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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31 17:00:52
Name 시나브로
File #1 Frank+Lampard+Chelsea+v+FC+Basel+1893+PT1_0_3h6ZGl.jpg (74.7 KB), Download : 26
Link #1 구글, 유튜브 검색, 나무위키
Subject [스포츠] [해축] 모르고 수비력 저평가했던 EPL 역대급 미드필더 (수정됨)


램파드 전성기에 별 생각, 안목 없이 축구 봤고, 완전 강렬한 미들라이커 이미지에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위치한 포메이션 본 기억, 첼시 경기는 빅매치 아니면 따로 거의 안 봤고, 국대에서도 제라드와 비교되게 인상적인 수비 기억에 안 남아서 몰랐는데 수비력도 좋았군요.

램파드≥제라드 선수 순위 인정하면서도 제라드랑 비교되는 느린(느린 건 아니고 안 빠른, 평범한데 느리다 인식) 주력과 공격에 치우쳐 부족한 수비력(혼자 제멋대로 착각), 범용성, 호환성 단점으로 봤는데 이제 좀 바로잡혔고 램파드 전보다 더 영웅으로 느껴지네요.


'수비 면에서의 평가를 해 보자면, 램파드의 수비력은 공격에 무게를 싣는 선수 치고 매우 훌륭하다. 공수 양면으로 위치선정이 아주 좋아서 인터셉트를 잘한다. 공격 지향적인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수비에 열심히 참여하고 팀의 위치가 내려와 있을 때는 기본적으로 내려와서 플레이하기에 팀의 수비에도 도움을 준다. 때문에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도 분류되지만, 파트릭 비에이라같은 유형과는 많이 다르다.' - 나무위키 프랭크 램파드 문서 中







2000년대 초중반 제1의 전성기


2000년대 후반 제2의 전성기 꾸준갑


안 흔한 중앙 미드필더의 골 기록

2003-2004 : 14골
2004-2005 : 17골
2005-2006 : 18골
2006-2007 : 15골
2007-2008 : 20골
2008-2009 : 20골
2009-2010 : 27골
2010-2011 : 11골
2011-2012 : 16골
2012-2013 : 17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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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스톰스타우트
19/08/31 17:19
수정 아이콘
첼시에서는 뒤에 든든한 미들진이 있었기때문에 공격에 치중해도 됐던거라고 생각합니다
맥핑키
19/08/31 17:37
수정 아이콘
시작) 전 스램제요
19/08/31 17:37
수정 아이콘
전 생스팸요
유연정
19/08/31 17:41
수정 아이콘
전 제램스요
맥핑키
19/08/31 17:50
수정 아이콘
전 유정연요
시나브로
19/08/31 17:55
수정 아이콘
그런게중요한가
19/08/31 18:00
수정 아이콘
저도 스램제요~
바카스
19/08/31 19:17
수정 아이콘
스렘제 추가요
19/08/31 19:45
수정 아이콘
스램제
담배상품권
19/08/31 17:51
수정 아이콘
요코하마 보다가 삼성 유니폼 보니까 살것같네요
19/08/31 17:52
수정 아이콘
제라드요
19/08/31 18:18
수정 아이콘
램>제=스
양지원
19/08/31 18:45
수정 아이콘
제램스
아우구스투스
19/08/31 19:09
수정 아이콘
이유가 간단한게 스램제 비교때문에 그렇죠.
치열한 비교 중 수비력 이야기가 안나오는건 셋 사이에는 수비력 순위가 매우 명확하며 꽤 크죠.
예를 들어 램파드가 우월한 공격스탯 등 공격력에서 우위인데 저변에 수비력 차이로 제라드와 비등한거죠.
응~아니야
19/08/31 19:45
수정 아이콘
램제/제램이랑 스를 비교하는건
공격력이나 수비력이나 한단계는 날 거 같은데..
우르갓
19/08/31 21:27
수정 아이콘
제렘. 스라고 보지만
스가 제렘과는 완전 다른 유형의 선수인것도 맞긴하죠..
시나브로
19/08/31 21:53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저도 제램 스로 보는데 피를로도 그렇고 다른 유형이고, 그들이 쌓은 업적들은 그들이 정점 찍은 플레이어들이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토니 크로스도 수비력 그저 없는 것보다는 나은(...) 수준이라 하고 공격력도 램제스랑 천양지차인데 선수 순위도 램제스보다 높고, 램제스보다 축구 못한다는 평가도 안 받죠.
첸 스톰스타우트
19/08/31 22: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크로스는 레알에서 모드리치와 함께한것이 신의 한수라고 봅니다
그리고 몸빵맨도 없이 그걸 실현시킨 안첼로티도 대단하고요
시나브로
19/08/31 22:24
수정 아이콘
모-크 신의 한 수 저도 절로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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