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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23 16:35:33
Name Leeka
Link #1 주간아
Subject [연예] 모모의 0개국어설 증명


아는형님에서 말한 그 사건만 아니였어도 모모가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ㅜㅜ


고요속의 외침은 트둥이 최적화 게임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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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자키 사나
17/05/23 16:37
수정 아이콘
피가 우와앙 사건만 아니었다면 영어도 잘하는 천재모모를 보는 거였는데..
17/05/23 16:43
수정 아이콘
몽총이
언어물리
17/05/23 16:47
수정 아이콘
트둥이가 트두웅이가 될 수 있는 건
그 h 비슷하게 생긴 일본어 가나 때문인 듯..
정지연
17/05/23 17:1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일본인 입장에선 둥은 두응으로 두음절로 분리하는게 익숙하죠.
세츠나
17/05/23 20:16
수정 아이콘
일본사람한테는 받침 있는 글자는 당연히 두음절이거든요...
17/05/23 16:57
수정 아이콘
영어하는 모모링 이었다면 서열 8위는 안했을듯...
미나사나모모
17/05/23 18:14
수정 아이콘
넘나 귀엽다 ㅠㅠㅠ

알았지? 알았지? 알았어??
트와이스 미나
17/05/23 20:0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바보....
세츠나
17/05/23 20:15
수정 아이콘
0개국어는 머릿속에서 한국어랑 일본어가 뒤섞여서 생기는 현상인 것 같네요. 입으로는 한국어가 많이 익숙해져서 '둥'이라고 잘 발음하고 있으면서 막상 글자수 셀 때는 일본식으로 '두응'이라고 두 글자로 세네요 크크크 그래놓고 자기도 왜 그렇게 됐는지 이해가 안되서 당황하고있음...
17/05/23 20:28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 모모의 매력중 일부. 이 하고 이빨에 낀거 있나 확인하는 모습까지 크크.
아 댓글보니 4글자에 트둥이라고 맞춘거부터가 머릿속으로는 저렇게 생각하고 있었던거군요. 그게 한글과 섞이자 이거저거 혼란스러운 결과가. 근데 또 뒷부분 보다보니 어쨋든 그냥 모모인걸로...
아이유
17/05/23 21:37
수정 아이콘
평소같으면 두번정도 단어 말하고 엠씨들이 다른 사람으로 넘기는데 어차피 가망없고 귀여우니 그냥 1분 넘게 그냥 지켜보네요. 크크크
쇼미더 사카. 아마도 박피디님 카드같은데 카드는 지켜지겠군요...
사나없이사나마나
17/05/23 21:39
수정 아이콘
게임 시작도 하기 전에 실패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9명이서 하는 고요속의 외침이라니... 전원 한국 사람이 해도 성공할 수 없을 인원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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