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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25 18:32:20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FMKOREA
Subject [연예] 통증떄문에 너무 아파서 참다가 이가 부러졌다는 어마무시한 병.JPG
통증1-vert.jpg

통증2-vert.jpg






CRPS 저병 통증이 정말 어마무시하다더군요
그래도 이제는 많이 완화되어서 드라마 출연까지 할정도로 좋아졌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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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너
17/05/25 18:38
수정 아이콘
불치병인줄 알았는데 저정도로 좋아지기도 하는군요.
정말 무서운 병인데 다행입니다.
세츠나
17/05/25 18:54
수정 아이콘
아예 낫지 않는 병인줄 알았는데 이게 회복이 되는군요. 재활 개념인가보네요...다행입니다
여기좀
17/05/25 18:55
수정 아이콘
인간이 가장 고통을 느낀다는 작열통과 맞먹을 정도의 통증이라고 하더군요
초기에 발견하면 완화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17/05/25 18:57
수정 아이콘
누구나 가슴에
17/05/25 19:04
수정 아이콘
삼천원쯤은 가지고 다니는 유비무환의 사회를 이룩합시다
호리 미오나
17/05/25 21:51
수정 아이콘
삼촌 하나쯤...
페리틴크
17/05/25 19:18
수정 아이콘
CRPS가 진짜 난치병이라고 하죠... 초기에 못 잡으면 악화일로로 치닫기도 하고...
많이 회복이 되셨다니 참 다행이네요 ㅠㅠ
보로미어
17/05/25 19:18
수정 아이콘
많이 좋아지셔서 다행이네요.
Meridian
17/05/25 19:34
수정 아이콘
쩐의전쟁 생각나네요 크크
밀란향
17/05/25 19:46
수정 아이콘
갑자기 왜 안보이나 했었는데...고생 많이 했겠네요.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니 다행입니다.
발적화
17/05/25 19:47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유럽에서 저병 환자 존엄사가

인정됐다고까지하는 고통이 엄청난 병인데...
17/05/25 21:14
수정 아이콘
와 저도 저 병은 불치병인 줄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저렇게 나올 정도로 완화 된거 보면 다행이네요..

한창 전성기때 당하셔서.....
얼굴이 확실히 예전하고 다르네요..안타깝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술술 잘 풀리시길..
17/05/25 21:48
수정 아이콘
저 병때문에 다른 활동영역을 개척하기도 했었다고 하지요.
illmatic
17/05/25 21:59
수정 아이콘
치료가 되나요?

제가 CRPS환자분을 두분 만났는데 의사들이 전부 신경을 끊는거 말고는 답이 없다고 했다는데...
17/05/25 22:26
수정 아이콘
누나 가슴 삼천원빌런
17/05/25 22:47
수정 아이콘
예전 여친이 소울메이트 신동욱 진짜 좋아해서 찾아봤던 기억이..여전히 잘생겼군요
Titleist
17/05/26 01:14
수정 아이콘
이제 소울메이트 2 찍읍시다 !
네오크로우
17/05/26 12:57
수정 아이콘
군생활 중에 crps에 대한 게 피디수첩인가? 2580인가에서 나왔을 때, 저게 딱 진단 내리는 방법이 없어서 특히나 군병원에서는 더더욱...;;
꾀병이나 엄살로 치부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어마어마하게 고통 받더군요.
17/05/26 15:19
수정 아이콘
정말 다행이네요.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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