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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5 07:17
이글 보고 1년전 pgr 글을 찾아봤더니 자게에 러블리즈, 트와이스, AOA일본용 무비가 같이 올려졌고 리플의 평은 러블리즈, AOA에 더 긍정적인 반응이네요.
17/04/25 09:21
이 글보고 그때는 피지알을 안 할 때라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그 글말고도 3세대 걸그룹 관한 모든 글에서 댓글들이
1년 지난 지금 모든 결과가 나온 후여서 그런지 다 재밌네요
17/04/25 08:16
이때 내심 불안불안했었는데 진입 1위 찍고. 말도. 안되는 롱런에 유튜브도 한달만에 3500만 넘기고, 탑티어로 자리잡은게 이때부터였죠
거기에 티티로 넘사벽기록을........
17/04/25 08:32
우아하게 때까지만 해도 방관자모드로 팬질하던 입장이었는데.. 그러다가 챙정판을 구입하고.. 휴면중이던 멜론 아이디도 찾아서 결제하고..
지금생각해봐도 덕질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17/04/25 08:41
딱 듣고 곡 진짜 잘 빠졌다 했는데 PGR은 대체로 반응이 안 좋았었죠. 그 뒤로도 트와이스 신곡 나올 때마다 PGR 회원들은 반응이 안 좋았으니 일관성은 있는데, 어쨌든 안 들은지는 좀 됐지만 잘 만든 곡이라고 생각하네요.
17/04/25 08:44
대외적으로 팬심을 표출하게 된 날이네요. 치얼업이 발표되고 첫날 새벽.... 트갤과 피지알을 오가면서 스밍하고 동향살피고 글 쓰고....
좋아하기는 식스틴과 우아하게 시절이고 주위엔 그 때도 알리고 다녔지만 팬심이 폭팔하게 된 날은 아무래도 치얼업 때 같아 잊혀지지 않는 날이네요.
17/04/25 08:49
치얼업 뮤비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죠.
지나치게 상큼하고 예쁘고 귀여워서 말입니다.. 잘 될거라 생각은 했지만 생각을 훨씬 넘어설정도로 대박난 곡이라 인트로만 들어도 아직도 설레네요.
17/04/25 09:42
띠띠 나 낰낰이나 다 이뻤지만 진짜 제일 예뻤던게 치얼업때인거 같습니다 ㅠㅠ 이때 저도 아는형님 모모링 zo르zi마 보고 입덕하게되었네요 흐흐
17/04/25 11:42
우아하게 보다는 좀 안 좋다 생각했지만 잘 될거 같긴 했는데 이렇게 잘 될지는 몰랐네요. 근데 뒤에나온 티티나 낙낙은 좋은지 잘 모르겠다는... 저도 요새 트렌드에 뒤쳐지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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