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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2 23:17
내일 조상우라죠? 조상우도 잘했으면 하네요.
한현희, 조상우 같이 젊은 투수들은 선발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서.. 불펜에서 던질때 좀 안타까웠다죠. (불펜에서 무지 잘했지만..) 한화는 김민우 막굴려서 박살내고.. 장민재 계속 막쓰고 있고.. 임기영은 보호안해서 빼았기고.. 이태양 상태 안좋으니 대충 쓸 기미가 보이고.. 선발은 송은범 배영수 .. 올초에 나름 잘하고 있긴 하지만.. 에휴..
17/04/22 23:59
저 젊은 선수들이 과연 시즌말까지 현재 페이스를 유지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군요
물론 어느정도 버텨 주는것만으로도 만족이겠지만..
17/04/23 01:23
신재영-한현희-최원태-조상우 이 넷은 타팬 입장에서도 뭔가 보고 있으면 배부른 조합이랄까요 크크..특히 최원태는 원래부터 기대는
갖고 있었지만서도 올해 터지려는듯한 모습을 보니까 살짝 설렙니다. 최원태는 진짜 만개하면 어마무시할거 같거든요..박세웅이랑 같이 차세대 쌍두마차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지금 선발진이 별 문제없이 잘 돌아간다는 전제하에 오설리반은 2군에서 한번 갱생시켜봤다가 도저히 답이 안 나온다 싶으면 과감하게 내치고 중무리형 투수 하나 데려와서 굴리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김세현까지 연결시켜줄, 잘하면 김세현 역할까지 잡아먹을수 있을 투수 말이죠. 물론 외국인 투수를 그 역할로 쓰는게 효과적이냐부터 시작해서 넥센이 110만불 주고 데려온 오설리반을 쉽게 퇴출시킬수 있느냐의 문제까지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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