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5/23 23:22:24
Name 어리버리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 타이거JK의 싸이퍼 무삭제 영상


36초부터



무삭제 버젼

. 가사

이대로 멈추고 싶다던 말처럼
꼬리 밟힌 짐승들 어설픈 인간탈처럼
Good and Evil 모두가 이뤄낸 꿈
버려진 진돗개들과 그들의 주인 이름
얼어 있던 우리 믿음에 지금 불을 지핀
선과 악과 죄와 벌은 떼어놓을 수 없는 친구
설마는 사람 잡아 죄인을 가두고
꺼지지 않는 초심 번져 nothing impossible
눈 뜬 시대 이제 속지 않지
[파란 기와도] 이제 높지 않지
깊은 마음 속에 심은 [노란색 리본]
Represent the truth like 노란색 피부
Drunken Tiger 나 Hiphop의 이유
One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vely Rachel
17/05/23 23:27
수정 아이콘
버려진 진돗개들도 저격이군요 크크크
1llionaire
17/05/23 23:36
수정 아이콘
누구 저격인가요? 옛날옛적의 그 주석 대 타이거JK 연장선인가...
안희정
17/05/23 23:37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청와대에 두고 간 애완견 이야기하는거 아닌가요?
1llionaire
17/05/23 23:38
수정 아이콘
아, 그 이야기인가요? 이런;; 전 옛날 주석의 JK 디스전이 생각나서... 진돗개라는 랩퍼가 주석 회사에 소속되어있었던 것도 생각나서 그걸 떠올렸네요.
애패는 엄마
17/05/23 23:43
수정 아이콘
그건 이미 풀린지 오래라
내장미남
17/05/24 09:50
수정 아이콘
/개리가 강제로 풀어버렸다는 그 전설의 디스전인가요?
유재석
17/05/23 23:28
수정 아이콘
랩 자체는 올드하지만.. 가사는 좋은데 삐처리할 필요가 있나 잘 모르겟네요 왜그랬을까요?
바스티온
17/05/23 23: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제일 기대 안되는 팀..
무언가
17/05/23 23:33
수정 아이콘
liquor shots 을 중1때 듣고 한국힙합에 입문한 저는 뭐 어찌됐든 응원합니다 흐흐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7/05/23 23:39
수정 아이콘
지코나 도끼 랩하고 비교하면서 구리다고 하시는 분들은... SRV 잘친다고 프레디 킹이 구린 기타리스트 됬던건가, 싶네요.
명왕의찬가
17/05/23 23:40
수정 아이콘
JK는 한국 힙합의 레전드니 그렇다 치는데 비지가 심사위원으로 나오는건 이해할 수 없어요..
MFBTY 제외하면 기억에 남는 작업물 하나 없는데요..
류수정
17/05/23 23:45
수정 아이콘
본인 앨범에 나름 두고두고 회자되는 레전드곡이 있죠.

물론 그게 비지앨범에 있었는지 아무도 모르는 뭅먼4라는게 문제(...)
명왕의찬가
17/05/23 23:52
수정 아이콘
10년전에 나온 EP에 있는 무브먼트 크루 단체곡이 본인을 대표하는 곡이라면...
그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러블리너스
17/05/24 09:51
수정 아이콘
윤미래씨랑 나왔으면 얼마나 보기좋았을까요..
비둘기야 먹자
17/05/23 23:46
수정 아이콘
갠적으론 지코 플로 후레쉬했고 독2는 언제나처럼 좋았습니다. 최자는 뭥미?
하이바라아이
17/05/24 00:01
수정 아이콘
사이퍼는 각자의 기대치만큼 해준 듯한 인상이었습니다. 거기서도 지코는 정말 잘 하네요.
뭐 저는 사이퍼 자체보다도 저 정도의 풍자섞인 단어조차 편집될 정도가 된 현실이 씁쓸했습니다. 표현이 억눌렸던 정치적 퇴행이라 불리던 시대 속에서, 자기검열을 내면화한 결과이든 옳고 그름이나 정치적인 감각이 마비된 결과이든, 적어도 힙합 방송에서 자행한 저런 수줍은 검열이 올드하다는 랩보다 제게 백배는 더 구려보였습니다.
하고싶은대로
17/05/24 00:24
수정 아이콘
이거 듣고 느낀게 JK는 선과 악을 참 좋아하는거 같음...
17/05/24 00:52
수정 아이콘
저걸 삐처리했다는게 너무 기가막히네요 ㅡㅡ
기희현
17/05/24 00:54
수정 아이콘
최자는 진작 접었어야 하는거같은데
무슨 프로듀서씩이나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이센스가 랩퇴물이라고 했을때 랩으로는 한마디도 반박할게 없던,
한길순례자
17/05/24 01:04
수정 아이콘
이게 왜 삐처리 되어야 하는건지 도무지 모르겠군요. 여전히 JK는 레전드의 아우라가 살아있네요.
서연아빠
17/05/24 01:33
수정 아이콘
누가 자격이있네 없네 할필요가있나요....어짜피 다들 보실꺼면서 크크크
애패는 엄마
17/05/24 09:22
수정 아이콘
그 재미로 보는 거죠 사실은
illmatic
17/05/24 01:51
수정 아이콘
아니 저걸 삐처리를 하네
신지민커여워
17/05/24 02:32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유애나
17/05/24 03:22
수정 아이콘
와.. 삐처리 안하니까 가사가 완전 달라지네요.
프랑켄~~
17/05/24 07:43
수정 아이콘
가사좋네요. 삐처리 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왠지 마케팅차원에서 일부러 가린거 같네요.
덴드로븀
17/05/24 09:44
수정 아이콘
무삭제/풀버전 찾아보라는거죠 크크
덴드로븀
17/05/24 09:11
수정 아이콘
전체버전 봤는데 역시 지코가 가장 핫한 느낌나긴 하네요 크크크
최자는 정말 이제....랩으론 퇴....ㅜㅜ
감사합니다
17/05/24 09:33
수정 아이콘
지코 개코 랩스타일이 마음에 드네요
러블리너스
17/05/24 09:52
수정 아이콘
참가자들이 타이거JK 잘 모를수도있고 알아도 올드해서 스타일에 안맞아서 프로듀서 고를때 잘 안고를거같아요.
카르타고
17/05/24 16:37
수정 아이콘
타이거 jk모르면 진짜 힙알못 수준아닌가요...
러블리너스
17/05/24 21:41
수정 아이콘
중고등학생 참가자들이면 몰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죠. 이름만 알고 노래는 모를수도..
파크파크
17/05/24 10:00
수정 아이콘
이대로 멈추고 싶다던 '말'처럼 -> 정유라의 발언
꼬리밟힌 짐승들 어설픈 인간탈처럼 -> 결국은 죄와 존재가 샅샅이 드러난 (인간의 탈만 쓴)부역자들
모두가 이뤄낸 꿈 -> 박근혜 탄핵
버려진 진돗개들과 그들의 주인 이름(잃음) -> 박근혜 진돗개 유기
설마는 사람잡아 죄인을 가두고 -> 박근혜 구속
꺼지지 않는 '초'심 번져 -> 촛불시위

현 시국에 비춰 해석하면 요정도가 아닐지.. 가사 하나하나를 곱씹어보면 전부 다 현 시국과 연관이 있네요
drunken.D
17/05/24 10:07
수정 아이콘
JK가 프로듀싱하는 참가자는 타샤누님 피쳐링을 받게 될수도....
바스티온
17/05/24 10:09
수정 아이콘
우승은 넉살or더블케이or올티

하 쟁쟁하네요 매니악도 나오던데
공정연
17/05/24 13:26
수정 아이콘
해쉬스완도...
SooKyumStork
17/05/24 18:10
수정 아이콘
이그니토랑 키비도 나옵니다..
바스티온
17/05/24 18:11
수정 아이콘
그들보단 넉살이나 올티가 더 세다고 느껴져서요 크크
야크모
17/05/24 10:17
수정 아이콘
JK는 폼은 엄청 잡는데 랩을 잘하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지코 도끼는 뭐 빛이 나네요. 문외한이 들어도 팍팍 꽂힙니다.
진나라
17/05/24 12:10
수정 아이콘
다듀나 이 형님은 합동공연 할 때 빛이 나겠죠
몽쉘통통
17/05/24 12:48
수정 아이콘
전 bizzy? 비지? 가 좋게 들렸는대 막귀인가봐요..흑흑

지코도 세련되서 좋아요.
공정연
17/05/24 13:27
수정 아이콘
편집을 잘해서 진짜 끝판대장 같은 느낌이 사이퍼에서 있었는데
음 글쎄요? 어차피 볼텐데 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11 [스포츠] [KBO] 24시즌 구단별 이동거리 및 23시즌 대비 증감 추이 [20] VictoryFood3717 24/04/12 3717 0
82010 [스포츠] 쇼트트랙 박지원 대표팀 합류 [8] 꼬마산적5814 24/04/12 5814 0
82008 [스포츠] [MLB/디씨펌] 통역사 도박관련 수사관과 오타니의 면담 내용.txt [21] VictoryFood5815 24/04/12 5815 0
82007 [스포츠] [KBO] 예상대로 늘어나고 있는 도루 [13] 손금불산입5567 24/04/12 5567 0
82006 [스포츠] 단독:금지약물인 줄 몰랐다” 송승준·김사율, 2심서 ‘위증’ 혐의 전부 유죄 [20] SAS Tony Parker 6457 24/04/12 6457 0
82005 [연예] 어제 엠카 첫방한 우아 블러시 [3] 여자아이돌4189 24/04/12 4189 0
82004 [스포츠] KBO 해설, 이제는 실망할 수준도 안되는건가.. [115] 언뜻 유재석9360 24/04/12 9360 0
82003 [스포츠] [여자배구] 'FA 최대어' 강소휘, 도로공사 유니폼 입는다 [29] 윤석열4046 24/04/12 4046 0
82002 [스포츠] [WKBL] FA 최대어 진안, 전격 하나원큐행 "새 도전 기대"... [10] 윤석열2493 24/04/12 2493 0
82001 [스포츠] [KBL] ‘단테 커닝햄 COMEBACK’ 텔로 부상 공백 원조 2옵션이 채운다 [17] 윤석열2366 24/04/12 2366 0
82000 [스포츠] [해축] 유로파도 수월하기만 하구만.mp4 [21] 손금불산입3683 24/04/12 3683 0
81999 [스포츠] [해축] 유로파라고 수월한게 아냐.mp4 [17] 손금불산입3077 24/04/12 3077 0
81998 [스포츠] ‘GS칼텍스 원클럽우먼’ 한다혜, 페퍼저축은행 간다…입단 11년 만에 첫 이적 [14] 윤석열2606 24/04/12 2606 0
81997 [스포츠] 오타니 前 통역 이페이 $16M(~220억원) 불법 이체 금융 사기로 기소 [78] 텅트6014 24/04/12 6014 0
81996 [스포츠] [F1] 페르난도 알론소, 애스턴 마틴과 재계약 [20] 과수원2353 24/04/12 2353 0
81995 [연예]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박보람 사망 [25] 보리야밥먹자10669 24/04/12 10669 0
81994 [연예] 음방무대에선 외국인 아티스트 비중이 얼마나 될까 [12] 어강됴리4199 24/04/12 4199 0
81993 [스포츠] [KBO] 차단장 그의 혜안은 어디까지인가 [12] v.Serum5364 24/04/12 5364 0
81992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mp4 [16] 손금불산입4262 24/04/11 4262 0
81991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2 신예은 편 [10] 그10번4137 24/04/11 4137 0
81990 [스포츠] [KBO] 믿기힘든 오늘의 진기록 [20] 갓기태6254 24/04/11 6254 0
81989 [스포츠] 요즘 기아에서 가장 잘치는 타자 [35] HAVE A GOOD DAY4639 24/04/11 4639 0
81988 [연예] 서인영 최고의 곡은? [27] 손금불산입2432 24/04/11 24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