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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18:19
안심하세요 저는 뉴진스의 슈퍼샤이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보다는 덜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슈퍼~ 노바~ 입에 붙는 거 같기도...
24/05/13 18:30
https://vibe.naver.com/album/31577945
01. Supernova Korean Lyrics by KENZIE Composed by KENZIE / Paris Alexa / Dwayne “Dem Jointz” Abernathy Jr. Arranged by Dem Jointz 가사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aespa 세계관 시즌 2의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예고,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aespa만의 힙한 무드로 표현했다.
24/05/13 22:47
Arranged 가 사실상 트랙메이커를 의미하므로
Kenzie, paris alexa는 무조건 탑라이너고 Dem jointz도 어느부분 탑 라이너로 참여했을 수 있습니다
24/05/13 19:16
아니 여기서 갑자기 미니진 느낌이... 크크크
f(x) 냄새 느낀 게 저만은 아닌 듯 하신데... 노래는 갠적인 평가로 근래 보기드문 수작같은데 히트할진 모르겠네요
24/05/13 19:43
작년 아이브는 무려 트리플 타이틀...
이제는 정상급 걸그룹들이 한 앨범에서 한 곡만 활동하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어졌습니다. 더블 타이틀이든, 트리플 타이틀이든, 선공개곡이든, 수록곡이든 두 곡 이상 선보이는 경우가 많아졌죠.
24/05/13 19:59
돌고 돈다고 볼 수도 있죠!
90-00년대 1세대 아이돌 때는 더블 타이틀은 아니었지만 후속곡~삼속곡까지 활동하는 경우 많았으니까요.
24/05/13 19:40
아일릿 마그네틱 듣고 슈퍼 이끌림이 이게 도저히 몸에 안받아서(?)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 이제 아이돌 노래를 거부하는 몸이 되었구나 한탄했었는데
에스파 지금 노래랑 뮤비 보고 아직 내 몸이 아이돌 노래를 거부하는건 아니구나 하고 안심이 되네요. 홀홀홀
24/05/13 20:18
노래가 좋고 안 좋고 떠나서 이런 곡은 어떻게 만들까 궁금하네요 정말 메인 멜로디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일단 SM 깡(줏대?)이 장난 아니네요. 이 팀은 보컬 2명 실력도 꽤 괜찮겠다 그거 잘 이용해서 요새 주류에 편승할 만도 한데 하이라이트 메들리도 들어봤는데 괜찮은 곡 많은 것 같습니다. 앨범 나오면 죽 들어봐야겠어요.
24/05/14 00:13
좋아요
엠즤 트렌드 비트위에 말랑말랑 후크송 말고 sm걸그룹 다운 실험적인 곡을 낸 것 만으로도 너무너무 고마워요 함수, 레벨, 에스파 음악을 듣는 재미가 있어요
24/05/14 00:22
확실히 난해한 곡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요즘 시대라서 오히려 더 유니크하고 좋습니다. 주류에 따르지 않고 다른 길을 걷는 에스파 음악이라 잘 되면 좋겠는데 대중의 반응이 어떨지 전혀 예상되지 않네요. 아무튼 이미 중독된 상태라 잘 되길 응원!
24/05/14 08:32
안무가 얼마나 잘 빠지느냐가 관건인 거 같은데 챌린지 안무만 보면 생각보다 심심한 게 아쉽네요.
그리고 소몰이 시대를 겪어봐서 그런지 자기 색깔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들한테 고맙게 느끼고 있습니다. 가끔 이거 맞나 싶을 때도 있지만 sm, yg, jyp는 계속 그 색깔 유지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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