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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22 11:09:43
Name YanJiShuKa
Link #1 네이버 tv
Subject [연예] 일요일은 좋다 런닝맨 - 이광수를 뛰어넘을 포텐을 지닌 전소민.


5주 전부터 전소민과 양세찬씨가 합류했었죠.

침체된 런닝맨에 활력을 불어넣을 사람으로 양세찬씨는 모르겠지만 전소민씨는 대부분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셨을겁니다.
저 역시 런닝맨 게스트로 활약했던 전소민씨가 나온 편은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 거기다가 아는 형님에서도 상당히 좋은 예능감을 보여줬기에
충분히 제 역할은 해낼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첫날부터 예능감이 좋더라고요. 제작진보고 양아치라고 하지를 않나.. 하하 고깃집에서 공짜로 먹었는데 안친하다고 물폭탄을 맞게 하질 않나.. 무엇보다도 이광수를 들었나놨다 하는 모습에서 진짜 만족했습니다.

양세찬씨도 잘 묻어가는 것이 평타는 친 느낌이었습니다.

회차가 늘어갈수록 전소민양의 런닝맨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마치 무한도전 예전 전성기 노홍철, 혼자 캐리하는 이광수 두 사람의 모습을 합쳤더라고요.
오죽하면 유재석이 여자멤버한테 돌+아이라고 하는 말을 처음 들었습니다.

캐릭터성이 확실합니다. 여자 이광수, 돌+ 아이, 유재석 천적.약간의 허언증도 있고요.
다들 유재석 천적이 김종국이라고 하겠지만 김종국은 적수가 없는거죠. 진짜 천적이 나타났습니다. 유재석 뒷목 잡는 모습 볼 때마다 폭소했습니다. 유재석이 전소민양 드립이나 행동에 잘 맞춰주는 느낌이에요.

전소민양이 런닝맨에 활력소가 된 느낌입니다. 이광수도 묻힐 정도의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이광수를 묻혀버린다는거.... 아무래도 캐릭터가 겹치다보니 그게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이광수 전소민 쌍캐리 조합을 원했거든요.
이건 회차가 늘어갈 수록 조율해봐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전소민양의 합류로 런닝맨이 다시금 재밌어졌습니다. 이런 캐릭터 너무 좋습니다.
특히 여자가 이런다는거.. 제 취향이네요. 심쿵했습니다.

저번주부터 복면가왕보다 런닝맨을 본방하게 만들어버린 전소민양... 응원합니다.

















전소민양의 돌+ 아이같은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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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17/05/22 11:16
수정 아이콘
요새 저도 챙겨보고있습니다.
위험한 레이스? 매주 어딜 나가는데 꽤재밌더라구요
YanJiShuKa
17/05/22 11:42
수정 아이콘
예, 프로젝트가 다소 길어서 지루한 감도 있지만요.
재미가 있으니 넘어갈만 하더라고요.
17/05/22 11:28
수정 아이콘
어제 봤는데 캐리하더라고요 이쁜 돌+아이
YanJiShuKa
17/05/22 11:42
수정 아이콘
어제 초중후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크크
도도갓
17/05/22 11:28
수정 아이콘
예쁜데다가 똘끼까지 크크크
YanJiShuKa
17/05/22 11:43
수정 아이콘
이런 캐릭터 정말 좋아요!
17/05/22 11:30
수정 아이콘
2명 추가한다고 뭐 크게 달라지려나 했는데, 의외의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크크크..
YanJiShuKa
17/05/22 11:44
수정 아이콘
네 기대이상으로 잘 해주네요. 크크
강가딘
17/05/22 11:36
수정 아이콘
개+돌+아이..
어제 유재석이 직접 말했죠 크크크
근데 이쁘기까지
확실히 유재석의 예능인 보는 안목에 감탄했습니다
YanJiShuKa
17/05/22 11:45
수정 아이콘
네 진짜 유재석이 저렇게 띄워줄 줄이야 저도 예상 못했습니다.
아이오아이
17/05/22 11:36
수정 아이콘
전소민 한 명으로 인해서 관계성이 대폭 수정되고 확장됐더라구요. 요즘 다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양세찬도 전소민이 너무 활약해서 그렇지 새 맴버치고 빨리 적응했구요.
시청률은 여전히 4~6 사이를 오가는거 같은데 반응이 좀 왔으면 좋겠네요.
종이인간
17/05/22 11:44
수정 아이콘
어제자보니 전소민덕에 요새 공기화가 진행되던 송지효도 좀 살아날수 있을것같은 그림을 봤습니다 흐흐
YanJiShuKa
17/05/22 11:46
수정 아이콘
네, 그런 면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갈수록 시청률이 올라가고 있긴 하거든요.
율곡이이
17/05/22 11:45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이 재미가 없어진 이유 중 하나가 저런 캐릭터가 없어진 이유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YanJiShuKa
17/05/22 11:47
수정 아이콘
네, 아무래도 캐릭터는 예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17/05/22 11:59
수정 아이콘
앗! 새 멤버 받았군요. 영상 보니까 재밌네요. 한 두세달 안 본 것 같은데 다시 챙겨봐야겠어요.
YanJiShuKa
17/05/22 12:02
수정 아이콘
재밌습니다. 믿고 보세요. 크크
솔로12년차
17/05/22 12:05
수정 아이콘
전소민에 대한 기대도 있었고, 걱정도 있었습니다. 게스트로 두 번 나왔을 때 모두 캐리했지만, 단독게스트가 아니었기에 평가가 애매했던 면이 있었다는 점도 있고. 또 최근 존재감이 과하게 희박해진 송지효가 '홍일점'마저 잃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싶었거든요. 게다가 분명 적응이 필요할텐데, 현재의 런닝맨이 전소민이 적응할 시간을 기다려 줄 만한지가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고보니, 적응문제는 아에 없습니다. 기존의 런닝맨이 전소민에게 적응해야했죠. 예능에서 4차원롤이 갖는 장점이긴 한데, 어쨌든 그간 하드캐리했습니다. 대부분의 재미가 전소민으로부터 나왔어요. 송지효에 관한 문제는 좀 남아있었는데, 이번 방송에서 전소민이 송지효에 엮이니까 그동안 런닝맨에서 보기 어려웠던 자매케미가 발생하면서 송지효도 살아나더군요.

아직 모든 질문에 답한 상태는 아닙니다. 그동안 제작진이 전소민을 위한 판을 깔아주기도했고, 어쨌든 아직은 이광수 -> 유재석, 지석진 -> 송지효까지 한정된 케미를 보인거라 모두와 어떤 그림이 나올지 미지수구요. 무엇보다 게스트들과 어떤 그림이 나올지 모릅니다. 실제로 초반에 여자게스트가 1명씩 나올 땐 본인은 캐리했으나 어쨌든 송지효가 묻히기도 했고, 예전에 게스트로 두 번 출연했을 때도 단체로 나온 다른 여자게스트들이 묻혔던 감이 있거든요.

종합하자면 아직까지는 전소민은 혼자, 또는 2,3명과의 소수에서 빛난 터라 다수의 그림에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소수에서만 빛나도 되긴 하지만, 그런 경우 오랫동안 활약하긴 어려워서요. 평하다보니 걱정만 늘어놓은 것 같은데, 어쨌든 한달간 시험봤던 과목의 성적표는 모두 A+에 가까웠습니다. 다 죽었다고 생각한 런닝맨이 이렇게 살아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YanJiShuKa
17/05/22 12:10
수정 아이콘
이런건 있었습니다. 전소민의 똘끼는 어떤 팀을 해도 나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유재석이 있는 팀만큼의 효과는 발휘하지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받아주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효과가 차이날 수밖에 없긴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멤버들로만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판이 나올수 있었던 건 맞는거 같고요.

게스트가 나오면 어떤 변수가 나올지도 불분명하죠. 확실히... 현재 8명이기 때문에 솔까 게스트는 가끔씩 나오는게 좋을 거 같은데...
솔로12년차
17/05/22 12:17
수정 아이콘
전 '런닝맨'만의 장수요인이 게스트에 있었다고 보거든요. 런닝맨 시청자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저도 게스트가 없는 편을 더 좋아합니다만, 게스트가 있었기에 그나마 지금껏 버텼다고 봅니다. 다른 장수예능인 1박2일 같은 경우는 1,2,3기로 출연진을 갈았고, 무한도전은 멤버만 동일할 뿐 매주 컨셉을 바꿔서 버텼지만, 런닝맨은 컨셉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게임'에서는 벗어날 수가 없어서 한정적이고, 이젠 출연진을 갈 수도 없으니까요. 어쨌든 게스트는 들어와야합니다.
일단 현재는 프로젝트 핑계도 있고, 어쨌든 앞으로 두세주는 더 게스트가 없을 것 같기는한데, 그 후로는 게스트도 들어와야겠죠. 아직까지는 사실상 게스트취급인건데, 유재석 등등이 게스트 위주로 방송을 진행할 때 얼마나 활약할지가 다음 과목이라고 할 수 있겠죠.
케이는케이쁨
17/05/22 13:00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이런 컨셉으로 갈 꺼 같습니다.

어제 방송 말미에 나만이 알고있는 1% 여행지 추천받는 것을 보니 전율미궁 벌칙 끝나면

오지체험 이런 걸로 또 이어 갈 꺼 같습니다.

이번에도 장도연이라던지 간간히 게스트가 섞이긴 했으나 큰 틀 자체가 이렇게 변해버려서 예전처럼 게임을 홍보에 몰빵해서 게임이 진행되지 않을 분위기입니다.
캐리건을사랑
17/05/22 12:15
수정 아이콘
우연찮게 노리플라이의 노래를 뮤직비디오로 듣다가 거기서 나오는 여주가 자꾸 밟혀서 찾아보니 전소민씨더라구요
17/05/22 12:15
수정 아이콘
저런 케릭터는 어찌보면 안티들도 많이 붙긴할텐데.. 잘버티고 좋은 모습 꾸준히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sege2014
17/05/22 12:58
수정 아이콘
전 시작부터 봐서 그런가 아니면 합류후로 한아이템으로만 지속되고 잇어서인가 너무별론데
sege2014
17/05/22 12:59
수정 아이콘
광수도 첨엔 돌아이성이나 김종국한테 막나가는거 겁나 싫어햇거든요
아이오아이
17/05/22 14:32
수정 아이콘
근데 런닝맨 전성기 시절도 그렇고 런닝맨은 캐릭터로 승부를 봐야하죠.
이미 한번 폐지의 문턱까지 갔다 온 프로이기 때문에 현상유지는 방송국에게도 시청자에게도 어필되는 부분은 아닐꺼라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런닝맨에 출연한적은 있지만 타 예능에서 고정맴버로 크게 활약한적이 없는 새로운 인물을 투입해서 선순환 시킨 이번 캐스팅은 제작진의 선택이 옳았던거같습니다.
제작진도 전소민이 이만큼 잘 해줄거라곤 기대 안했을거라고 보지만 어쨌든 런닝맨이 맴버섭외하는 능력은 꽤 있어보여요. 송지효 개리 이광수 도 시작할때 예능에서 게스트로 한두번 터트려준 정도의 인물이였는데 다들 잘 해줬고 리지 빼고는 다 평균 이상 해주는거 같습니다. 양세찬이 딱 평균정도...흐흐
sege2014
17/05/22 15:24
수정 아이콘
확실히 무도도 그렇고 런닝맨도 세월이 간다는게 아쉬운게 이름표 방울레이스가 제일 꿀잼이엇는데 나이때매 힘들어서 그런가 어느순간 없어지다시피하고 거의 드라마 영화 홍보예능이 되다시피하고 쭉하락세엿으니
17/05/22 13:08
수정 아이콘
여자 돌아이 케릭터가 이제야 나오는군요.
17/05/22 14:53
수정 아이콘
전소민은 이해가 가도
양세찬은 왜 넣었을까 생각했는데

전소민이야 진짜 돌아이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특성에
밝고 긍정적이고 게스트로 나와서 2번 다 엄청 잘했다고 본다면

양세찬은 말 그대로
그냥 융화가 잘되어서 집어넣은것 같기도 합니다
게스트 연달아 2번 나왔을때 솔직히 새 멤버로 간보는건가 싶었는데
그냥저냥 무난했었거든요
근데 저 멤버들 안에서 녹아드는건 전소민보다 자연스럽죠
전소민의 경우 멤버들이 맞춰주는 성향이 강한반면 양세찬은 자연스럽게 그냥 거기 쭈구리 캐릭으로
원래 있었던느낌이랄까

아무튼 새 멤버들 들어올때 환영했는데 둘 다 잘해줘서 너무 고마울따름입니다
레가르
17/05/22 15:07
수정 아이콘
정말 볼만합니다. 특히나 여자 돌+아이 컨셉이 참 잘어울려요 크크.. 그리고 송지효의 경우 런닝맨멤버 아니면 그냥 조금 당하는 캐릭터인 남자 게스트가 아니면 욱지효가 여성게스트나 여자멤버에게는 안나왔는데 어제 욱지효가 전소민에게 나오면서 좀더 재밌더군요크크 . 전소민 천적으로 그려지는것 같아서 재밌구요.

매번 불량지효 = 광수 정도였는데 거기에 하나더 는 느낌. 양세찬도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전소민 임팩트가 커서 그런지 묻힌 느낌이죠.

프로젝트가 좀 긴게 아쉽긴 한데. 런닝맨의 다시한번 전성기가 오지 않을까싶습니다. 중국쪽도 이제 조금씩 풀릴 느낌이기도 하고
샤르미에티미
17/05/22 16:02
수정 아이콘
제가 좀 호감일수록 박하게 보는 편이기는 한데 양세찬씨는 약간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멤버들과 더 친해지고 버라이어티에 적응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그맨들 특유의 적응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형인 양세형씨도 예능 그냥 몇 번 하고 무한도전 입성한 게 아니니까요)

전소민씨는 일단 초반 느낌은 엄청나게 긍정적입니다. 런닝맨 자체에 활력이 도는 느낌이에요. 특히 송지효씨가 예전처럼 열심히 안 한다고까지 시청자들이 느끼는 부분이 많이 사라졌죠. 유재석씨도 이제 이광수씨하고만 분량 뽑지 않고 전소민하고 분량을 많이 뽑죠. 다만 계속 이런 재미를 줄 수 있느냐는 것과 런닝맨에서 자주하는 커플레이스를 할 때 전소민씨가 역할을 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고요. 어쨌거나 새 멤버 영입은 아주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작진의 역량은 아직까지 의심이 되네요. 전성기 런닝맨 때만큼 좋은 기획이 아닌 것 같습니다.
17/05/22 16:05
수정 아이콘
영화 스물에 나온 여자 배우를 생각했었는데
그 분은 성함이 뭐였더라...
Rorschach
17/05/22 16:39
수정 아이콘
그 분은 [정]소민씨 크크
요즘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중이시죠
17/05/23 01:03
수정 아이콘
돌아이도 이런 4차원이 없습니다.
진짜 연구대상으로 보고서 하나 써도 될정도 크크크크
계백의난
17/05/23 07:43
수정 아이콘
멤버영입은 긍정적입니다. 근데 지금 하나의 프로젝트로 몇주째 하고있는지.. 너무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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