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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3/28 16:14
Ctrl + F 해서 바꾸기 누르고,
박항서를 벤투로 바꾸고, 트루시에를 클린스만으로 바꾸고, 베트남을 한국으로 바꾸면. 뭐야 전혀 위화감이 없자나.
24/03/28 16:27
박감독이 떠나기 몇년 전부터 베트남 팬들에게 까인거 한번씩 올라오는 것만 봐도 안맡는게 답이라고 느꼈습니다
가서 성적 내면 고마워하는건 잠깐이고 그 이상을 요구할테고, 가서 성적 못 내면 뽀록이라고 욕만 먹겠죠
24/03/28 17:44
베트남 거주 중이고 박항서 감독의 전성기를 베트남에서 지켜봤지만,
그가 다시 베트남 국대로 돌아오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든 베트남인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여기도 시기, 질투가 많고, 특히 외국인에 대해 배타적이라 외국인이 영광을 가져가면 가만 못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는 히딩크 감독에 대해 굉장히 존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반해 박항서 감독은 '여기서 운장'이라는 표현을 달고 살았으니...
24/03/28 19:50
사실 베트남 거주하면서 박항서 감독 대하는 언론의 태도 등에 저는 화가 좀 나기도 했었어요.
특히 외국인은 코로나 백신 접종, 입원 병실 차별 받고 하던 때는 더더욱 감정이입되어 진심으로 화가...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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