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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21 11:24:15
Name Leeka
Link #1 아는형님
Subject [연예] 아는형님. 시청률 전주대비 2.1% 하락

싸이편이 6.990%의 시청률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 -.- 한 뒤에..
(아는형님은 시청률 6%를 넘긴것도 싸이편이 처음인데.. 한번에 7% 직전까지 가버린..)

트와이스편이 4.832%의 시청률로 전주대비 2.1%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한달 넘게 5% 이상을 꾸준히 유지했다는 면에서는 확실히 내려간 페이스인데요


시청률 하락에서 가장 큰 원인으로는........



같은 시간에 국대 축구경기를 하는 바람에[......] 가 최대 원인인 상태고..

그런면에선 국대 축구경기랑 겹치는 주에는 남돌을 내보내는게 차라리 시청률 방어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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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옹쉬바나
17/05/21 11:25
수정 아이콘
축구 인정합니다... 저도 2중 채널로 축구 보면서 살짝살짝 봤습니다 쿨럭;;;
방향성
17/05/21 11:26
수정 아이콘
u-20입니다. 국대가 아니라....
자판기냉커피
17/05/21 11:27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재미가 별로더라구요
문제맞추는 코너도 1인당 1문제뿐이고 내용도 부실하고
sinsalatu
17/05/21 11:34
수정 아이콘
하긴 추꾸
서동북남
17/05/21 11:36
수정 아이콘
축구 핑계 댈 필요 있나요.. 그냥 재미없어서 채널 돌아간 거죠.
솔로12년차
17/05/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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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들이야 앨범 발매 타이밍에 나오니 출연시점 조절이 불가능해서. 고참급들은 그런 거와 상관없이 나오지만, 그런 경우도 대체로 한둘만 나오구요.
별 기대는 안하긴 했는데, 그래도 설마 예고편에 나온 장면이 재미의 전부일 줄이야. 그 별로 안한 기대에도 못 미쳤어요.
17/05/21 11:44
수정 아이콘
축구 영향맞죠
3사에서 축구 틀어서 시청률 먹는데
17/05/21 11:45
수정 아이콘
취향차이 겠지만 트와이스의 귀엽예쁨은 폭발이였지만 솔직히 재미는 별로였습니다.
제 생각엔 자기들끼리 우당탕탕해야 재밌는 트와이스라서 그런지
아형 스타일이의 다인MC체제 예능이랑 완전체는 상성이 그닥 좋은거 같지는 않같더군요.
17/05/21 11:51
수정 아이콘
재미는 별로...
언어물리
17/05/21 11:54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형 체제에는 부적합한 것 같아요. ㅠㅠ
17/05/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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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형은 어지간한 예능감의 아이돌이 아니면 아이돌 팀 하나로 커버될 레벨의 프로그램이 아니죠.
예전 매니아만 존재할때야 좀 노잼이더라도 그 화제성으로 시청률 캐리하는게 가능했지만

그래도 정연으로 서장훈이 자폭할때 하나는 웃기긴 한...크크
feel the fate
17/05/21 11:59
수정 아이콘
아형만의 메리트를 살릴만한 출연자는 아니죠. 아이돌들은 보통 어느 프로를 나가도 큰 차이 없더라고요. 컴백때는 방송들에 몰아서 엄청 나오니까 희소성도 없고 할 얘기도 소모되고...
17/05/21 12:14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편 진짜 재미있게 본 사람 저밖에 없나요..
눈호강뿐 아니라 너무 재미있어서 나중에 또 봐야지 생각했었는데요..
Go Lakers
17/05/21 12:17
수정 아이콘
치즈김밥 건졌으면 된거 아닌가요!하하
IDEAL.OF.IDOL
17/05/21 12:21
수정 아이콘
저는 재밌었습니다...눈도 즐겁고 재미도있고 일석 이조~
17/05/21 12:25
수정 아이콘
축구본다는 사람이많아서 예상했던 결과네요. 그래도 사나의 치즈김밥은 남았으니까요
댕채연
17/05/21 12:31
수정 아이콘
좀 아쉬운점은 같은시간에 했던 연예가중계는 도리어 시청률이 상승......
트와이스 미나
17/05/21 15:0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축구보던 분들의 채널고정 아닌가싶은... 연예가중계야 말로 오를 핫이슈가 전혀 없었는데 뜬금 올랐으니 그저 축구중계 덕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불바람
17/05/21 12:48
수정 아이콘
같은 시간대에 했던 방송들중 연예가 중계는 올랐지만, 반대로 주말 최고인기방송인 아버지가 이상해는 시청률이 떨어졌죠.
최근 5%대 찍는 방송인데, 3사축구중계인거 감안하면 선방했다고 봅니다.
17/05/21 13:00
수정 아이콘
화제성이야 싸이보다 아래니까
당연히 시청률이 떨어질건데
축구까지 같이 겹쳤으니

거기에 재미야 없었죠
하지만 눈이 즐거웠으니 그걸로 된거고
거믄별
17/05/21 13:51
수정 아이콘
매회 게스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게스트의 깜냥에 따라 시청률이 좌우되죠.
Jon Snow
17/05/21 13:57
수정 아이콘
따르르랑 치즈김밥으로 만족합니다.
17/05/21 13:59
수정 아이콘
축구고 뭐고 노잼이었던게 일차적인 문제..
레가르
17/05/21 14:05
수정 아이콘
보통 앞부분이 재밌고 뒤에 상황극 갔을때 재미가 없는게 아형인데 어제는 앞부분은 그닥이였고, 뒷부분이 그나마 재밌었네요
손금불산입
17/05/21 14:30
수정 아이콘
첫출연보다 훨씬 재미없었습니다. 첫출연 회차 다시보면 김희철이나 이수근 하다못해 쌈자까지 진짜 그냥 미쳐 날뛰거든요. 어젠 솔직히 트와이스 비쥬얼과 네임밸류빼면 뭐가 있었나 싶고...
대금결제일
17/05/21 14:46
수정 아이콘
라스처럼 누가 나와도 멤버들 보는 재미로 기본은 하더라고요.
킹이바
17/05/21 14:51
수정 아이콘
그냥 재미가 없었던 게 큰 거 같아요..
아르타니스
17/05/21 14:57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든 비투비든 확실히 지금의 아형한테 아이돌 게스트들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때입니다.,

그만큼 아형 출연진들간의 캐릭터 정립도 확실해진 상황에 아이돌 게스트들은 이미 1년전부터 줄창 봤던 방송 패턴의 반복이고

특히 정형돈의 복귀 이후 요새 주간아이돌도 스케쥴이 많아진 데프콘의 웹퍼적 사전조사가 떨어져 가고 있으며

여전히 티비를 안보는 정형돈으로 인해 상당부분 진행자들이 아재화가 심해져서 아는형님에서 마저 아이돌을 데리고 나오면

주간아이돌 확장판로 밖에 생각이 안들더군요.

(또 최근까지 김희철 이상민 이수근이 아이돌 프로를 진행한 덕분인지 몰라도 더 질리는 감이 있더군요.)

일단 출연자들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이돌 게스트 에대한 사전 지식이 김희철 빼곤 전무하다 보니 평소 어린 게스트들이 올때 하던

방송 패턴의 답습밖에 안들더군요. 최근 아형이 가장 큰 재미를 본건 비나 김희선 채정안 박성웅 싸이 이경규등

아형 출연진들의 과거 시절 같이 활동했던 오래된 연예인 or 라이징 스타라도 늦게 뜬 연령대가 비슷한 게스트들이 아형 맴버 특유의

거칠고 아재적인 멘트를 잘 받는 경향이 있고 그건 시청률의 상승으로 보여주잖아요.

아형 pd가 최창수 pd 인걸로 아는데 종편중 젊은 방송국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jtbc가 굳이 게스트의 연령대로 젊은 방송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고 싶어하는데 요즘 트렌드가 그게 아니라는걸 유시민작가 , 스타 쉐프,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등 차별점있는

방송 컨셉으로 대박을 친 방송국 답지 않는 보수적인 게스트 방침에 대해 불만이 있네요.

조금더 지금의 프로그램 브랜드 가치를 믿고 과감한 게스트 섭외를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어짜피 jtbc는 주간 가요프로그램도 없는데

왜 대형 기획사들의 눈치를 보는지 참.,.. 지금의 아형에게 필요한 게스트들은 그들이 잘 알고 잘 뛰어놀게 하며 잘 받아줄수 있는 아재예능에

맞는 게스트들입니다. 주간아이돌의 아형 버젼을 보고 싶은게 아니고요.
세이젤
17/05/22 03:2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어제 솔직히 주간아이돌 아형버전이었던거 같습니다.
아형 특유의 드립을 빵빵 터트렸어야 하는데...
러블리너스
17/05/21 15:27
수정 아이콘
전 어제 상당히 재밌게 봐서 이미 객관적 평가 시선을 잃은거같습니다.
17/05/21 15:56
수정 아이콘
시청률은 예상했던 대로 떨어졌지만, 클립도 적당적당히 남겼고 인터넷상 반응정도도 그리 나쁘지 않은걸보면 딱 평타정도 하지 않았나 봅니다.
Candy Jelly love
17/05/22 01:22
수정 아이콘
뭐 떨어질때도 있겠죠
하고싶다
17/05/22 20:28
수정 아이콘
예능 시청률에 왜 목숨을 거는지 관계자도 아니고 하다하다 못해 노래와 예능도 숫자로 평가받는 시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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