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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9 11:51
얼굴로 승부할 수 있는 미모의 여배우의 동생은 과연....
유전자는 정말 위대합니다! 같은 인간 유전자로 왜 나와 정연인 이렇게 다를까요!?
17/04/29 12:41
이런건 외모를 떠나 개성이나 차별화라고 생각해서...]
제가 딱 예전에 헬로비너스 라임 볼때가 딱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처음 나왔을땐 숏컷에 화려한 색깔의 헤어라 랩파트인 거랑 겹쳐져서 상큼발랄한 느낌에 확 튀었는데 머리를 점점 기르니까 개성이 같이 사라지더군요 헤어는 결국 완얼이라 뭘해도 예쁘긴 할텐데, 그래도 가능한 한 숏컷을 유지해 줬으면 좋겠어요
17/04/29 17:57
단발과 숏컷의 차이가 뭐죠..?
처음 봤을 때는 머리 짧은데도 잘 어울리고 되게 예쁘다 싶었는데, 이제는 자주 봐서 그런 지 별 느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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