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14 21:16:31
Name 보리야밥먹자
File #1 11.jpg (76.9 KB), Download : 672
File #2 14.jpg (244.5 KB), Download : 672
Link #1 나무위키
Link #2 https://namu.wiki/w/%EA%B3%A0%EC%9B%90%EC%9B%90
Subject [연예] 추억의 외국 여배우 - 고원원




https://namu.wiki/w/%EA%B3%A0%EC%9B%90%EC%9B%90

이제 곧 40대가 꺾이고 50대로 접어들 중년 여배우지만, 제겐 아직도 20대 시절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 중화권 여배우입니다

제가 이 여배우에 대해 알게된 것은 2004년 중반에 중2때 우연히 케이블TV에서 의천도룡기2003을 봤을 때였습니다

거기선 주지약이라는 악녀 역할이었지만 드라마 자체는 정말 기억에 많이 남더군요

물론 많은 분들은 2009년 정우성과 호우시절이라는 영화를 함께 찍었을때 대대적으로 알게 된 여배우겠지만

그리고 이분 의천도룡기2003 이전에 북경자전거라는 명작에 출연했던 것도 의천2003을 본 이후 나중에야 알게 되었네요

참고로 위 두 사진은 지금으로부터 이분이 36살쯤일때 그러니까 거의 12년 전에 찍은 다소 옛날 사진들입니다

요즘 사진들은 여기 올릴만한 사진들이 그다지 없더군요

제가 처음으로 알게된 중화권 여배우라서 올려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14 21:49
수정 아이콘
첫 사진 나카타니 미키인줄..
보리야밥먹자
24/04/14 21:50
수정 아이콘
앗 지금보니 너무 많이 닮은...
예수부처알라
24/04/14 22:01
수정 아이콘
채정안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IVE이서
24/04/14 22:33
수정 아이콘
가정문과 고원원! 두 배우 덕에 의천03 재밌게 잘 봤네요
빵pro점쟁이
24/04/14 22:55
수정 아이콘
저랑 같은 방송 봤군요 크크
저도 주지약 때문에 끝까지 봤습니다

조민은 의천듀스, 주지약은 03, 은리는 86, 소소는 구숙정이 좋았네요
디오자네
24/04/15 00:10
수정 아이콘
허진호 멜로 영화중에 제일 좋아하는 게 '호우시절'입니다, 왜냐하면 해피엔딩이 거의 없거든요, 아마 유일한 게 '호우시절'일거에요.두보초당의 그 분이기도 좋고 정우성, 고원원의 케미도 너무 좋았어요, 원래 쓰촨 대지진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단편영화였는데 시나리오가 맘에 들어서 장편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블루레이까지 사서 소장하고 있는데 일년에 한번은 꼭 찾아봅니다
Starscream
24/04/15 03:53
수정 아이콘
젊었을때도 청순한 미인이였지만 40대에 접어들면서 성숙한 매력이 더해져서 더 이뻐진거 같은 느낌입니다.
https://k.sina.cn/article_2856098421_aa3c9a750010144n3.html?from=ent&subch=star
작은마음
24/04/15 10:01
수정 아이콘
호우시절에서 너무 예쁘게 나왔지요
의문의남자
24/04/15 10: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잘못된 정보로 수정합니다.
보리야밥먹자
24/04/15 10: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잘못된 정보 수정 감사합니다
의문의남자
24/04/15 10:29
수정 아이콘
미안합니다. 댓글을 수정해도 될까요?
Janzisuka
24/04/15 13:00
수정 아이콘
호우시절에 방안 키스신의 공기습도 너무 매력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301 [스포츠] [축구] 요르단 기자의 돌직구 : "한국축구 부패했다면서" [22] Croove7485 24/10/10 7485 0
85300 [스포츠] [MLB] 오늘자 빡친 오타니 [43] kapH9516 24/10/10 9516 0
85299 [스포츠] [MLB] 이젠 가을에 묵힌 배추가 아닌 무키 베츠 [7] kapH4652 24/10/10 4652 0
85298 [연예] 흑백요리사 - 에드워드 리의 경력으로 언급되는 2010년 아이언 셰프 우승 (스포일러) [26] 수퍼카7502 24/10/10 7502 0
85297 [스포츠] 송경섭 전 U-17 국가대표감독 "내가 1순위였는데 정몽규가 반려해서 탈락했다" [3] EnergyFlow4853 24/10/10 4853 0
85296 [스포츠] [MLB] 위기의 양키스를 구하러 튼튼신이 간다ㅏㅏㅏㅏㅏㅏ [23] kapH4084 24/10/10 4084 0
85295 [연예] 신인 걸그룹 비웨이브 깡 대단하네요 [9] 여자아이돌5607 24/10/10 5607 0
85294 [스포츠] [MLB] 메츠의 9년만의 NLCS를 위해 뉴욕의 심장이 간다 [16] SKY923812 24/10/10 3812 0
85293 [스포츠] 이니에스타 은퇴 [18] 대장군7049 24/10/09 7049 0
85292 [연예] 흑백요리사 - 자료좀 뒤진 KBS(출연진 과거모습) [5] Croove7044 24/10/09 7044 0
85291 [스포츠] [MLB] 벼랑끝에 몰린 국저스 [21] 갓기태6942 24/10/09 6942 0
85290 [스포츠] 코너, 오승환 없는 삼성, 백정현 마저 타구에 안면 강타 악재, "병원 후속 검사 중"..이성규도 허리통증 교체 [14] 리니어6212 24/10/09 6212 0
85289 [스포츠] 현재 크보 최고 마무리 박영현의 최근 성적 [7] 포스트시즌5463 24/10/09 5463 0
85288 [스포츠]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gif (용량주의) [61] SKY926777 24/10/09 6777 0
85287 [스포츠] [축구] 공격수11명 vs 수비수11명 아이콘 매치 [19] Croove6239 24/10/09 6239 0
85286 [기타] [흑백요리사] 침착맨 방송에서 히든천재, 요리하는돌아이 라이브중이네요. [11] 탈리스만6996 24/10/09 6996 0
85285 [스포츠] NBA GM 설문조사, 현재 프차로 함께하고 싶은 선수 [21] 굿럭감사3765 24/10/09 3765 0
85284 [스포츠] [KBO] 트레이드 (중간생략) 우승...이긴 한데 [35] 손금불산입5682 24/10/09 5682 0
85283 [스포츠] [KBO] 2024 시즌 포지션별 OPS 1위 타자들 [8] 손금불산입3046 24/10/09 3046 0
85282 [연예] 스포) 에드워드 리의 흑백요리사 썰 [22] lasd2416907 24/10/09 6907 0
85281 [연예] <스포>흑백요리사 나만의 no.1 음식 [11] 어니닷4899 24/10/09 4899 0
85280 [연예] 흑백요리사 우승자가 보여준 요리 (스포) [21] 아드리아나5524 24/10/09 5524 0
85279 [스포츠] 결론적으로 맨시가 맨유에 독을 풀었던 걸로.. [10] 길갈4896 24/10/09 48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