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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24 01:15:17
Name Leeka
Link #1 멜론차트
Subject [연예] 멜론 주간차트 3주 이상 1위한 노래들

현재 확인이 가능한 2007년 7월부터의 노래들 중, 3주 이상 1위한 노래들입니다.

그해 최장기간 1위 노래는 별도 표시되었습니다.


2007년


FTISLAND - 사랑앓이 (6주)
빅뱅 - 거짓말 (6주)
원더걸스 - Tell Me (7주)
빅뱅 - 마지막 인사 (8주)


2008년


박지헌 - 보고싶은 날엔 (3주)
브라운아이드걸스 - LOVE (3주)
거미 - 미안해요 (4주)
MC몽 - 서커스 (3주)
원더걸스 - So Hot (6주)
이효리 - U-Go-Girl (3주)
빅뱅 - 하루하루 (7주)

원더걸스 - Nobody (5주)
백지영 - 총맞은것처럼 (6주)

2009년

소녀시대 - Gee (8주)

다비치 - 8282 (4주)
빅뱅&2NE1 - Lollipop (5주)
2NE1 - Fire (4주)
2NE1 - I Don't Care (4주)
브라운아이드걸스 - Abracadabra (3주)
지드래곤 - Heartbreaker (3주)
리쌍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3주)
애프터스쿨 - 너 때문에 (4주)


2010년

가인,조권 -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3주)
티아라 - 너 때문에 미쳐 (3주)
원더걸스 - 2 Different Tears (3주)
아이유 - 잔소리 (3주)
미쓰에이 - Bad Girl Good Girl (4주)
Homme - 밥만 잘 먹더라 (3주)
아이유 - 좋은날(4주)

2011년

아이유 - Someday (3주)
박봄 - Don't Cry (3주)
박명수&지드래곤 - 바람났어 (3주)
리쌍 - TV를 껏네 (4주)
원더걸스 - Be My Bady (3주)
아이유 - 너랑 나 (6주)

2012년

린 - 시간을 거슬러 (3주)
씨스타 - 나혼자 (3주)
아이유 - 하루 끝 (3주)
싸이 - 강남스타일 (6주)
서인국,정은지 - All For You (3주)
이하이 - 1,2,3,4 (4주)
이승기 - 되돌리다 (5주)

2013년

씨스타19 - 있다 없으니까 (4주)
씨스타 - Give It To Me (3주)


2014년

소유, 정기고 - 썸 (7주)
악동뮤지션 - 200% (3주)
태양 - 눈, 코, 입 (5주)
씨스타 - Touch My Body (3주)
포스트맨 - 신촌을 못가 (3주)
정승환 - 사랑에 빠지고 싶다 (3주)

2015년

나얼 - 같은 시간 속의 너 (3주)
씨스타 - Shake It (3주)
박명수, 아이유 - 레옹 (3주)
지코 - Boys And Girls (3주)
오혁 - 소녀 (4주)

2016년

여자친구 - 시간을 달려서 (4주)
다비치 - 이 사랑 (3주)
Twice - Cheer Up (4주)
어반자카파 - 널 사랑하지 않아 (3주)
원더걸스 - Why So Lonely (3주)
임창정 - 내가 저지른 사랑 (3주)
볼빨간 사춘기 - 우주를 줄게 (3주)
Twice - TT (4주)
빅뱅 - 에라 모르겠다 (3주)

2017년

에일리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6주)
Twice - Knock Knock (3주)



3주 이상으로 한정하고 나니.. 확실히 엄청난 노래들만 가득가득... 

덤으로 벚꽃엔딩은..  2012년에 2주 1위,  2013년에 2주 1위를 해서 사실 총합으론 4주 1위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7주 이상 1위를 해본 노래는
Gee, 썸, 하루하루, 마지막인사, Tell Me.  총 5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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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훨훨난짱
17/04/24 01:28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에 취얼업 베이베가 3주밖에 1위를 못했나요? 연간 1위곡으로 기억하고있었는데 별로 안되네욤.
17/04/24 01:34
수정 아이콘
2011년 1위곡인 티아라의 롤리폴리는 주간 1위를 한 적도 없습니다 -.-;;;;

연간은 '롱런으로 먹는거라서'

덤으로 15년만 봐도 씨스타의 shake it이 aoa의 심쿵해랑 붙어서 3주 1위를 먹었지만.. 누적은 심쿵해가 더 좋습니다.. 심쿵해가 더 롱런했기 때문에..
주자유
17/04/24 01:35
수정 아이콘
4주입니다..ㅡㅡ;
그리고 저당시 바로 뒤에 나왔던 곡이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였죠.. 치얼업이 잘나오긴 했지만, 어반자카파의 저 곡은 아마
저 팀 커리어 최고 히트곡이었을겁니다..ㅡㅡ;;
바스티온
17/04/24 01:37
수정 아이콘
널사않은 커리어하이죠.

버금가거나 뛰어넘을 곡이 과연 나올지 늘 기대하고 있습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7/04/24 01:53
수정 아이콘
가장 이용자수 잠재력이 많은 음악장르가 커뮤니티에서 많은 화제가 되는 아이돌 댄스 쪽이 아니라 [발라드]라서, 최고 인기 장르다보니 뜬금포 1위 역시 간혹 나오는 음악 장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임창정/박효신 등의 사례에서 보듯이 발라드곡은 최고 이용자수 역시 잠재력이 가장 크고 차트를 보면 조용히 롱런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차트에서 사라지지 않을 기세로 롱런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쪽으로는 확실히 아이돌 댄스곡이 발라드곡에 한 수 접어줘야한다고 봅니다.

1000위권까지 전체적으로 봐도 일간차트 기준으로

발라드 장르 100위곡은 일간 428위인데
댄스 장르 100위곡은 일간 841위로
꽤나 차이가 나는 편이고,

일간 Top100 안에 발라드곡이 32곡인데
일간 Top100 안에 댄스곡은 21곡이라는 사실

에서 보듯이 기본적인 파이 자체가 차이가 납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7/04/24 01:40
수정 아이콘
4주 1위였고,

4월말에 나온 노래가 8월 3째주까지 Top10 안에 들어가는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8월 4째주도 주간 11위였습니다.)
17/04/24 01:33
수정 아이콘
제목을 [썸의 위엄.txt]로 해도 될 정도네요.
2010년대 유일 7주1위곡이라니....
그 무시무시한 강남 스타일, 너랑 나보다 높음...
정말 저땐 어딜가나 지겹도록 썸만 들렸죠...
음악감상이좋아요
17/04/24 01:43
수정 아이콘
주간 1위가 아니지만(혹은 주간 1위 횟수가 3회 미만이지만) 높은 음원순위를 기록하면서 오래 롱런하는 형태로 노래를 흥행시킨 경우는 볼 수 없다는게 아쉽긴 하네요. 걸그룹 중에 롱런형이 특히 많은 편이긴 한데..
17/04/24 01:48
수정 아이콘
사실 가장 대표적인 롱런곡이..

주간 1위 한번도 못하고 연간 1위 해버린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대표작이긴 하지만.. 사실 그런걸 다 찾기엔 역시 기준이 복잡해지고 뭐 그렇다보니..

단지 주간1위를 3주이상 한 노래는.. 그 시기를 대표할 수 있는 노래의 기준엔 기본적으로 부합한다고 생각되서..
음악감상이좋아요
17/04/24 02:04
수정 아이콘
사실 롤리폴리보다 자니가 더 역대급이지 않겠습니까 자니는 진짜...

더구나 자니가 롤리폴리보다 최근이기도 하죠.

사실 2013년(자니 연간 1위한 해)에는 본문에서 보듯 몇주간 1위한 곡 자체가 얼마 없는데다가, (씨스타랑 씨스타19 밖에 없으니 씨스타 밖에 없는거군요) 그 씨스타마저 몇주간 1위했지만 롱런이 잘 된 경우가 아니라서 연간차트가 좀 무주공산이 되서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1perlson
17/04/24 02: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원더걸스의 위엄이... ㅠㅠ
네오유키
17/04/24 03:51
수정 아이콘
저 성적을 내고도 노바디 이후로 후려쳐지는게 슬프네요 ㅠ
하나린
17/04/24 04:25
수정 아이콘
진짜 어찌보면 원더걸스의 위엄이네요. 꾸준갑.
솔로12년차
17/04/24 05:33
수정 아이콘
트위치의 위엄
음악감상이좋아요
17/04/24 07:15
수정 아이콘
트위치라는 가수 몰랐는데 음원강자였네요 크크
솔로12년차
17/04/24 07:19
수정 아이콘
최근 대세죠.
음악감상이좋아요
17/04/24 07:30
수정 아이콘
근데 요즘 잘 나가는 3세대 걸그룹의 노래랑 제목이 두개나 같군요? 어찌된 일이지..
17/04/24 08:56
수정 아이콘
자동완성이 이런 참사를 ㅜㅜ 수정했습니다
17/04/24 06:32
수정 아이콘
텔소노
거마하
독수리가아니라닭
17/04/24 08:21
수정 아이콘
거짓말-마지막인사-하루하루 3연타 중에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인사가 최약체의 이미지인데 의외로 8주나 해먹었군요
아라가키유이
17/04/24 10:00
수정 아이콘
텔미는 생각보다 반응이 좀 늦게 온 편이었나요? 제 기억엔 그런데 성적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임팩트자체는 거짓말보다 위라고보는데
카바라스
17/04/24 11:09
수정 아이콘
텔미는 좀더 광범위한 세대에서 인기를 끌었죠. 곡 자체가 후크송의 시작이다보니.. 갤럽 올해의 노래애서도 34%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했고 이 기록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깨지지않았습니다. 그 이후 곡들중에선 강남스타일만 30%를 넘겼죠.
아라가키유이
17/04/24 11:17
수정 아이콘
사실 제 체감은 강남스타일이 군대에있던 시기라 그런지 텔미가 강남스타일보다 더 높았네요 크크 ..
17/04/24 12:08
수정 아이콘
늦게왔어요 나오자마자 바로뜬건아니었던걸로
huckleberryfinn
17/04/24 12:46
수정 아이콘
서인국 정은지 all for you 도 무려 3주간 1위네요.
상상도 못 해봤습니다. 정은지 커리어 최고 인기곡이네요.
응칠이 재미있었지만 시청률이 2% 왔다갔다 했다고 들었는데 음원은 엄청 잘 됐군요.
와룽놔와와
17/04/24 12:54
수정 아이콘
2% 전후는 응칠 초반 시청률인걸로 기억하고 있고 마지막회는 7 넘었을거에요
지금처럼 케이블 드라마의 주목도가 높은것도 아니었고 주연도 가수출신 생신인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저렇게 나왔다는건 드라마 자체도 엄청 성공한거죠
17/04/24 15:34
수정 아이콘
그 당시 케이블 2%면 역대급은 아니지만 상당이 잘나온거예요
gallon water
17/04/24 16:08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너랑나 이후 3주연속 1위가 없다는데 놀랐고
13년도에 씨스타혼자 두곡을 올린것도 놀랍네요
17/04/24 16:11
수정 아이콘
은근히 오혁도 위엄 아닌가요? 크크..
파란무테
17/04/25 12:57
수정 아이콘
이건 씨스타의 위엄 아닌가요.... 음원강자 음원강자 이유가 있지요.
씨스타 - 나혼자 (3주)
씨스타19 - 있다 없으니까 (4주)
씨스타 - Give It To Me (3주)
씨스타 - Touch My Body (3주)
씨스타 - Shake It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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