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5/26 10:59:12
Name 삭제됨
Link #1 http://www.tasteofcinema.com/2017/25-best-moviedirectors-of-the-21st-century/3/
Subject [연예] 21세기 최고의 영화 감독 25인.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eophilos
17/05/26 11:17
수정 아이콘
핀쳐 순위가 너무 낮은데요
나가사끼 짬뽕
17/05/26 11:22
수정 아이콘
어제 여배우도 그렇고 감독도 상위권은 이해가 가지만 하위권은 전혀 납득이 안되네요 흐흐
Untamed Heart
17/05/26 11:23
수정 아이콘
타란티노가 스필버그 피터잭슨 핀쳐보다 위라니...
나가사끼 짬뽕
17/05/26 11:24
수정 아이콘
타란티노야 대표적인 평론가들이 환장하는 감독 중 하나라서;
리콜한방
17/05/26 12:06
수정 아이콘
2000년 이후 작품만 보면 타란티노가 스필버그에 우위에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A.I] 가 너무 세네요..

킬빌, 바스터즈, 장고, 헤이트풀 8 과
A.I, 마이너리티 리포트, 우주전쟁, 캐치미, 뮌헨, 링컨

이렇게 놓고 봐도 둘 중 누가 우위인지 고르기 어려운데 굳이 골라야 한다면 최근작이 좀 더 나은 타란티노...
두 사람 필모 합쳐서 최고 작품을 골라야 한다면 A.I고요.
Samothrace
17/05/26 13:41
수정 아이콘
둘 다 생각보다 정말로 걸출한 작품은 못 찍은 것 같은 느낌이...
마스터충달
17/05/26 19:33
수정 아이콘
전 A.I는 좀 실망이었네요.
2000년 이후로 보면 타란티노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17/05/26 11:46
수정 아이콘
위라세타쿤이 없었다니...
ChojjAReacH
17/05/26 11:47
수정 아이콘
핀쳐 순위가 너무 낮네요.. 그냥 상위티어 25인 이라고 이해를 해야할까요.
셰젤이 없는것도 이해불가고..
17/05/26 11:53
수정 아이콘
영알못 입장에서는 상위권은 감독은 고사하고 작품도 잘 모르겠네요
영화평론이라는게 진짜 흥행이랑 하나도 상관이 없나보군요....
리콜한방
17/05/26 11:59
수정 아이콘
그래비티, 레버넌트, 데어 윌비 블러드는 들어보시지 않았나요?
1위 하네케 감독 작품이야 대중적 흥행작이 전무하다시피 하지만요.
카바라스
17/05/26 12:02
수정 아이콘
뭐 우리나라도 김기덕이나 홍상수감독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과 비슷한거 아닐까요. 대중성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분야긴하죠.
Samothrace
17/05/26 13:45
수정 아이콘
뭐 인기나 흥행으로만 따지면 우리나라 브라운관 작품들이 우리 영화사를 압도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술이라는 장르가 원래 그렇지만 작품성+오락성으로 평가받는 게 아니라 작품성이 거의 뭐 절대적이고 오락성은 있으면 좋지만 있어도 딱히 가점 요인은 아니고 없어도 감점 요인은 아니라는 듯해서...
17/05/26 11:53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배출한 감독이 많네요 영화이름에 한국어가 많은걸 보니...



넝-담~~
17/05/26 12:11
수정 아이콘
부장님 점심시간 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17/05/26 12:17
수정 아이콘
드뇌 빌뇌브나 알폰소 쿠아론은 제 생각보다 순위가 많이 높네요(두 사람 모두 정말 좋은 감독이지만..).
콩탕망탕
17/05/26 12:39
수정 아이콘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이 2위인게 놀랍고
그의 필모그래피에 매그놀리아가 없는건 더 놀랍네요
리콜한방
17/05/26 12:40
수정 아이콘
매그놀리아는 99년도 작품입니다.
콩탕망탕
17/05/26 13:06
수정 아이콘
아.. 금세기의 작품만을 대상으로 했군요..
제 인생의 영화가 지난 세기의 작품이라니..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잠잘까
17/05/26 13:15
수정 아이콘
누가 들어갈만하다 까진 모르겠지만 이안 감독도 있을 법 했는데.....라고 적고 보니, 아 25위 밖으로 밀려났군요. 흐흐.
17/05/26 13:41
수정 아이콘
리들리스콧 감독은 21세기에는 명작이 없는 모양이죠?
17/05/26 14:06
수정 아이콘
글래디에이터 (2000), 블랙 호크 다운 (2001), 한니발 (2001), 매치스틱 맨 (2003), 킹덤 오브 헤븐 (2005), 아메리칸 갱스터 (2007), 로빈 후드 (2010), 프로메테우스 (2012), 더 그레이 (2012),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2014), 마션 (2015), 에일리언 : 커버넌트 (2017)

이렇게 보면 들어갈 만도 한데 말입니다..?
17/05/26 14:2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엄청나네요..
개인적으로 글래디에이터, 한니발, 아메리칸갱스터, 마션 정도면 명작 반열에 올려도 무방한거 같은데요..
저기에 이름이 안올라갔다고 명감독이 아닌건 아니지만 리들리스콧이 안올라간건 상당히 의외네요..
영알못이지만 나름 영화 꽤 많이 보는 편인데 1위로 올라간 감독은 아예 이름조차 생소하고..
허허 평론가들만의 세계가 있는 모양이네요..
17/05/26 14:30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어쩌면 에일리언 1(1979), 블레이드 러너 (1982), 델마와 루이스 (1991) 후광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Samothrace
17/05/26 14:32
수정 아이콘
평론가들만의 세계는 아니고, 영화 좀 봤다고 폼 잡는 사람들한텐 유명한 감독이죠. 물론 저 포함해서...
리콜한방
17/05/26 16:22
수정 아이콘
다른 작품은 명작이라고 선뜻 말하기쉽지 않은데 킹덤 감독판은 그래도 명작에 가장 가까운 작품이 아닐까 해요.

하네케 감독은 아무르가 젤 무난하고 꼭 추천하고 싶어요.
마스터충달
17/05/26 19:34
수정 아이콘
글래디에이터 하나만으로도 25위 안에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05/26 13:53
수정 아이콘
20세기 순위가 궁금하네요. 몇명 스치는 감독들이 있는데 누가 1등일지.
카미트리아
17/05/26 14:07
수정 아이콘
20세기라면...
히치콕 아닐까 합니다...
17/05/26 14:09
수정 아이콘
알프레드 히치콕.. 스탠리 쿠브릭.. 구로사와 아키라.. 장 뤽 고다르, 찰리 채플린 정도 떠오르긴 하네요.
리콜한방
17/05/26 16:24
수정 아이콘
정말 추리고 추려서 고다르, 큐브릭, 채플린, 히치콕 중 한명 아닐까요.
Samothrace
17/05/26 14:33
수정 아이콘
데이빗 린치가 저 정도밖에 안 된다니 좀 신기하네요. 보통 21세기 영화 순위 뽑으면 대체로 멀홀랜드 드라이브가 무조건 1등이던데
개인적으론 리차드 린클레이터 감독이 순위에 들지 못해 아쉽습니다. 엄청 좋아하는 감독인데.. 근데 엄청 좋아하는 감독2가 2위나 해서 나름 좋네요. 이게 뭐라고 크
아리아
17/05/26 15:37
수정 아이콘
제가 좋아하는 핀쳐 놀란이 순위가 아쉽네요
리듬파워근성
17/05/26 16:09
수정 아이콘
PTA를 2위로 밀어낸 감독이 누군가 했더니....... 허허허허....
17/05/26 16:28
수정 아이콘
PTA는 놀란의 라이벌(?)격이라는 평을 보고 작품을 몇개 봤는데 음...
그냥 전 대중적인 영화만 봐야겠더라고요 크크
forangel
17/05/26 16:30
수정 아이콘
제 마음속 1위는 언제나 제임스 카메론입니다.
영화는 재미있어야죠.
17/05/26 17:42
수정 아이콘
고인이 되신 정영일 평론가가 언젠가 TV에서 영화 이야기 중
"영화는 재미있어야 한다"라는 멘트를 하신 적이 있었는데
어릴 적에 들은 장면임에도 늘 기억에 남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영화는 재밌어야죠....그래서 전 스필버그 크크크
리콜한방
17/05/26 17:5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아바타가 대단한 업적을 세웠지만 21세기 카메론 영화가 그거 하나 뿐이라 순위엔 없는 것 같아요.
Blooming
17/05/26 17:32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동의하는데 드니 빌뇌브나 크리스토퍼 놀란은 순위가 좀 높다 싶네요..
BetterThanYesterday
17/05/26 18:29
수정 아이콘
핀쳐 순위가 너무 낮고

드니 빌뇌브의 위엄이네요,, 경력으로 보면 가장 짧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빠른 속도록 성장중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27 [연예] 2023년에 뉴진스가 정산받은 돈 추정 [81] Leeka8216 24/04/24 8216 0
82226 [스포츠] 뉴진스 부모님들이 먼저 불만을 제기했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257] 여기15782 24/04/24 15782 0
82225 [연예] 2024 위버스콘에서 뉴진스 이름이 빠졌습니다. [90] 어강됴리9196 24/04/24 9196 0
82224 [스포츠] [KBO] 현재 국내 타자 OPS 1위 삼성 이성규 [45] 손금불산입5185 24/04/24 5185 0
82223 [스포츠] [MLB] 하성킴 4월 24일 자 멀티히트 1도루 [5] kapH3518 24/04/24 3518 0
82222 [스포츠] [MLB]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트라웃이 간다 [18] kapH3859 24/04/24 3859 0
82221 [스포츠] [MLB] 오타니의 스찌용 홈런이 간다 [39] kapH5202 24/04/24 5202 0
82220 [스포츠] [KBO] 최강야구 황영묵, 고영우 1군에서 활약 중 [18] 손금불산입5161 24/04/24 5161 0
82219 [스포츠] [해축] ??? : 경고합니다 거위의 배를 어쩌구.mp4 [36] 손금불산입5680 24/04/24 5680 0
82218 [스포츠] [KBO] 심상치 않은 한화 [107] 갓기태12463 24/04/23 12463 0
82217 [연예] [범죄도시 4] 실시간 예매율... [40] 우주전쟁8458 24/04/23 8458 0
82215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FREAK' M/V (+최근 여러 화보) [8] Davi4ever3688 24/04/23 3688 0
82214 [연예] 민희진 측 문건에 "구성원과 공유 안 한 개인적 메모 수준 사견" [129] 고세구17096 24/04/23 17096 0
82213 [연예] 니퍼트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구위 수준.mp4 [52] 손금불산입9938 24/04/23 9938 0
82212 [스포츠]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똥을싸던 머레이가 간다.mp4 [25]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299 24/04/23 4299 0
82211 [스포츠] [NBA] 47분 59초 지다가 0.1초만에 이긴 [16] TheZone4747 24/04/23 4747 0
82210 [연예]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브CEO 메시지 [108] VictoryFood13878 24/04/23 13878 0
82209 [연예] 파묘 장재현 감독 3부작 각본집 출간 예정 [13] SAS Tony Parker 4198 24/04/23 4198 0
82208 [연예] 2024년 4월 3주 D-차트 : 아일릿 첫 1위! QWER 15위까지 상승 [13] Davi4ever2008 24/04/23 2008 0
82207 [연예] "2500일, 내가 설렐 수 있게"…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65] 백년후 당신에게8299 24/04/23 8299 0
82206 [스포츠] [KBO] ??? : 불펜도 사서 쓰는게 되네 [26] 손금불산입5197 24/04/23 5197 0
82205 [스포츠] [해축] 인테르 세리에 A 23-24 우승.mp4 [16] 손금불산입2117 24/04/23 2117 0
82204 [스포츠] [축구] U-23 아시안컵 한일전 골장면.mp4 [23] 손금불산입3060 24/04/23 30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