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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17:42
해운대에 온천이라면 할매탕, 송도탕 같은 가족탕 + 옛날 목욕탕 식으로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근데 아이들 혹은 어르신이 포함된 멤버가 아니면 굳이? 싶습니다. 지금 멤버로는 달맞이 언덕에 힐스파가 나을것 같습니다. (목욕탕+찜질방인데 바다 조망) 좀 고급스러운 곳은 파라다이스 호텔 씨메르 (인피니티풀 + 온탕) 랑 아난티 코브 스프링 팰리스 인데 여긴 애인이랑 갈만한 인증샷의 명소입니다. 저는 바다보며 회를 먹고 싶다는 서울 손님에게는 광안리 민락동 수정궁을 추천합니다. 회센터 같은데 가서 눈탱이 맞느니 그냥 돈 쓰더라도 품질이 보장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광안대교가 보이는 야경이 기가 막힌데 제일 뷰가 좋은 방은 인맥이 있어야(?) 예약이 가능하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24/05/13 18:33
숙소가 해운대면 주차 조심하세요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가도 만차인 경우가 많습니다 주차를 하더라도 중간에 차 뺐다가 돌아오면 자리 없어서 외부 주차 해야할수도 있구요
24/05/13 20:02
아 그정도인가요??
부산으로 차 가져가는 것도 살짝 긴장하고 있었는데 주차장 문제라니 허.. 남자넘들이니까 걍 걷자 해야겠습니다 크크
24/05/13 23:08
해운대 기장 쪽 코스면 근처 문토스트도 가볼만합니다
부산 사람들이야 줄이 길어서 자주 안 가긴 하는데 관광오시는 분들은 인스타 갬성으로 가시더라구요
24/05/14 01:54
기장 해녀촌 추천합니다.
돈까스 좋아하시면 톤쇼우도 좋은데 예약이 까다롭고 일정치않아 여행와서 가기엔 시간비용이 많이 들거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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