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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5 15:06
두산이 점유율 2위. 평관 1위이지만 이건 초반 원정팀빨을 많이 받았죠.
주말 (KIA) - 주중 (한화) - 주말 (LG) 환상의 원정팀 대진을 받아서 저리 결과가 나온거 크크. 이번 주말과 다음 주중에 상대적으로 원정 관객 동원력이 떨어지는 키움, NC와 6연전을 하기 때문에 1위 수성은 어려울것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는 저 9경기 중 두경기를 직관한 두산 팬입니다 크크. 그건 그거고 한화 점유율 100%는 어마어마하네요.
24/04/15 15:08
방금 전 이 표를 가지고 두산팬 형님과 얘기 나눴는데 둘 다 공감한 점이, KBO가 관객 동원에 대성공하려면 다른거 필요 없다. 롯데, KIA, 한화, LG가 상위권에 올라가면 된다... 저도 동감했습니다. 일단 롯데는 지금 추락 중이고, 한화도 고점 찍고 내려온지 오래되었고...KIA, LG가 분발해줘야 할듯 보입니다.
24/04/15 15:41
점유율 100%!!!
잠실에서 한 두산 홈경기 한화전 예매 하는데 엄청 빡세더군요. 특히나 4월 10일 총선일은 휴일이라 광속 매진...;; 그날 류현진 선발 예정되어 있어서 겨우겨우 3연석 구했는데 중간에 우천취소 나오는 바람에 다음 날 경기로 다시 예매. 4월 11일 목요일도 결국 매진되었지만 그래도 할만했습니다. 한화 티켓팅 파워 허덜덜. 이제 예매율이 슬슬 떨어질거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이 바람이 언제까지 갈지.
24/04/15 15:42
롯데는 이 성적 유지되면 절대 저런 관객수가 될리가 없습니다.
빨리 활활 피어오르는 만큼 빨리 꺼집니다 롯데 팬심은 특히 이번에는 당장 이번 주말 3연전에 관객수가 드러날거라고 봅니다.
24/04/15 15:47
창원만 오면 관중수가 쭈구리가 되는 크크..미안하다!
다른 흥참동들은 수도권에 있어서 이렇게 흥행폭발하면 원정팬수요가 많아져서 관중수가 늘어나는데 NC는..
24/04/15 16:03
LG는 11경기중에 6경기가 화~목 주중 경기라 저런 것도 있네요 흐흐
물론 지금 성적대로 가면 어차피 작년에 다들 성불하신거 저거보다 더 떨어질수도...
24/04/15 16:29
한화 홈 경기 자리 예매하기 너무 빡샙니다
저번주 금,토,일 경기 예매 할려고 했는데 다 실패 크크크크 내가 안가서 기아가 스윕한건가 싶기도 하고
24/04/15 19:17
말씀하신 원정팬 문제도 있고 아무래도 학교나 직장때문에 지역을 빠져나간 인원이 많은 영향도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원정 관중동원이나 시청률을 보면 팬이 적은건 아니니까 이렇게 해석하는게 합리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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