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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3 22:27
나나랑 레이나 너무 예쁜데 어디서 볼 수가 없음 흑흑...
나나는 연기 잘하고 레이나는 노래 잘하니까 다른 회사 가서 잘 먹고 잘 살았음 좋겠네요
17/05/23 22:33
남은 앱스 멤버중에 유이랑 오캬 멤버들은 나름 개인활동 이것저것이라도 하는데 새멤버로 들어간 둘은 뭐 해보지도 못하고 방치중이죠... 나영이가 앱스 새멤버로 들어갔으면 생각만해도 끔찍.. 플디 하는거보면 앱스 멤버 둘 프듀3에 내보내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러고도 남을 사람들이라
17/05/23 22:36
플레디스가 지금 프리스틴 관련해서는 이미지가 좋지만 예전 행보를 아는 팬들에겐 항상 걱정거리가 이유기도 하지요..
뉴이스트-앱스 를 갈아서 세븐틴-프리스틴은 성공적으로 연성했다지만..
17/05/23 22:38
1위를 못했다니 의외네요.
딸래미가 좋아해서 뮤비 엄청 많이 봤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비슷한 노래를 하는 그룹을 찾다가 피지알 분들에게 AKB48을 추천받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17/05/23 22:44
이젠 세븐틴-프리스틴 양대 그룹으로 떵떵 거릴 준비가 되어있어서 뉴이스트는 이미 끝났고 앱스도 끝났다고 보여지긴 하는데 앱스의 근래의 몇 년간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리 그래도 앱스정도 되는 그룹인데 앨범투자비용도 회수 못 할정도로 자기네 그룹에 자신이 없었던건지 아니면 알려지지 않은 무슨 사정이 있었던건지... 프리스틴이 첫 앨범부터 너무 흥해버려서 반대로 앱스와 오캬의 부활은 더 불투명해진거 같습니다.
17/05/23 23:04
초기 멤버들 이탈 + 신규 멤버 팬덤 생성 직전이라 가장 힘든 시점이였을때 한국은 가망 없다고 다 개인활동으로 돌리고 일본이랑 동남아만 돌리다 그것도 안되니가 그냥 방치해버렸죠
17/05/23 23:48
예전 큰 관심이 없었는데 소풍에서 라이브하는걸 인상깊게 보고 예전 노래까지 찾아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유튜브에 올라와있네요.
https://youtu.be/NQkq2yMMzlY
17/05/23 23:58
저도 소풍 영상 진짜 좋아합니다. 특히 나나 목소리가 저렇게 매력있을 줄 몰랐어요. 가창력도 레이나보다 더 나아보였고요.
저런 오캬 라이브 무대 또 보고 싶은데 아...
17/05/24 00:33
이분 배운신분 크크
오캬가 컨셉때문에 노래가 약간 묻힌감이 있는데 좋은 곡들 많습니다 일단 들으면 귀에서 무조건 맴돌아서.... 퍼니허니 노래 좋은데 무비를 너무 대충만들었... 그리고 광고용 노래긴 해도 아빙아빙도 좋습니다 크크
17/05/24 01:57
뭐 그래도 나나는 배우라도 하고 있고 오캬 애들이야 어떻게 먹고 살거 같은데
일렉 기타 유망주였던 노이영... 정말 보고 싶습니다ㅠㅠ 밴드 유닛이라도 어케 안 내주나요... AOA 드럼 치던 친구 영입이라도 어케...
17/05/24 08:12
해당 시기에 체감상으로라도 최고였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근데 이런식으로 흐지부지 사라진건 너무 아쉽죠. 하락세도 아니었는데 참..
과거 팬들이 플디에게 이를 가는게 이해가 갑니다.
17/05/24 08:29
오캬의 마법소녀와 아잉은 정말 충격적인 신선함 그 자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봤던 카탈레나 까지도. 음방 1위를 한번도 못해봤다니 정말 의외네요. 걸그룹들에겐 음방1위의 벽이 참 높네요. 남자그룹은 그냥 아무노래로나 하는 것을...
3세대 걸그룹 중에 오캬처럼 흥할 유닛은 어디가 될지 또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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