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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4 17:56
저때도 저러면 안 되는 거죠. 일종의 근무태만이잖아요.
요즘 같으면 멤버들이고 촬영하는 사람이고 알아서 분란 안 생기게 다른 곳에서 촬영했겠죠. 저렇게 버젓이 뒤에 자는 사람 놓고 안 찍고... 그런 거 보면 세월이 참...
17/05/24 18:08
저기서 얌전히 잘도 자네요 .. 저같음 백퍼 떨어질텐데 ..
나중에 저런 이효리 실체가 하나씩 밝혀질때마다 급식때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효리' 를 입에 달고 살았던 과거의 제 입을 찢어버리고 싶었습니다 ..
17/05/24 18:46
79년생이니까, 일단 급식도 아니었겠지만, 급식 때 사물함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당시 서울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 수준이었으니까요.
'가락'이 나온다는 점에서 있었을 것 같긴 하네요.
17/05/25 10:05
제가 78년생인데, 당시에 막 사물함 생기던 때였을거에요. 없는 학교도 있고... 급식은 경기도 기준 안하는 곳이 대부분이었을겁니다.
17/05/24 18:35
같은 그룹 맴버들끼린 죽고 못사는 혈연관계 수준인줄 알았던 저 1세대 시절에 콩가루사이라는걸 예능에서 이렇게 툭툭 보여줬는데 최근에서야 알려진... 크크크
17/05/24 18:44
해투에서 신동엽이 골탕 먹이려고 숙취에 고생해서 자던 이효리 그대로 방송 내보내기 위해서 장난 쳤었는데, 그때는 그냥 바빠서 피곤해서 자는 줄 알았네요. 밤새서 술먹고 다닐 거라고는 생각을 못한...무슨 환상이 있어서가 아니라 당시 이효리 나이에 인기에 그러고 다닐 수 있다는 인식 자체가 없었네요.
17/05/24 22:40
저때도 아마 불편한 사람들은 불편해 했을건데
sns는 커녕 인터넷도 활발하지 않던 시절이라.. 기자가 기사 안쓰면 그냥 넘어가는거죠. 90년대 연예인들 일화 들으면 지금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막 살았던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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