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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02 11:22:24
Name pioren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라붐 측 "음반 사재기 아냐…악플러 법적 대응"(공식) + 기사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2709176&gid=999339&cid=1061206

요약하자면

- 2월에 글로벌 프랜차이즈 그룹 'S사'와 2년 전속 광고계약을 마침
(전국 500여개 체인점에 동남아에도 가맹점이 있음)

- 광고사가 전국 및 해외 매장에 프로모션용 증정 이벤트 제안

- 그간은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못밝힘. 하지만 사태가 커져서 광고사에 양해를 구하고 밝힘

- 1위는 프랜차이즈의 이벤트 및 회사의 적극적인 홍보에 의한 정당한 것.

- 악플러와 사재기 보도를 한 일부 매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에 들어갈 것




입니다. 팬이 아니고 전부 광고사가 산 거라네요

광고료에 더해 앨범도 2만장 정도 사줬다는 얘긴데...음...엄청 큰 계약이군요.  얼마야 이게...



여기저기 살펴보니 역시나 반응은 영 별로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29444
["정당한 1위?" 라붐 측 해명이 아쉬운 이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484184
[라붐의 1위가 묻는다…음악방송 순위를 믿습니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61712
[이제야 밝혀진 라붐 '뮤뱅' 1위의 전말]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29458
[라붐 떳떳해? 결국 광고주가 만들어준 1위]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29459
[라붐 논란, 광고주 구매의 사재기 가능성]



공식입장 발표 후의 기사들입니다.
제목 뽑아내는 것만 봐도 아시겠지만 완전히 기름을 부은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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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빈
17/05/02 11:23
수정 아이콘
????
보통 이런 프로모션 이벤트용 물량은 비매품으로 제작하는거 아니었나요?

이거 완전 예전 도서 사재기 방식으로 판매량 올렸다는걸 인정하는 거 같은데요.덜덜
데프톤스
17/05/02 11:23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땐 이미지 최악의 길로 향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진짜 음방 1위 그거 하나 바라보고 이짓을 했다면 진짜 멍청한거죠...
17/05/02 11:24
수정 아이콘
S사가 어디일까요...
ll Apink ll
17/05/02 11:26
수정 아이콘
유애나
17/05/02 11:27
수정 아이콘
신전떡볶이일것 같네요.
17/05/02 11:29
수정 아이콘
이전에 팬들이 쿠폰 모으고 있다고 글 올라왔던 신전떡볶이 같네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대충 세보니 500여개쯤 됩니다
17/05/02 11:24
수정 아이콘
이 소속사는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냥 다 불쌍합니다. 그래도 후폭풍은 감당해야지. 더 이상 코멘트 안 할렵니다.
유애나
17/05/02 11:24
수정 아이콘
음... 그러니깐 회사가 아니라 광고주가 산거라는거 아닌가요?
이게 사재기아닌가?.... 결국 회사에서 샀다는 뜻이잖아요

초기 대응에서는 팬이 샀다고 추측했으면서 일이 커지니 광고주가 샀다고 시인했네요. 크크크
Sid Meier
17/05/02 11:24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면 광고용으로 넘긴 음반을 판매고에 올려서 1위를 먹었다는 건가요? -_-;; 그런 식으로 벗어나려 한들, 그리고 저 행위가 소위 '사재기'와 일치하는 행위가 아니라 한들 그걸 누가 듣고 수긍을 할까요;; 구시대의 유물일지라도 음반판매가 차트 순위에 영향을 주는 건 그게 인기의 measure이기 때문인데..
17/05/02 11:25
수정 아이콘
결국 회사와 계약맺은 계약파트너가 전략적으로 앨범을 사제기했다는거 아닌가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봐야할지 혼란스럽군요.
보통 홍보용 판촉용의 경우 이런식으로 차트등의 집계되지 않게하지 위해서 비매품 딱지를 붙여서 나오게 되는건데...
Sid Meier
17/05/02 11:33
수정 아이콘
가맹점주들한테 '매장 가서 사라' 식으로 앨범을 구매하게 한 거 같네요. 몇백장씩 꾸준히 오른 건 그런 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_-;;

근데 문제는 이렇게 했다고 치면 오프 매장에 물량이 거의 안풀렸다는 게 설명이 안됩니다
치킨은진리다
17/05/02 13:03
수정 아이콘
거기다가 프렌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주에게 자사 홍보모델의 이벤트용 앨범을 직접 매장가서 사라는게 가능한 일인가 싶기도 하구요...
보통 본사에서 보내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서울 경기 부산 이런덴 모르겠지만 다른 지방은 앨범을 어디서 사야할지도 모르겠던데 이 일의 진실은 참 모르겠네요 크크
17/05/02 11:25
수정 아이콘
사재기 맞네요 크크크..
아르타니스
17/05/02 11:26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원피스의 유명 명대사인 대해적시대가 열렸다급 멘트같은데 저러면 앞으로 광고계약시 광고사가 뮤뱅 점수에 카운팅되는 음반매장에 음판을 대량 구입할것 조항이 너도나도 추가될것 같네요. 라붐 소속사는 어떤짓을 저질렀는지 아직도 감이 안오나 본지 참..이건 뭐 비양심이 정상이 되는 시대상의 흔한 사례인가 싶기도 하고..
17/05/02 11:27
수정 아이콘
야이 바보들아... 결국 사재기 맞다는거잔아...
지들입으로 실토하네..
it's the kick
17/05/02 11:2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이제 비매품으로 최종소비자한테 물량이 가도 판매한거라고 간주하는거다
라는거네요. 음반 판매량이 순위에서 없어질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
그리고 소속사에겐 칭찬 하나를 주고 싶네요. 그래 뻔뻔할거면 대놓고 뻔뻔해야지. 미친 척이 아니고 제대로 미쳐서 맘에 듭니다
위르겐클롭
17/05/02 11:28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방식의 사재기(사실 바코드만 찍어내는 음판조작)는 아니지만 소위 꼼수에 가까운 음판방식이라 이게 악용될 여지가 상당하네요. 이미지회복에 도움될 해명은 아닌듯합니다.
해리포터
17/05/02 11:28
수정 아이콘
1위를 했는데.. 원래보다 더 떨어지는 느낌적인 느낌인건가.
17/05/02 11:28
수정 아이콘
결국 그 수많은 앨범들은 대중도 팬들도 특정 금수저팬도 아닌 광고주가 산거였네요
그럼 소속사가 편법을 인정한 셈인데 그래놓고 정당한 1위라니 크크크
배유빈
17/05/02 11:29
수정 아이콘
이거 음반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아닌가요?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88591&efYd=20170328

26조

1. 음반·음악영상물관련업자등이 제작·수입 또는 유통하는 음반등의 판매량을 올릴 목적으로 해당 음반등을 부당하게 구입하거나 관련된 자로 하여금 부당하게 구입하게 하는 행위
2. 음반·음악영상물관련업자등이 제1호의 행위를 하는 사실을 알면서도 해당 음반등의 판매량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행위
17/05/02 11:3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이거 걸리는것 같은데 법알못인지라 -_-;

고소 얘기가 나온 이상 반대로 누군가는 이걸로 민원이나 신고 넣는 사람도 반드시 나올것 같네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7/05/02 11:41
수정 아이콘
음반회사가 직접 구입한게 아니라 상관없지 않을까요.
광고사가 프로모션용으로 구입한거니까요.
배유빈
17/05/02 11:46
수정 아이콘
광고사도 관련된 자에 포함되지 않을까요?
저도 법알못이라 정확히 해당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7/05/02 11:48
수정 아이콘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8. "음반·음악영상물제작업"이라 함은 음반, 음악파일, 음악영상물, 음악영상파일(이하 "음반등"이라 한다)을 기획제작하거나 복제제작하는 영업을 말한다.
9. "음반·음악영상물배급업"이라 함은 음반 등을 수입(원판수입을 포함한다)하거나 그 저작권을 소유·관리하여 음반·음악영상물판매업자 또는 온라인음악서비스제공업자에게 공급하는 영업을 말한다.
10. "음반·음악영상물판매업"이라 함은 음반 및 음악영상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영업을 말한다.

라고 되어있거든요.
이걸 보면 여기서 말하는 관련업자는 음반이나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공급하고 유통하는 업체들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배유빈
17/05/02 11:52
수정 아이콘
관련업자 말고
1. 음반·음악영상물관련업자등이 제작·수입 또는 유통하는 음반등의 판매량을 올릴 목적으로 해당 음반등을 부당하게 구입하거나 [관련된 자]로 하여금 부당하게 구입하게 하는 행위
이 부분 말하는 거였어요.
써니는순규순규해
17/05/02 12:15
수정 아이콘
그런데 라붐측에서는 이게 광고주랑 협약 된거니 [부당한게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거겠죠.
아라가키
17/05/02 11:30
수정 아이콘
해보자는 느낌이군요
17/05/02 11:31
수정 아이콘
이게 넘어가면...
재밌는 시대가 올겁니다.
허저비
17/05/02 11:32
수정 아이콘
이게뭐지???
네오바람
17/05/02 11:33
수정 아이콘
도서쪽은 그런걸 사재기라고 합니다...
무무무무무무
17/05/02 11:33
수정 아이콘
최악의 해명이네요. 다른 팬덤이 본격적으로 대응했으면 1위 박탈도 가능해보이는 건인데 진짜 아이유가 상대였던 걸 감사해야 할 듯.
유애나
17/05/02 11:33
수정 아이콘
설현, 수지, 혜리도 이 방법으로 하면 초동 30만장은 우습겠네요.
알고보면괜찮은
17/05/02 11:33
수정 아이콘
완전 외통수네요. 사실이어도 사실상 사재기랑 동급 취급 당할 거고 사실이 아니면 완전 골로 가는 거고.
모조나무
17/05/02 11:34
수정 아이콘
이게 어떻게 사재기 해명이 되는건지 회사가 진짜 멍청해도 이렇게 멍청할수가...
나의규칙
17/05/02 11:36
수정 아이콘
이거 그냥 사재기 아닌가요?;; 덜덜.
Manchester United
17/05/02 11:37
수정 아이콘
이야...이걸 또 이렇게 골로 보내버리네...
멸천도
17/05/02 11:38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일단 소속사가 밝혔으니 오피셜이고
사재기라는 개념을 생각하면 만수르 팬이나 광고주나 다를게 없을꺼 같긴한데
팬들이 이걸 어떻게 해석할지 기대됩니다.
17/05/02 12:11
수정 아이콘
(잘못된 정보로 인한 수정)
프로모션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는 거랑 댓가를 바라지 않는 금수저의 대량구매는 다르죠
와룽놔와와
17/05/02 12:14
수정 아이콘
기사에 광고비 대신 음반을 샀다라는 말은 없는데 이런 이야기 많이 봤는데 혹시 다른 기사가 있나요?
17/05/02 12:18
수정 아이콘
제가 읽어보다 보다가 오피셜아닌 내용을 잘못알고 있었네요.
확실한 내용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주관적객관충
17/05/02 12:40
수정 아이콘
만수르는 순수 팬심이지만 광고주는 광고모델 1등 만들면 광고 효과에서 이득을 얻게되는거 차이가 좀 있는거죠
사유라
17/05/02 11:39
수정 아이콘
이걸 이때까지 몰라서 다른 기획사가 안했을까요?
이거 암만 생각해봐도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읍다면 헌터차트가 격랑에 빠지겠군요. 기획사들도...
17/05/02 11:39
수정 아이콘
혜리나 설현 기획사가 바보라서 안한걸까요. 우리나라에선 하면 안되니까 안한거죠.
Fanatic[Jin]
17/05/02 11:40
수정 아이콘
잘가 라붐...멀리는 안나갈게.

니네 잘못은 아닌데...어쩔수가 없다...
IDEAL.OF.IDOL
17/05/02 11:41
수정 아이콘
굉장히 신박한 변명이네..-_-;;
양념반자르반
17/05/02 11:41
수정 아이콘
사재기 인증 아닌가요..?
17/05/02 11:42
수정 아이콘
처음엔 팬들이 늘어서 그렇다더니 이젠 광고사가 샀대 크크크크
17/05/02 11:42
수정 아이콘
"광고주가 비매품으로 대량 사들였지만 사재기는 아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시즌2가 이렇게...
Rorschach
17/05/02 11:42
수정 아이콘
신박한 방식의 인증이다...
나무12나무21
17/05/02 11: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소속사가 감이 좀 없는 것 같네요.
1perlson
17/05/02 11:46
수정 아이콘
결국 그냥 매장 이벤트 선물 같은걸로 비매품으로 쓸꺼다 그걸 위해 정상적?으로 구매한거다... 이거군요.
IRENE_ADLER.
17/05/02 11:46
수정 아이콘
와 전혀 상상도 못했....
근데 저런 걸 사재기라고 하죠 보통..
피지알중재위원장
17/05/02 11:46
수정 아이콘
요즘 시대에 음반 비중을 비정상적으로 높인 요상한 순위방식의 폐해라고 봅니다.
많은분들 말마따나 적당히 만장 정도 샀으면 넘어갈만한 일을 크게 키운걸수도 있지만
만장은 되는데 2만장은 안된다는 기준도 없고...

지금 사안도 소속사와 모종의 계약을 통해 광고사에게 앨범을 사게 만들었다는 증거가 있으면 모를까
광고사가 프로모션 하려고 자발적으로 샀다면 기분은 껄떡지근 하지만 법적으로 문제있는것(이건 따져봐야겠지만요)도 아니죠.
만수르는 되는데 광고사는 안된다고 할수도 없고요.

정리하면 그동안 매너상 회사끼리 적당히 해오던걸 이번에 라붐은 크게 질렀다.
그런데 애초에 시대착오적인 뮤직뱅크 시스템상 이런 사태는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컸다.
이번 기회에 뮤직뱅크의 저 말도안되는 기준은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CD플레이어는 물론 노트북에 CD룸도 안달리는 시대에 음반은 팬들의 굿즈용 혹은 사인회 참석티켓 정도 의미밖에 없는데
나름 음악'차트'라는 프로그램이 그걸 기준으로 하면 안되죠.
비타1000
17/05/02 12:11
수정 아이콘
뮤직뱅크가 차트 개혁 하면 되는건데, 정권 바뀌고, 방송국 사람들도 바뀌면, 바뀌겠죠
피지알중재위원장
17/05/02 12:13
수정 아이콘
정권이랑은 그닥... 예능국인데 상관없지 않을까요.
서동북남
17/05/02 11:47
수정 아이콘
최악의 대응을 선택하는군요.
정형돈
17/05/02 11:47
수정 아이콘
큰손이 광고주..
17/05/02 11:48
수정 아이콘
프로모션 상품은 당연히 비매품으로 주는게 맞지 않나. 광고비받는 대신 음반을 팔아주기로 했나. 크크..
감별사
17/05/02 11:48
수정 아이콘
멀리 안 나갑니다...그런데 애들은 예쁘고 노래는 좋은데...이걸 어째야 한다...스밍을 하지 말아야 하나 하..
알고보면괜찮은
17/05/02 11:48
수정 아이콘
이게 인정되면 다시 음판 백만장 시대가 오겠네요. 인기 상위 남돌이면 음반 천만장은 우습게 팔듯
17/05/02 11:49
수정 아이콘
공식적으로 사재기 인증이네요
Manchester United
17/05/02 11:49
수정 아이콘
진짜 아이유 상대로 1위먹은거라서 이정도지...

엑소 방탄 트와이스한테 이렇게 1위 먹었으면 어휴...
17/05/02 11:49
수정 아이콘
광고주가 사재기해줬다... 잘가요...
주관적객관충
17/05/02 11:50
수정 아이콘
이거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는 그냥 대놓고 사재껴 버리겠네요 아이돌 광고주가 광고비 일부는 초동 음반 구매로 대신한다고 계약해버리고 초동때 10만장 20만장 50만장씩 터트려주면 되는거 잖아요
sinsalatu
17/05/02 11:52
수정 아이콘
웃기고자빠졌네요 그게 사재기자나 ㅡㅡ한심
17/05/02 11:53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사재기네요.
사재기가 아니면 불가능한 결말이긴 했죠..
아르타니스
17/05/02 11:54
수정 아이콘
참고로 출판업계도 이러다가
철창행을 당한게 불과 1년도 안되었는데 말이죠..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61221500105

경찰 조사 결과 출판사들은 마케팅업체를 이용해 인터넷 사이트에 무료도서 증정 이벤트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출판사들은 이후 이벤트 당첨자의 개인 정보로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자신들이 출판한 책을 주문했다. 2년간 총 11종의 도서 약 1만 2000권을 사재기했고, 그 결과 일부는 베스트셀러 2위까지 올랐다.

경찰청 관계자는 “기존에는 출판사 직원들이 서점을 돌며 도서를 구매하거나 지인의 온라인쇼핑몰 아이디로 사재기를 했다”며 “마케팅업체를 이용한 사재기는 신종수법”이라고 말했다.
17/05/02 14:13
수정 아이콘
이건 마케팅업체로 개인정보 모아서 출판사 본인이 사는형식인거 아닌가요?
핑크우유
17/05/02 11:56
수정 아이콘
으하~
작은기린
17/05/02 11:57
수정 아이콘
집앞에 신전떡볶이 생겨서 몇일 사먹었는데 왜 난 쿠폰안줬지...
17/05/02 12:02
수정 아이콘
사재기 인증한 꼴이 됐군요.
lifewillchange
17/05/02 12:03
수정 아이콘
멜론 360위가 뮤직뱅크 1위 할수도 있다라는걸 보여준 그룹
비타1000
17/05/02 12:03
수정 아이콘
기업에서 살거면, 소매상 안 거치고, 직접 구입 하는게 낫지 않나요? 왜 굳이 그걸 소매점 오프라인으로 구매 하는지.
멸천도
17/05/02 12:12
수정 아이콘
나름 사재기를 회피하려고 그런게 아닐까요?
모리건 앤슬랜드
17/05/02 12:04
수정 아이콘
스폰서란거죠?
어리버리
17/05/02 12:10
수정 아이콘
떡볶이 체인점 본사가 뮤직뱅크 1등을 만든게 되는건가요?
sinsalatu
17/05/02 12:11
수정 아이콘
만만한 기업체에 돈찔러주고 이거사줘하면 끝
제리드
17/05/02 12:13
수정 아이콘
? 그게 사재기 아닌가?
17/05/02 12:14
수정 아이콘
이벤트 상품은 회사에서 직접 제공하지 않나요? 매장에서 저렇게 100장씩 사야하는건 처음 보는데;; 일단 음반 사가면 영수증 처리해주는 시스템인가
송하나
17/05/02 12:14
수정 아이콘
사재기의 뜻도 모르는 회사
주관적객관충
17/05/02 12:15
수정 아이콘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29459

법적으로 이런 해석이 가능하단 얘기가 있습니다 재밌네요크크크크
Sid Meier
17/05/02 12:17
수정 아이콘
법적 결과가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진심으로 '당당한 1위'를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지는 분위기네요. 1위 닿을락 말락 하는 그룹들 놀리는 어그로 용도로나 소비될듯
와룽놔와와
17/05/02 12:20
수정 아이콘
처음에 이상하다가 한터라는 곳을 알면 알수록 오히려 사재기가 아닐거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크크크크
이건 뭐 사재기가 아니라고 해도 편법임은 분명해서
Sid Meier
17/05/02 13:19
수정 아이콘
확실히 별명으로 붙은 정모씨와의 싱크로율은 더 높아진 거 같긴 합니다.
댕채연
17/05/02 12:20
수정 아이콘
벌써 라볶붐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팬이늘어난거다 -> 광고주구입이라고 나오다니... 팬들이 신전쿠폰 모으다보니까 생긴 아이디어일까요? 과연 저렇게하면 라붐아이들 다음에 광고는 붙을런지? 아이돌 생태계를 단번에 깨부시는 희대의 발언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어리버리
17/05/02 12:20
수정 아이콘
결국 떡볶이 회사도 라붐을 모델로 쓰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뮤뱅 1등 만들어보자라는 의도가 있었다면 사재기가 맞겠네요.
요르문간드
17/05/02 12:27
수정 아이콘
완전히 오피셜로 사재기 땅땅 했네요.
자판기커피
17/05/02 12:28
수정 아이콘
혜리랑 설현이 광고가 몇개인데 이걸 몰라서 안했겠니....
IRENE_ADLER.
17/05/02 12:28
수정 아이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물량 많이 뽑은게 회사에서 많이 찍어낸 게 아니라 유통사가 요구했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럼 S사는 전속계약은 회사랑 하고 프로모션 제의는 유통사에 했다는 건가요? 뭐가 뭔지;;;
17/05/02 12:29
수정 아이콘
법적대응을 준비하는게 악플문제가 아니라 본인들때문에 하게 되겠군요. 처벌이 될거라 보여지고, 처벌이 유야무야하게 넘어간다고 해도 더이상 라붐에게 붙는 광고는 보기 힘들겠군요.

2년 반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왜이렇게 흑화된건지..
17/05/02 12:30
수정 아이콘
창정이형 눈물
Paul Pogba
17/05/02 12:33
수정 아이콘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아이오아이
17/05/02 12:35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신전떡볶이랑 마케팅을 했으면 그건 회사에서 방송국에 돌리는것처럼 비매품으로 따로 찍어냈어야하는거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 딴걸 지금 대응이라고 하고앉았나요
강가딘
17/05/02 12:36
수정 아이콘
보통 이벤트용 대량구입의 경우에 회사에서 다이렉트로 주문해서 비매품딱지 붙어서 나가는게 정상인데 가격도 훨씬 싸게 먹히고
통 이해가 안가네요
17/05/02 12:38
수정 아이콘
예전에 박진영이 원더걸스 음반을 가지고, 패션 업체와 계약을 맺어 로우틴 타겟의 옷가게에서 실물 음반 한 장을 음원 1곡 값에 파는 방법으로 차트에 1주 올리고 빠진 적이 있습니다. 방식은 다르지만 순위 기준의 맹점을 이용한 편법을 써서 마케팅에 이용한건 마찬가지 입니다. 이걸 방송에서 자랑한 적도 있습니다. 당시에도 일부 비난을 받긴 했지만 언론에서는 대부분 성과에 대한 찬양 일색이었구요.
이건 소속사 보다도 순위 프로그램의 엉터리 기준과 (저는 뮤뱅의 경우 음반 보다 방송횟수 쪽이 더 심각하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순위에 목을 맬 수 밖에 없는 시장구조를 비난하는게 생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참에 방송 순위 다 폐지하면 그것도 좋구요.
노다메
17/05/02 13:03
수정 아이콘
원걸 방식은 단돈 1달러에 팔았어도, 고객 주머니에서 나왔다는게 다르죠.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17/05/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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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를 포장 예쁘게 하고 장난감 가게에서 5백원에 판 다음에 이걸 차트에 반영해도 고객이 산거니 괜찮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냥 말장난이죠.
킹보검
17/05/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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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는데요. 실제로 정규앨범만 있던 시절 단돈 7천원짜리 싱글앨범 내던 가수들한테 하던 비판이 지금 님의 논리였죠.
고객의 주머니에서 나온거라면 단돈 100원짜리 앨범이라도 정당한 판매로 보는게 맞습니다. 이번 케이스는 그때와는 완전 다르고요.
17/05/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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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다매와 홍보를 위해 손해 보고 파는건 경우가 다르지 않나요? 가령 그 7천원에 팔던 음반을 천원에 팔았더라도 당시 비판이건 옹호건 논조가 같았을까요? 저는 매한가지로 편법인건 맞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킹보검
17/05/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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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이면 정규앨범 가격을 낮추고 수록곡을 반으로 쪼갠 미니앨범의 시대를 열었던 빅뱅부터 편법을 저지른거겠군요.
앨범가격에 정찰제가 붙은것도 아니고 얼마에 팔건 말건 그건 가수 자유입니다.
그 돈이 고객이 사려는 마음이 있어서 꺼낸 고객의 주머니에서 나왔느냐, 제3의 세력이 의도적으로 밀어줬느냐의 차이가 사재기와 아닌것의 차이죠.

그냥 쉽게말해서 박리다매로 해도 안팔리는 앨범은 안팔립니다. 말씀하신 그 케이스는 시장가치에 부합하는 문제없는 사례. 반면 본문의 라붐 케이스는 10만원에 내놔도 2만장이 팔릴 상황이라는거죠. 왜? 고객이 산게 아니니까요.
노다메
17/05/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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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이라해도 그건 정당한 방법입니다.
그걸 문제화 시키고 싶으면 다른 글 파서 이의를 제기해야지
이번 사건과 함께 이야기할 케이스가 아닙니다.
Sid Meier
17/05/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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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읍읍이라는 말을 아예 없앨 게 아니면 그 케이스랑 이 케이스는 구별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무무무무무무
17/05/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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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저스티스에서 1달러에 노바디 한 곡 들어가 있는 음반 판 거 말씀하시는건가요? 그 두 개가 어떻게 같습니까;;;;
말리온
17/05/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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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은 별상관없는데요 1달러든 얼마든 돈을받고 판건데 여기서 나올얘기는 아니죠
파이란
17/05/02 17:16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논점 흐리기네요. 그건은 별도로 논의해야지 라붐 사태는 성질이 매우 다릅니다.
샤르미에티미
17/05/02 12:51
수정 아이콘
이건은 그냥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법적이나 상업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이게 사재기 아니면 사재기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겠네요.
유스티스
17/05/02 12:57
수정 아이콘
나인뮤지스, 우주소녀, 러블리즈 등등 인지도는 개인이든 팀이든 훨씬 높고 광고도 하는 1등못한 그룹들이 생각나네요. 이미 끝난 레인보우도... 헛되고 헛되도다...
17/05/02 12:59
수정 아이콘
결국 다른의미의 사재기가 되어버렸네요. 씁쓸한 뒷맛은 덤... 맴버들 힘들겠네요
시케이더
17/05/02 13:07
수정 아이콘
저게 사재기 아닌가요?크크
17/05/02 13:11
수정 아이콘
참이슬에 프로모션으로 음반을 안판 아이유가 잘못했네..
1박스 기준으로 한다고해도 천만장은 팔았을텐데 쯧쯧
라엘란
17/05/02 13:13
수정 아이콘
결국 사재기 맞잖아요....ㅠㅠ
5드론저그
17/05/02 13:13
수정 아이콘
홍길동인가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크크크 엔터쪽은 이미지 나빠지는건 쉬워도 복구는 진짜 어려운데요 복구도 유명한 사람들이나 기회있지 라붐정도 되는 그룹이 구린 이미지 한 번 박히면 그룹 생명 끝까지 따라다닙니다 크레용팝이나 티아라처럼
기지개피세요
17/05/02 13:21
수정 아이콘
예전에 크레용팝 사건처럼 아주 멍청함을 대놓고 인증하네요... 이미지관리 되게 못하네
레가르
17/05/02 13:32
수정 아이콘
회사말대로 이게 사재기가 아니라고 쳐도.. 편법이죠. 연알못이지만.. 이게 만약 아무 문제 없다로 된다면 앞으로 아이돌들 광고 찍을때 광고주들이 음반 많이들 사주겠네요.

이걸 당당히 발표하고 사재기 보도한사람 신고하겠다는 뻔뻐너함이라니.. 이렇게 해서 음방 1위하면 이게 무슨의미가 있니..
최종병기캐리어
17/05/02 13:36
수정 아이콘
사재기라기보다는 광고와 특판계약을 묶은 형태네요.
음반판매량 집계라는 취약점을 잘 파고 들었네요.
언어물리
17/05/02 13:39
수정 아이콘
자랑이다.
몰라몰라
17/05/02 13:47
수정 아이콘
프로모션용으로 대량구매 한다고 하면 보통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기획사나 유통사에서 받을 수 있을텐데 그걸 일부러 제값주고, 그것도 한꺼번에 각 프랜차이즈 매장에 배송하는 것도 아니고 오프라인 음반매장에 찾아가서, 더해서 초동기간 일주일동안만 나눠서 산다? 이 해명은 동시에 현 음반순위 집계의 맹점을 이용해서 순위올리기에 광고주가 동참한 걸 얘기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sege2014
17/05/02 13:51
수정 아이콘
사재기는 아니라고 볼수 잇고 이러면 앞으로 음판은 빠질듯 순위제에서
엣헴엣헴
17/05/02 13:53
수정 아이콘
뭐라고 해명하든 어차피 팬들의 마음은 돌아오지 않을테니 이 기회에 그냥 악플러나 다 때려잡음 되겠네요.
17/05/02 13:59
수정 아이콘
이른바 악플러에 일부 언론매체까지 포함해서 고소한다니 앞으오 팝콘각 나오네요.
사나없이사나마나
17/05/02 14:03
수정 아이콘
신전떡볶이는 돈은 돈대로 쓰고 이게 무슨 꼴인지... 이래서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하는 거죠.
아이오아이
17/05/02 14:09
수정 아이콘
이 참에 아이돌 팬들이 주도적으로 신전떡볶이 불매운동 벌이면 게임끝나죠.
만약에 엑소나 방탄상대로(물론 이 그룹들 음반파워상 불가능하지만) 이런일이 일어났으면 신전쪽에서 이미 손절했을겁니다.
17/05/02 14:18
수정 아이콘
지금 1차대전상태고요. 뮤뱅이 음반집계 제외하고 예전처럼 음원위주로 재조정 하겠다고 하는순간 2차대전일어날겁니다. 2차대전은 핵이 터질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여돌팬 위주로 분노했는데 음반차트 건드리면 엑소 방탄등 남돌팬덤이 가만히 있을까요. 가만있더라도 맘속에 분노를 담아두겠죠.
17/05/02 14:19
수정 아이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68675

뮤뱅 1위 번복가능성에 대한 기사도 나왔네요.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허저비
17/05/02 14:41
수정 아이콘
그사이 기사가 바꼈는지 모르겠는데 링크 따라가봤지만 번복 얘기는 없...;;;
17/05/02 14:44
수정 아이콘
바뀐 것같네요. 제가 원래 본 기사에는 1위 번복 여부를 문의했고, 확인해보겠단 답변을 받았다고 되어 있었거든요
17/05/02 14:30
수정 아이콘
소속사는 진짜 뻔뻔하네요
허저비
17/05/02 14:46
수정 아이콘
헬로비너스 소속사 뭐합니까 오로나민씨 사장님과 담판지으러 가셔야죠
17/05/02 15:10
수정 아이콘
약국에서 오로나민씨 1박스 사면 앨범 주나요?
강가딘
17/05/02 15:14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같은 회사에서 만드는 포카리 모델이 트와이스...
변태인게어때
17/05/02 15:16
수정 아이콘
이러다 멀쩡한 팀 작살나게 생겼네...
대장햄토리
17/05/02 15:29
수정 아이콘
팬들이 만들어준 1위가 아닌..
광고주가 만들어준 1위...
17/05/02 15:37
수정 아이콘
사재기는 이런방식으로 하라고 광고를 하는군요
안프로
17/05/02 16:19
수정 아이콘
레인보우 부들부들
킹보검
17/05/02 17:19
수정 아이콘
그냥 앨범점수를 빼버려야 돼요. 누가 요새 앨범산다고. 집에 CDP 있는집이 몇집이나 될까요. 저도 트와이스 CD 샀지만 집에 CDP도 없고 컴퓨터에 ODD도 없어서 히든트랙을 못들었습니다.

앨범이 딱 장난질하기 딱 좋죠. 막말로 바코드만 바꿔끼워도 한장 팔리는걸로 카운팅 되는 시대에
진산월(陳山月)
17/05/03 01:45
수정 아이콘
이 댓글에는 어울리지 않아 죄송한데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아이들 앨범을 들으려고 오디오 장만했어요.

아마도 제 PC 시디롬만 달려있었어도 이렇게 까지는 안했겠지만, 처음엔 저렴한 올인원CDP를 장만했다가 지금은 괘짝만한 스피커가 책상에 올라와 있구요. 앰프와 시디피, 튜너에 허접하지만 턴테이블까지 장만해서 책상에는 올리지 못하고 책상옆 한 쪽에 설치했습니다. 물론 고가의 장비보다는 오래되고 저렴하지만 나름 명기소리 듣는 국산장비로 맞췄습니다

거기에 따로 욕심이 생겨 각종 CD와 LP 까지 사모았네요. 크크 덕분에 요즘 음악듣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나중에 관련 글 한 번 작성해볼까 했는데 내친 김에 조만간 글 한 번 써야겠네요.
Rapunzel
17/05/02 20:21
수정 아이콘
승부조작은 했지만 사재기는 하지않았다....?
불광불급
17/05/03 18:09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되면 해당 아이돌울 광고모델로 쓰고 싶은 광고주가 있으면 광고계약금 만큼 앨범을 사라고 해도 되는거아닌가요? 소속사가 먹을마진을 유통사와 같이 먹는꼴이겟지만... 음악방송1위를 찍는셈치면 똔똔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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