이에서 나타나네요 ... 최연성 선수 ... 처음부터 ... 차근차근 ... 다시 시작합시다. 이유석 선수 ... 졌지만 가능성은 보여준 듯 싶네요.
06/08/02 21:41
최연성선수 4점/ 슬럼프란 것에 대해서 긴장한 것인지, 정말 애정이 식은 것인지, 그저 무난하게 갈려고 노력했다면 좀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유석선수 6점/ 스스로 자기의 스타일을 그냥 뽑는대로 밀어붙인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자신의 전략을 상대방에게 예측시키며 경기하는게 단점 이재황 선수 7점 / 상대방의 스타일을 읽은 듯한 플레이로, 아슬할듯한 성큰 갯수에 드론비비기, 그 이후 드론보다 공격을 위한 저글링의 러쉬. 예전의 긴장하던 이재황과는 다른 모습 이병민 / 7점 평소처럼 단단했다. 상대방의 흔드는 플레이에 놀아나지 않았다. 무난해서 7점.. 저만의 평점이네요^^ 오늘 경기는 상당히 한쪽으로 실리는 경기를 보는 듯 하면서도 팽팽한 경기같은게 많이 나와서 재밌었습니다..
06/08/02 22:27
흠... 이상하게 오늘은 점수가 묘하게 들어갔네요.-_- 몸이 안 좋아 쉬는 바람에 전 경기를 다 볼 수는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3경기를 제일 재미있게 봤고, 나머진 경기는 그냥 무난한 정도로 봤습니다. 다만 최연성 선수가 좀 아깝네요. 사실 최연성 경기력에 딱히 의문을 갖지는 않습니다. 도박 빌드를 쓴 거 빼고는 나쁘지 않았거든요. 2경기에서도 벌쳐가 나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하고요. 약점을 제대로 찌른 이유석 선수의 판단이 좋았던 것 같네요.
1경기 이병민: 어쩡쩡한 빌드가 끝까지 말리다.(5점) 이재황: 이기긴 했지만 좀더 짜임새 있는 경기력이 필요하다.(7점) 2경기 최연성: 아, 잘했는데 그 한 타이밍이 삐끗할 줄이야!(7점) 이유석: 제대로 먹힌 정면 카운터.(9점) 3경기 이재황: 막고막고막고, 그러다 저글링으로 끝내기.(9점) 이유석: 잘하긴 했는데... 저글링을 몰랐던 게 패인.(7점) 4경기 이병민: 유리함을 안고 시작한 경기 그대로 끝까지.(8점) 최연성: 굳이 그런 도박 빌드를 쓸 필요가 있었을까?(5점) 5경기 이병민: 무난한 경기, 무난한 승리.(8점) 이유석: 다템이 조금 더 먹혔더라면...(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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