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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2 12:47
전 방탄소년단이 제일 와닿았던게 앨범도 방탄꺼 많이 찾고 어른들도 방탄은 알고 가게에서 방탄소년단 노래가 제일 많이 나오고.. 그렇더라구요
17/05/22 13:14
상남자 딱 하나 아네요.
노래를 찾아들어서 아는건 아니고, 걸그룹 팀 혹은 멤버들이 커버댄스 하는거 보다가(...) 엑소노래 아는것도 딱 똑같은 시나리오(콜미베베, 으르렁)
17/05/22 13:34
체감인기라는게 결국 예능나와서 톱스타놀이를 해야 음방안보는 대중들도 아 얘네 스타구나? 하는건데 방탄은 그걸 별로 안하고있죠. 제가 방탄을 좋게보는 이유기도하구요.
17/05/22 15:17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방탄 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좋은지 모르겠더군요 ㅠㅠ 저도 BTS인기몰이보면 종종 의아할때가 있습니다.
17/05/22 15:43
방탄은 쩔어 무대 보고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고, 그 다음 run과 butterfly를 들은 뒤, 이후로는 방탄 앨범들은 음원을 앨범째 구매해서 듣고 있습니다.
선구매 후감상을 해도 될 만한 퀄리티의 음원을 뽑아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아이돌로서의 진정한 가치를 볼 수 있는 건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덕후의 '여심'을 잘 공략하는 것 같아요.
17/05/22 16:59
무대 퍼포먼스 중에서 개인적으로 멋져보였던건 박자를 하나하나 다 쪼개서 추더라구요. 그것도 위화감없게.
어느정도 박자수에 맞춰서 늘어지게 출법도 한데말이죠. 나중에 나이먹으면 힘들어서 이 안무 어떻게 버텨내나 할정도로.. 크크
17/05/22 18:32
방탄의 댄스곡 타이틀 무대는 정말 뭐랄까... "이 박자를 이렇게??" 싶은 안무를 "그 안무를 이렇게까지??" 싶게 춰 내는 데에서 오는 경탄과 감동 같은 게 있어요.
때로는 경이롭고 때로는 무섭고 보통은 멋있죠. 얘네들 나이가 아직 어리다는 게 참 다행이다 싶어요. 아직도 몇 년 정도는 더 활동하는 걸 볼 수 있겠죠. 흐흐흐.
17/05/22 17:32
군무가 멋있어요.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여서 호감입니다
저는 유튜브 덕분에 연습영상으로 알게되었는데 뮤비에도 돈 쓴 티가 나고 화양연화 풀무비 같은거 보면.... 소속사가 일 잘하는 것 같아요
17/05/22 18:11
전 진심 유명하다해서 노래도 찾아들어봤는데 길거리에서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그나마 피땀눈물 intro만 아는데 이것도 예능에서 브금으로 하도써서 알게됐네요.
저도 윗분과 마찬가지로 현실 인기와 저의 체감상 인기가 이렇게 차이나는 아이돌은 처음입니다.
17/05/23 08:52
동방신기세대 이후 아이돌은 찾아듣지는 않는데..
예전 비스트 몇몇노래와 방탄 피땀눈물정도가 종종 듣는노래네요. HOT - 동방신기 - 엑소는 거의 각 세대 원탑이라 생각했는데 방탄이 생각이상으로 대단한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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