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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8 13:01
전면전이 아니고 국지전일수록 항모 댓수가 중요하죠.. 다만 국지전 분쟁규모에 따라 다르겠죠..전면전에 가까운 국지전이랑 꺼리겠죠. 리비아공습이나 유고내전 개입하듯이 일방적인 국지전이라면 영향력 행사하려고 참가할듯 싶네요. 그리고 영국은 일단 인도태평양쪽에 5대전력방위협정(5개국방위협정)으로 싱가폴 호주 말레이시아 뉴질랜드랑 상호방위협정자체는 있는 편이죠. 그리고 21항모타격전단 현재까지 운용중이는 거보면 어느정도 인도-태평양에 영향력 행사할수 있는 수준이구요. 인도태평양쪽에서 프랑스는 잘 모르겠네요. 인도태평양보다 아프리카에 더 관심이 많은 나라라.. 물론 아프리카도 발빼고 싶어하면서 영향력은 유지하고 싶은 욕심을 유지하고있지만요.
24/05/08 13:30
국지전 발생시의 전력이라기보단,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한 억지력이라고 봐야하죠. 선박, 군함은 국제법상 소속국의 영토로 간주되기 때문에 그에 대한 공격은 해당국에 대한 전쟁행위이고 선전포고나 마찬가지입니다. 대만해협에 영국, 프랑스의 구축함이 한 척씩만 떠 있어도, 중국은 대만-미국-일본 뿐 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와의 전쟁도 각오하고 일을 벌여야 합니다. 영국, 프랑스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핵보유국이고 항공모함은 물론 전략원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허들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미국에 비하자면 미미한 전력일지라도 원거리에 투사할 수 있는 해군력을 유지하고, 본문에서 언급하신 인도, 태평양의 섬들에 해군활동을 후방지원 할 수 있는 기지를 정비하는 작업은 의미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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