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6/25 23:32:03
Name style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연장10회 삼성 이지영의 홈슬라이딩 비디오 판독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id=320919&category=kbo&gameId=20170625HHSS02017&date=20170625&listType=game#focusComment


동점 상황에서 구자욱의 안타로 2루 주자 이지영이 홈으로 슬라이딩하는 상황인데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고 이지영과 삼성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원심 유지였습니다.

저는 라이브로 봤을 때는 아웃 같았는데 비디오로 돌려보니 세이프 같더군요.
그런데 홈 태그 충돌 방지에 어긋난거다. 이지영이 제대로 홈플레이트를 못 쓸었다는 의견도 보이네요

결국 경기는 우천 중단으로 무승부가 되고, 삼성은 아쉽게 스윕을 못하고 2승 1무에 만족하게 되엇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ignature
17/06/25 23:33
수정 아이콘
홈을 막고 있었죠
근데 세잎....
공을 잡고는 막아도 된다고 하는데
경기 영상보면 공 오기도 전에 홈 막고 있어요
17/06/26 00:29
수정 아이콘
공이 오는 방향이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지금 장면 보니깐 홈충돌 방지 규정에 해당 되는건 아닌거 같네요.
공이 오니 자연스럽게 몸이 쏠린 거 같습니다.

대신 세잎 같아 보이긴 합니다 ;;
영원이란
17/06/26 08:02
수정 아이콘
공이 오는 방향이라 해도 홈을 사전에 막고 있으면 홈충돌 방지 규정은 왜 존재하나요.
17/06/26 12:00
수정 아이콘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볼수도 있지만 보면 그렇게나 빨리 막은거도 아닌거 같습니다.
공이 뻔히 주자쪽으로 오는데 비켜 서있다가 공이 딱 오는 순간에 잡으라는건 포수 글러브를 보면 공 놓치라는 소리죠 모.
나중에 무릎을 아래로 댄건 문제의 소지가 있지만요.
모 여러 논란이 있겠지만 그냥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영원이란
17/06/26 14:28
수정 아이콘
빨리 막던 늦게 막던 포구 전부터 홈플레이트 블로킹 상태였습니다. 최재훈의 플레이가 허용이 되는 범위라면 홈 충돌 방지 규정은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17/06/26 14:45
수정 아이콘
공이 그쪽으로 오는데 그럼 주자를 피해서 잡으란 소린가요?

홈충돌방지 규정은 공을 정상적으로 잡으려고 시도하는 상황에서는 허용 하는 겁니다.
공이 다른쪽으로 오는데 몸으로 막고 있던게 문제 였던거죠.

http://imgur.com/nVzMAiW

그리고 이미지 보세요. 공을 다른데서 잡고 끌어당기는게 아니라 바로 포구하는 순간 입니다.
이미 이지영이 오기전에 공이 왔습니다.
근데 몬 블로킹이 어쩌고 입니까
공이 다른쪽으로 오던걸 미리 몸으로 막고 있던거도 아니고 공이 오는 방향으로 포구 하려고 하는데
공도 이미 먼저 왔습니다.


"신설된 야구규칙 7.13 (b)항을 자세히 살펴보면 ‘포수는 자신이 공을 갖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득점을 시도하는 주자의 주로를 막을 수 없다. [단 포수가 송구를 받으려는 정당한 시도과정에서 주자의 진로를 막게 되는 경우는 본 규칙 7.13(b)의 위반으로 간주되지 아니한다]’고 명시돼 있다."
영원이란
17/06/26 14:50
수정 아이콘
다른 포수들이 어떻게 잡는지 보세요. 홈플레이트 한발짝 앞에서 잡은후에 몸을 돌려서 태그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최재훈의 플레이가 용인되면 홈 충돌 방지 규정은 존재 이유가 없다니까요. 공이 먼저 오고 아니고를 떠나서 홈을 막으면 주자가 바디체크 해버릴수도 있죠.

애초에 홈 충돌 방지 규정이 왜 있는데요? 그리고 다른 각도의 사진을 보시면 홈플레이트를 포구전에 사전에 막았다는 증거도 있는데요.

그 규정만 계속 들먹이시는데 애초에 홈 충돌 방지 규정의 의미를 생각하면 최재훈 처럼 플레이 하는건 홈 충돌 방지 규정 자체를 의미가 없게 만드는 행위라고 봅니다.

님이 말하는건 그 자리가 아니면 받을 수 없게 송구가 오는 경우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되는경우고 최재훈의 경우는 한발짝 앞서 받은 후 몸을 돌려 태그를 시도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일반적 플레이고요.
17/06/26 15:04
수정 아이콘
http://imgur.com/peAcAKe

몇주전 엘지랑 두산전에 있었던 장면입니다.
이 장면도 규정에 어긋난다고 보시나요?
이 장면은 엘지측에서 홈 충돌 방지 규정으로 비판을 해서 원심 유지 되었습니다.
저는 최재훈 포수 위치랑 자세가 이 장면보다는 더 애매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위 장면의 연장 선상으로 생각합니다.
다른포수는 다른 포수고 저 장면이 규정에 어긋나는지 판단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영원이란
17/06/26 16:21
수정 아이콘
전혀 다른 상황인데요. 최재훈은 다른 각도에서 보면 아예 홈플레이트를 막고 있었고 엘지 포수는 한쪽을 비워두고 있는데요?
17/06/26 16:25
수정 아이콘
영원이란 님// 두산 포수 입니다.
제가 그래서 연장선상이라고 말씀 드렸죠.
써있는 규정을 무시하시고 일반적인 상황만 말씀 드리는데 별로 할말이 없네요.
영원이란
17/06/26 18:17
수정 아이콘
웅즈 님// 애초에 저 규정이 왜 도입되었냐 따져야죠. 어제 최재훈 같은 플레이가 용인되면 홈충돌 방지법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게 제 얘깁니다.

홈에서 충돌로 인한 부상 방지를 위해 제정된 규정인데 어제 최재훈은 기존의 길막 플레이랑 다를게 하나도 없어요. 그게 규정 위반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리고 님이 링크한 그 규정은 정말로 그 자리가 아니면 절대로 공을 받을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적용하지 않는게 도입취지에 맞고요.
17/06/26 18:33
수정 아이콘
영원이란 님// 그 경우가 틀리다는 겁니다.
공도 오기전에 부딪치는 경우가 얼마나 많았느데요.
다른곳에 공이 오더라도 발과 몸으로 일단 막고 태그 했었고요.
공이 그 자리에 오고 공이 먼저 왔는데 대체 자꾸 모가 문제란 겁니까
다른방향으로 공이 온 것을 억지로 막은거도 아니고 딱 그자리로 왔으며 공이 먼저 왔습니다.
그냥 공이 오기전 모양으로 모든것을 블로킹 이라고 해버리면 안되죠.
공이 저 방향으로 안왔는데 저리 막았으면 당연히 규정에 어긋나는거죠.
취지에 예외로 둔 항목에 정확히 맞는 모습인데
영원이란
17/06/26 22:24
수정 아이콘
웅즈 님// 공이 그 방향으로 오더라도 한발 나가서 받는게 일반적입니다. 그게 그 규정의 의의입니다. 한발 나가면 절대로 받을 수 없는 공이 아닌 경우에만 예외 규정이 적용된다고 보는게 옳고요.

몇번을 반복하는데 님 말대로 최재훈의 플레이가 정당하다면 홈충돌 방지 규정은 필요가 없다니까요.
17/06/26 22:30
수정 아이콘
영원이란 님// 계속 같은 반복이네요
제말은 안보시나요? 꼭 충돌을 막겟다는게 아니라 전혀 충돌할 상황이 아닌데 충돌 되는 상황을 막겠다는거죠.
규정에 한발 나가라는 규정이 있나요? 왜 없는 규정을 만드세요?

암튼 이제 그만 댓글 달겟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얘기들이네요.
영원이란
17/06/26 23:22
수정 아이콘
웅즈 님// 님이아 말도 안되는 우기기는 그만하시죠. 다른 팀 포수들은 어떻게 수비하는지 보시고. 최재훈처럼 수비할거면 홈충돌 방지 규정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쓰레기 규정입니다. 애초에 길막 때문에 생겨난 규정이고 예외 조항은 극히 한정적으로 적용되는게 맞습니다. 최재훈은 그자리가 아니라도 충분히 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예외 규정이 적용되는 상황이 아닙니다. 홈충돌 방지 도입후에 다른 팀 포수들은 어떻게 수비하는지도 좀 보시고 우기세요. 그 예외 규정을 빌미로 홈 플레이트를 블로킹 한체로 공을 받고 공이 그쪽으로 왔다고 우기면 홈 충돌 방지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니까요.
17/06/26 23:30
수정 아이콘
영원이란 님// 고만 쓰려고 했는데 왠 엄한 공격 입니까?
님이랑 의견 틀리면 우기기 인가요? 규정에 없는말 하시면서 님께서 우기시는거 같은데요?
한발짝 앞이라는 규정을 들고 오세요. 자꾸 다른팀 포수 거론하지 마시고요.

공이 먼저 온건 왜 개무시하시죠? 공도 그쪽으로 홈플레이트 기준 왼쪽으로 왔습니다.

http://simg.donga.com/ugc/MLBPARK/Board/14/98/39/37/1498393747213.gif
영원이란
17/06/26 23:41
수정 아이콘
웅즈 님// 공이 오기 전에 홈플레이트 막고 있었고요. 그 자리가 아니라도 충분히 포구가 가능했습니다. 그 규정을 들먹이면서 최재훈처럼 수비하면 홈 충동 방지 규정은 아무 의미가 없다니까요? 한화경기만 보시나 본데 홈충돌 방지 규정 도입이후 크보에서 최재훈처럼 대놓고 홈플레이트 막고 수비하는 포수 봤습니까?

팬심 때문에 자꾸 공이 그쪽으로 왔다는 말로만 말하시는데 그 규정은 해석하기 나름이고, 그 규정을 최대한 소극적으로 해석하면 공이 그 자리가 아니면 절대로 받을 수 없는 경우로 해석할 수도 있고, 작년에 몇번의 홈출동 상황에서 이러한 해석이 실제로 적용된 사례도 있습니다. 최재훈도 충분히 홈플레이트를 막지 않고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었고, 그렇게 수비하는게 홈충돌 방지 규정 도입 이후, 정상적인 플레이입니다.

님이 가지고 오신 움짤 두산 엘지전만 봐도 포수가 홈플레이트를 막은채로 공을 받는게 아니라 한발짝 앞에 나가서 공을 받는걸 볼수 있습니다.
17/06/26 23:45
수정 아이콘
영원이란 님// 위 이미지 보세요
미리 막은거 맞나요?
공잡으면서 막는데요.
제말은 우기기고 본인 말씀은 합당한 의견이시겠죠.
저는 그래도 최소한 의견이 다르다고 인정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우기기라고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 버리시네요.
영원이란
17/06/26 23:49
수정 아이콘
웅즈 님// 님이 올린 이미지 말고 다른 사이트에서 올라온 다른 각도 이미지도 보세요. 그리고 이 부분은 의견이 다른게 아니라 옳고 그름의 영역입니다. 최재훈은 분명히 공을 받기 전부토 홈플레이트를 봉쇄하고 있었고, 최재훈이 그 자리가 아니면 절대로 공을 받을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최재훈은 홈충돌 방지 규정을 위반한겁니다.

만약 최재훈의 플레이가 규정위반이 아닌걸로 해석된다면 홈충돌 방지 규정은 아무 의미가 없는 쓰레기 규정인거고요. 님이 언급하신 예외조항을 그렇게 폭넓은 범위로 해석하면 홈충돌 방지 규정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는게 제가 지적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크보 다른팀 포수들의 수비를 봐도 홈출동 방지 도입후에 최재훈처럼 수비하는 포수는 없어요. 그러니 당연히 논란이 되는거죠.
17/06/26 23:53
수정 아이콘
영원이란 님// 다른각도면 당연히 다르게 보이죠.
포수 뒤에서 찍으면 당연히 막는거처럼 보이지 않나요?
3루쪽에서 찍은 영상이 있지 않는 이상 저거보다 잘 보이진 않을거 같은데요?

본인 말씀은 무조건 옳으시겠죠. 남의 의견은 잘못된 생각이고요.
아 네 알겠습니다. 괜히 다른팀일에 끼어들어서 감정만 상하는군요.
잘못된 의견 가진 사람이랑 왜 논쟁 하시나요?
영원이란
17/06/26 23:59
수정 아이콘
웅즈 님// 포수뒤가 아니라 3루측에서 나온 각도입니다. 그리고 홈 충돌 방지로 논란은 이미 작년에 많이 파이어 된 주제입니다. 그 후에 많이 바뀌었고, 최재훈 처럼 홈플레이트 대놓고 막는 플레이는 올해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재훈의 플레이는 홈 충돌 방지법 도입후에 나타나는 통상적인 수비가 아니라는 점에서 분명히 잘못된 거라는걸 짚고 넘어가는거고요. 그게 규정 위반이냐 아니냐는 해석의 여지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다만, 홈 충돌 방지법의 도입 취지를 생각하면 규정 위반으로 해석하는게 더 타당합니다. 왜냐하면 저 플레이가 규정위반이 아니라면 홈 충돌 방지법을 도입한 의미가 없으니까요.

팬심때문에 자꾸 예외조항을 들먹이며 규정위반이 아니라고 하시는게 팔이 안으로 굽는 전형적인 예라고 볼수 밖에 없군요. 당장 엠팍에서도 규정위반으로 보는 사람이 월등히 많습니다.
17/06/27 00:12
수정 아이콘
영원이란 님// 좀 고만하시죠.
남의 의견은 그냥 잘못된 일뿐인데 뭣하러 더하시나요?
제가 한말 하고 또 해도 우기기라면서요.
님 좋은데로 생각하세요. 저도 저 좋은데로 생각 할테니깐요.
저는 아무리 봐도 길은 열어놓은걸로 보이는데 더이상 몬 얘기가 필요한가요?

글구 팬심은 님이 팬심이죠. 저 3자 입니다 3자.. 타팀 팬인데 잘못된건가요?
글구 의견이 소수이면 아주 글러먹은 의견이 되는거군요.
당장 제가 링크건 사진 글에서는 안막았다는 의견이 좀더 많더군요.
그럼 거기서는 제가 말한 의견이 다수이니 맞는 말이겠군요.

암튼 우기기와 글른 의견이란 말이 나온 이상 정상적으로 대응이 힘들군요.
그냥 본인말이 옳은 세상에서만 사세요.
글른 의견에 괜히 댓글 달지 마시고요.
17/06/25 23:36
수정 아이콘
홈충돌방지법 사실상 없어진거 아닌가요?
최근 판정들 보면 거의 안따지는거 같던데..
예리美
17/06/25 23:38
수정 아이콘
음, 기록원에게 문의를 해보니, 해당 비디오판독은 홈에서 세잎이냐, 아웃이냐를 놓고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17 KBO리그규정 제28조 비디오판독 5. 비디오판독의 기회 4번을 보시면,
하나의 상황에서 두 가지 이상의 플레이에 대한 논란이 발생하였을 경우,
감독은 두 가지 이하의 플레이에 대하여만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다.
이 때 감독의 기회는 각각의 플레이에 대한 기회를 별개로 사용한 것으로 간주한다.
이 경우 두 가지 플레이에 대한 비디오 판독 요청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원심이 아웃이라고 판정한 이후에, 비디오 판독을 홈에서 아웃이냐 세잎이냐만 놓고 요청을 했기에,
홈 플레이트에서의 충돌에 대한 비디오 판독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홈충돌방지 규정도 지금 명확하게 판정이 내려지는 상황이 아니라,
매번 심판마다 다른 판정을 내려서 기록원 입장에서도 참 애매한 규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최재훈 선수의 홈 태그 플레이는 홈충돌방지 규칙에 있어서는
충분히 이의제기도 가능해보이고,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이라고 말해주네요 :)
영원이란
17/06/26 14:56
수정 아이콘
홈에서라면 따로 얘기를 안해도 홈충돌 규정을 살펴보는게 상식적으로 맞는거 같은데 크보 참 일 거지같이 하네요. 게다가 끝내기 상황인데..
예리美
17/06/26 16:32
수정 아이콘
그쵸? 저도 이번에 찾아보고 물어보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알아서 처리하는게 아니라, 벤치에서 이의를 제기해야 이를 받아들이고 처리해주는 모양입니다.
와룽놔와와
17/06/25 23:39
수정 아이콘
아웃이라고 해도 뭐라 못하겠는데요..
홈충돌방지법은 모르겠습니다
예리美
17/06/25 23:39
수정 아이콘
자세히 확대한 영상을 보시면, 홈을 막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홈 끝쪽에 발을 올리고 있었고, 홈은 밟고 있지 않았던 것이 분명히 잡혔죠.

송구를 받으면서 태그하면서 무릎으로 플레이트 앞을 가로막은 것이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카스가 아유무
17/06/25 23:39
수정 아이콘
음 막고 있는건 잘 모르겠는데, 이지영이 홈을 손으로 쓰는것보다는 포수 태그가 더 빨랐던 것 같네요. 슬라이딩하고 난뒤에 손을 홈에다 가져가는 것 처럼 보이네요.
17/06/25 23:48
수정 아이콘
직관했습니다 얼마나 허무하던지...ㅠㅠ
17/06/25 23:53
수정 아이콘
비도 많이 왔었는데 고생하셨네요
17/06/26 00:06
수정 아이콘
직관했었는데 흥미진진하다가 비가 폭풍처럼 와서 우취되니 아쉽더라구요
아스날
17/06/26 00:25
수정 아이콘
찝찝하게 무캤네요.. 비가 30분만 늦게왔으면 좋았을텐데
노비그라드
17/06/26 15:44
수정 아이콘
그랬으면 졌을지도 몰라요... 김동호 볼질하는중이었는데 전 비와서 무재배한게 그나마 다행으로 봅니다.
솔로12년차
17/06/26 06:24
수정 아이콘
그냥 손닿은 것 같은데.
17/06/26 09:16
수정 아이콘
손이 직진으로 들어왔다면 세이프나 옆으로 벗어나서 터치가 나중에 됐네요. 홈플레이트 방해는 포수가 태그 진행상황이라 좀 애매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030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18388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0675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0668 0
81787 [스포츠] [MLB] 이정후 "첫 안타보다 희플이 더 기억난다" [2] 손금불산입687 24/03/29 687 0
81786 [스포츠] [KBO]오늘 한화 이글스 선발 제이크 류씨의 상대 선발.jpg [15] 카린1160 24/03/29 1160 0
81785 [연예] 마약사건 이후 처음 공개되는 유아인 출연작품 [31] 우주전쟁3806 24/03/29 3806 0
81784 [연예] 러블리즈 출연한 이번주 놀면뭐하니 예고 [3] 강가딘2914 24/03/29 2914 0
81783 [스포츠] 오재원. 여성 폭행 혐의 추가+서울중앙지검 송치 [44] SAS Tony Parker 5632 24/03/29 5632 0
81782 [스포츠] 싸이, K리그 '현대가 더비' 뜬다…전주성 물들일 '공연의 신' [12] SAS Tony Parker 2291 24/03/29 2291 0
81781 [스포츠] [NBA]시즌 막바지에 예상해보는 NBA 1st Team [16] Mamba1926 24/03/29 1926 0
81780 [스포츠] [해축] 현시점 프리미어리그 클럽별 중간 성적표 [16] 손금불산입2141 24/03/29 2141 0
81779 [스포츠] [KBO] 7명 밖에 없다는 KBO 통산 100승 좌완 [43] 손금불산입3015 24/03/29 3015 0
81778 [연예] 한소희 추가 입장문 올렸다 내림 [121] 시린비6957 24/03/29 6957 0
81777 [스포츠] [파브리지오 로마노] 사비 알론소는 레버쿠젠에 한 시즌 더 잔류한다 [17] EnergyFlow1480 24/03/29 1480 0
81776 [스포츠] [NBA] 3월들어 가장 핫한 선수 [11] 그10번2173 24/03/29 2173 0
81775 [스포츠] [MLB] 이정후 메이저리그 데뷔전 첫 안타! 그러나 + 김하성 시즌 첫안타 +이정후 역전 희생타 [12] kapH5962 24/03/29 5962 0
81774 [연예] 서태지와 아이들 - 마지막 축제(93' Live) & 난 알아요 <Official Remastered> [18] 덴드로븀2103 24/03/29 2103 0
81773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1 (여자)아이들 미연 편 [6] 그10번2718 24/03/29 2718 0
81772 [스포츠] [KBO] 통산 최다 출장 선수가 된 강민호 [19] 손금불산입3741 24/03/28 3741 0
81771 [스포츠] 무려 6524일만의 문학 3연전을 스윕하고 4연승을 달리는 한화이글스 [58] 호시노 아이4206 24/03/28 4206 0
81770 [스포츠] 6524일만의 문학 스윕을 이뤄낸 류현진패-승승승승의 한화 [10] insane3190 24/03/28 3190 0
81769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6] SKY922358 24/03/28 23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