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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13:52
코치 연수도, 현장 경험도 없고 은퇴 후 한동안 농구계에서 안보이던 분이 해설 약간 하고 바로 감독이라.......LG는 현주엽감독에게서 뭘 봤던걸까요??
이상민, 문경은 감독이 한번 이상 성공했으니까 스타 감독 = 성공이라는 결론을 내린건가..
17/04/21 13:58
개인적으로는 모비스의 김재훈 수코나 SK의 전희철 코치가 이제 감독 갈 짬밥이 아닌가 했는데 좀 의외입니다. 당장 LG에도 강양택 코치 짬밥이 엄청날텐데 감독 깜냥은 아니라고 본걸까요. 몇 주 전에 바스켓카운트에서 기자들이 현주엽 감독썰이 소문나는 바람에 없던 일로 됐다라고 얘기했었는데 말이죠...
17/04/21 17:42
최태웅하곤 다르죠. 최태웅처럼 팀내 맏형 포지션인 선수에서 바로 감독된 예는 간혹 있어요. 김세진과 현주엽은 코치경험 없음ㅡ현장 오래 떠남ㅡ해설위원 출신 등의 동질감이 있죠.
17/04/21 17:07
제 생각엔 트윈스의 양상문감독의 예를 보고 세이커스에서 따라한거라 보는데 얃감독은 해설하기 전에 현장 경험이 있었는데 현주엽은 아닌데..
17/04/21 15:48
솔직히 현주엽의 포인트포워드는 고육지책이었죠. 르브론처럼 리딩이나 패싱이 남달랐던 것도 아니라...
볼 흐름을 망치는 경우가 많았죠. 자신도 그팀 포가도 같이 죽는 선택... 하지만 그것마저 안하면 존재감이 없던.
17/04/21 14:18
와우~ 리빌딩 및 1픽 전문감독 이상범 동부
3년간 픽 엄청 끌어 모으겠군요. 11~12시즌에 팀을 준우승 시킨 감독이 부임하다니 뭔가 신기하네요,.
17/04/21 18:41
기사보니까 유도훈 이상범 위성우 임근배 감독에게 다 거절당하고 현주엽 뽑은거라고.... -_-
모쪼록 전화위복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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