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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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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8 13:25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주인공이 하는거 완벽히 따라하는 미러AI? 나오던 소설 맞죠? 아직도 기억나는거 보니 감명깊었던거 같아요
20/05/18 13:27
네, 맞습니다.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이 하는 행동은 완벽히 따라하는데 물량은 2배로 나오는 초능력을 가진 악마가 나왔습니다. 읽을때 이녀석을 도대체 어떻게 이겨! 싶었는데, 알고보니 그녀석은 약한 편이었습니다! 흐흐흐흐
20/05/18 13:29
아, 고등학생때 읽으셨군요. 저는 중학생때 읽었습니다. 그때 밤 새서 다 읽지도 못해, MP3가 햇빛에서는 잘 안보여서 체육시간 땡땡이치고 손으로 햇빛 가리고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20/05/18 13:27
그런 글이 있었던 거 같네요 읽을 당시엔 재밌게 읽었던 거 같은데 시간이 너무 오래 되서.. pgr 내에 살아있으려나요 연재게시판같은 게 있었던 거 같은데 예전엔
20/05/18 13:33
불멸의 게이머 첫화: https://pgr21.com/series/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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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8 14:35
매 에피소드가 치밀하고 신선했어요..
이걸 어떻게 이겨?하는데 이김 크크 딱 하나정도만 예측했던거같네요 주제의식도 있고 히로인도 매력적이고 참 좋았습니다 라이어 게임 보는 느낌이랄까
20/05/18 15:49
https://m.blog.naver.com/i_gamer/40169879629
네이버에 불멸의게이머 검색하시면 블로그가 뜹니다. 파일을 내려받아서 보셔도 되고요. 핸드폰에 t2s란 앱을 깔면 해당블로그에 1편부터 올라온 걸 열어서 재생을 누르면 tts가 이북읽듯이 읽어줍니다. 전 이렇게 봤습니다. 이글은 쓴사람보다 읽은 사람이 훨씬 대단한데요. 저도 최근에 읽고 대단한 사람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대체 그당시에 어떻게 이걸 읽으셨는지들 다들 초인이십니다
20/05/18 20:30
제 아이디를 탄생하게 만든 작품이죠? 저도 스타 매니아로 스타로 인해 밤 샌 날이 수도 없이 많아, 불멸의 게이머는 정말로 제겐 잊을수 없는 작품이였습니다. 작가님에게 악마의 존재뿐만 아닌, 선하시고 착한 신도 존재한다고 또 한번 말씀드리고 싶어요. 작가님의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20/12/29 16:50
가족 중 한 분이 상담 일 하시는 분이라 '스스로 사랑하기', '마음의 평화 찾기'에 대해서 가끔 이야기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구구절절 말로 하는 것보다 저렇게 짧고 강력하게 표현해놓으니 더 확 다가오네요. 질문에 대한 답이, 잠시 스크롤을 멈추고 제가 생각해보았던 답과 크게 어긋나지 않은 듯 해서 기뻤습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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