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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21 13:11:57
Name 주자유
File #1 1492745849338.jpg (137.1 KB), Download : 27
Link #1 https://www.instagram.com/p/BTIdBcCAoVm/
Subject [연예] 오늘자 JYP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BTIdBcCAoVm/

이니셜만 봐도 누구곡 작업인지 바로 알수있는...

설마 트와이스 이번 타이틀곡이 JYP곡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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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13:14
수정 아이콘
곡이 좋으면 블라인드 통과하겠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5월 중순이 컴백이라면 사실 지금쯤부터 뮤비촬영 준비가 들어가야할텐데..
17/04/21 13:15
수정 아이콘
뮤비촬영은 이미 4월초에 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촬영스탭이었다는 사람이 유출한 사진도 있구요.
17/04/21 13:59
수정 아이콘
했다는건 들었는데 지효 상태가 찍을 수 있었을런지는 좀 의구심이 들어서 반정도만 믿고 있습니다. 찍었다고 한다면 제왑의 곡이 타이틀은 아닐거라는 증거가 될 수 있겠죠.
17/04/21 14:10
수정 아이콘
지효가 무릎에 통증이 있는거지 못걷거나 하는건 아니에요.
실제로 목발없이 걷는다는 목격담도 많았고, 화보 찍을때도 잘찍었구요.
깁스나 휠체어, 목발등은 5월활동 대비해 더 빨리 낫기 위해 했다고 봅니다.
17/04/21 13:15
수정 아이콘
그냥 차라리 제왑이 했으면 좋겠던데...티티나 낙낙이나 개인적으로는 별로 취향이 아니어서...
주자유
17/04/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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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스타 들어가보니깐 왤케 평가가 박한가요..ㅠ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댓글이 '당연히 수록곡이겠지?'

그래도 제왑인데..ㅠㅠ
17/04/21 13:17
수정 아이콘
10대 20대 초반에겐 굉장히 이미지가 안좋더라구요.
트위터에는 욕 밖에 없네요. 관종이라고..
17/04/21 13:20
수정 아이콘
사실 관종까지는 몰라도 관심 좋아하는건 부인할수 없...크크
별이지는언덕
17/04/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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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예전 원걸 좋아하고 투피엠 좋아하던 예전 제왑 좋아했던 사람들이 더 싫어할겁니다.
가장 큰 적은 동료였다가 적이 된 사람이라고 예전 이미지가 남아있어 그걸로 판단하고 더 싫어하죠.
10대나 20대 초반은 그런 이야기에 휘둘려서 멋모르고 싫어하는게 더 크다고 보고요.
차라리 이 기회에 성적 잘 나오고 트와빨이란 소리도 듣겠지만 박한 평가를 뒤집을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박진영씨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17/04/21 17:29
수정 아이콘
예전 사건 모르더라도 작년초 쯔위 사건이나 컴백 1주전에 경쟁그룹 타이틀곡 준 거 보면 싫어할 만 하지 않나요...
별이지는언덕
17/04/21 18: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중국이 작정하고 깽판치는데 쯔위사건에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의문이고 아이오아이에게 곡 준걸 그렇게 고깝게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그냥 소미도 있고 엠넷이 많이 부탁했겠구나 이렇게 생각했어서....
오히려 갤이나 엘리즈 카페처럼 나이대가 어린 친구들이 모인데 가보면 박진영씨는 트버지하면서 좀 신성시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다른 대형커뮤에서나 전통적으로 제왑을 알아왔던 팬들이 더 질색을 했죠. 물론 트버지하면서 닥치고 찬양이 옳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그렇다고 지금처럼 아직 나오지도 않았고 트와한테 깽판을 친 적도 없는데 이런 대접 받는 것도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애시당초 블아필도 모든 곡이 흥했던 것도 아니고 우아하게 당시 블아필 인터뷰에서도 박진영씨가 이런이런 곡을 써달라고 해서 그렇게 썼다고 했던만큼 트와에 관해서 컨셉이나 지향하는 이미지를 가장 강력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박진영씨인데 무슨 그룹 망하게 하고 자기애만을 가지고 이번 곡 내준 사람처럼 되어있죠. 그냥 이번에 좋은 곡으로 좋은 성과 거두고 박진영씨의 대한 평가가 반전될 계기가 되길 개인적으로 빌어봅니다.
17/04/21 19:21
수정 아이콘
JYP에서는 사건이 있을 때마다 박진영은 사라지고 가수들이 앞으로 나와서 욕을 먹더군요.
작년 사건은 결과적으로 잘 넘어갔지만 아티스트 보호에 있어 소홀하다는 비판은 당연한 겁니다.
아이오아이에 곡을 준 건 소속가수와 붙은 게 그 때 한번이면 어쩌다 그렇게 됐거니하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지지난해에도 미스에이의 뒤를 잡은 적이 있죠. 한번 실수했으면 두번째는 없더록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멋모르고 휘둘려서 싫어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과거의 박진영은 명백히 쉴드불가입니다.
회사에서 박재범 탈퇴시켜놓고 멤버들로 총알받이 시키고 원더걸스 미국으로 끌고간 건
멋모르고 깐다고 할 수 있는 내밀한 복잡한 사연이 일도 아니에요.
별이지는언덕
17/04/21 19:59
수정 아이콘
저도 사과할 일 있으면 가수가 나와서 죄송하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싫어합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사건경과에 관해서 피드백은 해주는 모양새로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식상의 언급으로 처리하는 부분도 많아졌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답답한 부분도 많지만 그렇다고 욕 먹을만큼 못한다고 생각도 안합니다.
미스에이랑 박진영 문제도 서로간에 2주간의 차이가 있는데 그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싶습니다. 항상 미리 일년간의 계획을 세워놓고 일정대로 끌고간다고 말해왔었고 미스에이와 박진영씨 곡 모두가 흥하면서 그림이 팀킬하고 이상했지만 무리하게 활동계획 잡아놨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원더걸스 좋아했고 그래서 당시 박재범 문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진짜 죽을만큼 박진영씨 싫어했고 버티고 버티다 선예가 결혼한다는 크리맞고 소희가 탈퇴하면서 더 이상 버티지 못하면서 제왑쪽으로는 쳐다도 안본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당시 일을 실드친 적도 없습니다. 저도 백번천번이라도 평생 욕할 부분이고요. 단지 그 때의 생각에 휩싸여 지금 일들을 판단하고 평가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원더걸스처럼 미국으로 간다고 한 것도 아닌데 트와이스가 해외진출한다니까 온갖 커뮤에서 트와팬들이 오히려 나서서 박진영이 미쳐서 또 원더걸스처럼 망치려한다고 더 난리를 쳤고 알고보면 아이돌들은 다들 해외진출을 하고 있고 소속사 남돌도 해외투어하면서 국내 2컴백 잘하고 개인활동까지 잘하고 있었죠. 여돌들보면 여자친구도 진출했고 러블리즈 마마무 같은 그룹 뿐 아니라 보너스베이비 등 국내에서 아직 인지도도 낮은 걸그룹들까지 진출하더군요. 오히려 여자팬들은 해외진출이 아이돌 그룹으로써 생명력을 더 높여주는 수단이라고 했죠.
박재범문제도 정말 거지같이 처리했다 싶기는 합니다. 아직도 알 수 없는 탈퇴이유와 간담회 녹취록이 나오면서 정말 상황이 거지같아졌죠. 한데 이게 왜 트와이스랑 연결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만문제로 쯔위를 탈퇴시킨 것도 아니고 그냥 예전에 거지같이 일 못하는 문제만 생기면 앞뒤 자르고 탈퇴시키던 제왑도 아닌데... 그리고 이 문제들을 과연 10대부터 20대 초반이 정확하게 알까요? 그냥 원걸을 미국으로 끌고가서 망쳤다 투피엠은 지금도 말이 왔다갔다하는데 제대로 알련지 그냥 인기많던 그룹의 리더 탈퇴시켜서 인기가 꺾였다정도로 알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투피엠은 이제 국내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전 아직도 예전일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더 부추겨서 난리라고 생각하네요.
한창 원걸 좋아했다가 결국 제왑 증오하면서 떨어져나가고 트와가 눈에 들어오면서도 제왑이라서 진짜 조심조심했던 입장에서 다시 제왑 걸그룹 좋아하면서 일처리 바뀐것에 놀라고 오히려 예전에 이렇게 할 수 있으면서 안해준거라 생각해 욕나왔지만 그래도 발전하는게 좋은거라 생각하면서 저 스스로 꾹꾹 참아내고 털어냈는데 오히려 다른 팬들은 뭔 일만 나오면 원걸 얘기 나오고 투피엠 얘기 나오는 건 이해가 안 됩니다.
어리숙
17/04/22 04:57
수정 아이콘
예전 jyp소속가수는 소속가수의 병k 보다는 소속사의 거지같은 일처리땜에
팬들도 지쳐서 나가떨어지게한다는 얘기를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소속사와 박진영의 구멍가게만도 못한 일처리를 알던 트와이스팬들은
오늘같이 인스타그램에 수선떨지말고 조용히 곡만줬더라도 팬들의 반응은 이것보단 덜했을거같네요

제 심성이 베베꼬여서 박진영이란 사람을 아니꼽게 보는게 아마도맞을겁니다
jyp의 인스타그램은 저처럼 대놓고 꼬인사람에게는 오해할만한 여지를 많이 남겨 주더군요

미스에이-다말너를 jyp의 -어머님이 누구니로 1등탈환했을때 했던 그의 멘트....
그가 작곡한 너무너무너무를 밀어내고 tt가 1위 했을때의 멘트
그리고 이번에 누가봐도 트와이스의 곡을 작업했다는걸 알리고싶었던 그...

참 관종입니다

2009년 박재범건으로 그 사단을 내놓고도
KBS 가요대축제에서 자신이 직접 편곡한 Again&Again을 2PM과 함께 부르며 박재범의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이 방송 생방으로보신 2pm 팬들은 아마도 거품을 물었겠죠

원걸 텔미안무를 자신이춰서 공식유투브계정으로 업로드를 하질않나
트와이스 v앱에 같이 나오질않나 원걸2dt 뮤비출연 트와이스 낙낙 뮤비출연 참 왕성하게도 활동하네요

그냥 예전 jyp를 알던 팬들은 싫은겁니다 뭘해도 박진영이랑 엮이는걸
안티들이 하는말중에 참 많이들었던 소리가 있네요 jyp소속 가수는 단명한다 , 빨리뜨고 빨리진다,
이소리가 진절머리 나는 팬들은 소속사 jyp의 상징과도같은 그가 곡을 준다는게 아마도 고까울겁니다

팩트로만 따져도 그가 써준 곡이 없어도 지금껏 잘 해왔네요 트와이스는
블아필역시 무슨곡을써도 대박행진만을 계속 이어가진않았지만 트와이스 타이틀곡에있어선
실패한적이 없기때문에 jyp의 타이틀곡 설레발이 불안한겁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프로듀스 작곡커리어가 대단하다는건 알고있지만 최근 그가 관여한 곡들을 보면
감이 다 죽었다고해도 무방할정도 아닌가싶네요

그냥 자기노래만 자기가 작곡해주었으면 합니다
별이지는언덕
17/04/22 06:21
수정 아이콘
어리숙 님// 뭐 본인도 스스로 아신다고 하니 더 옛날 일 나열하고 싶지도 않네요.
흔히 돌판에서 이런 말이 있죠 까빠라고... 아 요즘 대선정국이 흥하니 이게 더 알아듣기 편하겠네요. 내부총질러.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치판이나 돌판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여튼 지금 본인이 하는 소리랑 안티 어그로들이 망염불로 하는 소리가 결국엔 똑같다는 걸 느끼고 계십니까? 본인이 안티 어그로들이 했던 플레임이 휘둘린 건 다 끌고오고 그게 진실인양 말씀하시네요.
전 원더걸스랑 미스에이를 사랑했고 투피엠과 투에이엠을 좋아했지만 그 팬들과 과거얘기 하는걸 싫어합니다. 저도 그 출신이지만 지독하게 마이너스적인 분위기로 가고 결국 모든 건 탓탓탓 뿐이 거든요. 그러면서 주위에 설파까지 합니다. 같이 얘기하다보면 기 빨리는 기분이 들고 저까지 침울해지더군요.
개인적으로 괜찮아 판타지도 예스노메이비도 좋아합니다. 분명 완전한 명곡까지는 아니지만 저한텐 듣기에도 좋은 것 같아서 아직도 폰에 담겨져 있으면서 듣고 있고 박진영씨가 최근에 유행하는 음악적 장르를 본인이 배우고 접목시키려 함이 보이거든요. 뭐 특유의 단점도 보이기는 하지만... 셔럽이던 넘넘넘이던 본인이 예전에 했던 작곡스타일로도 잘 맞춰서 내면 충분히 히트한다는 걸 봤지만서도 페이한테나 수지 그리고 이번에 갓세븐한테 준 네버에버까지 본인의 주장르가 아닌 곳에서도 새롭게 본인의 단점이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하는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뭐 이번도 박진영씨의 작곡스타일 변화가 완벽하게 이뤄지지 않은 채 나온 곡일수도 있지만 회사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키우는 트와이스고 일본에 진출하기 전 중요한 시기인데 명확하지 않은 곡을 회사에서 OK했을 것 같지도 않아서 저는 과거일 끌고오면서 처음부터 악담을 하고 초치기 보다는 기대를 하고 기다려볼렵니다.
17/04/21 13:23
수정 아이콘
넘넘넘 하는거 보고 이사람은 여전히 걸그룹 관해서는 엄청나구나라는걸 확신한지라...

한번쯤은 제왑이 제대로 영혼을 쏟아부은 트와이스 활동을 보고 싶어요.
17/04/21 13:24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 팬이라 더 그렇게 느끼시는거 같아요.
트와이스 팬들은 블아필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서 박진영이 타이틀이면 안된다고 난리라...
블아필이 3월에 작업 끝냈다는 그런 글도 썼었고..
이선빈
17/04/21 13:42
수정 아이콘
저도 넘넘넘은 트와이스가했어도 괜찮을정도로 좋은 노래였따고 생각.
어리숙
17/04/21 13:27
수정 아이콘
정말 관종이네요 아 진짜싫다
17/04/21 13:30
수정 아이콘
블아필보다 박진영이 더 좋은데
솔직히 트와이스가 노래 잘받은 편이라고는 생각 안해서

JYP의 정수가 담긴 노래 하나 나왔으면
17/04/21 13:34
수정 아이콘
제왑의 블라인드를 통과했다면 누구곡이든 좋을거라 봐서 상관없긴 한데
3월말에 녹음했다는 블아필 글도 있었고, 대놓고 제왑이 녹음했다는 글을 올린것도 있고...
갈등되긴하네요. 제왑은 게다가 좀 트렌드에 쳐진다는 느낌이 있기도 해서..
어리숙
17/04/21 13:3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수지,페이곡들 다 별로였어요
그냥 자기노래만 자기가 쓰는걸로....
건이건이
17/04/21 13:39
수정 아이콘
절대적으로 트와이스는 블아필이 더 어울린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박진영이 괄시받거나 무시받을 레벨은 아니라고 봅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했다면 말이죠..

박진영이 원기옥모아서 대박 터뜨릴수도 있겠죠
까리워냐
17/04/21 13: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와피 곡 받아도 된다고 봅니다
낙낙 같은건 곡이 워낙 괜찮아서 누가 했어도 흥했겠지만 우아하게 같은건 정말 그냥저냥인 곡인데 트와이스라 성공시켰다고 보거든요
그냥저냥한 곡을 데뷔곡으로 받아서 메가히트 시킬 정도의 파워를 보유한 트와이스가 활동도 어느정도 한 상황에서 제왑곡 좀 이상한거 받았다고 갑자기 꺾이고 그런일 없을겁니다 이미 체급이 달라요
IDEAL.OF.IDOL
17/04/21 13:45
수정 아이콘
지금 트와이스는 어지간한곡을 받아도 주간 가온 스밍 700만정도는 거뜬하고 월간1위 정도는 쉽게 먹을정도이니..
음란파괴왕
17/04/21 13:48
수정 아이콘
박진영이 저런 소리 들을 정도로 한물간것도아닌데...
배유빈
17/04/21 13:48
수정 아이콘
누구 곡이 타이틀이 되건 블라인드 통과했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전 블아필 스타일과 JYP 스타일 모두 좋더군요.
와룽놔와와
17/04/21 14:00
수정 아이콘
JYP의 댄스곡은 많이 죽었다고 생각해서 발라드 곡이나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르카
17/04/21 14: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블아필 노래는 트렌드에 맞춘 고품질의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제왑 댄스곡은 그냥 예전의 후크송에서 벗어나질 않은 약간 뒤처진 느낌이라 좀 별로에요. 근데 트와이스는 이미 체급 자체가 다른 차원에 들어섰기 때문에 평타만 쳐줘도 될겁니다. 그래서 박진영이나 회사에서나 큰 부담은 없을거라고 봐요.
tannenbaum
17/04/21 14:11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를 트와이스가 불렀어도 히트쳤을겁니다.
곡은 잘 뽑으니께요.
17/04/21 14:15
수정 아이콘
블아필이 낫죠.
누네띠네
17/04/21 14:42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 활동에 방점을 찍은게 제와피가 만든 너무너무너무였는데..
왜이렇게 제와피 불호가 많아졌나요?
17/04/21 15:08
수정 아이콘
곡 퀄에서 우아하게 치얼업 티티가 너무너무너무보다 훨씬 낫습니다.
제왑 요즘 성적보면 우려할만한데 BGGG급으로 터져준다면 모릅니다 크크
누네띠네
17/04/21 23:28
수정 아이콘
어떤 퀄이 기준인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아이돌 노래 상업적으로 잘 먹히는게 최우선인건데..
17/04/22 02:33
수정 아이콘
상업적으로만 따져도 우치티 성적이 너무x3 보다 월등히 좋습니다.
누네띠네
17/04/22 02:41
수정 아이콘
그룹 자체가 다르니까요.
17/04/22 02:51
수정 아이콘
그룹빨로 음원성적 낸다는건 일단 님 생각이구요.
탑 남돌들도 팬덤빨로 음원은 주간 1위하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아이오아이가 너무x3 나올때 화제성이나 대중성은 트와이스 치얼업 즈음 보다 훨씬 낫습니다.
노래가 너무 단조롭고 트렌드에 못따라가서 그리 좋은 노래가 아니에요. 아이오아이니까 그정도 성적 낸겁니다.
누네띠네
17/04/22 02:53
수정 아이콘
너무 확고한 본인 생각이 있어서 대화 안하는게 낫겠네요. 알겠습니다.
17/04/22 03:13
수정 아이콘
막줄만 제 생각입니다.
곡 퀄의 기준을 상업적 성적으로 두길래 성적이 더 좋다는걸 지적했는데 그게 왜 제 생각이죠?
그룹빨로 데뷔후 30-40위 하다가 우아하게 역주행 연간 9위 치얼업 연간 1위가 가능한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샤르미에티미
17/04/21 14:57
수정 아이콘
JYP도 이럴 때가 오는군요. 개인적으로 JYP곡 좋아하는 편인데 저 같은 경우에도 수지 솔로곡하고 갓세븐 최근곡은 실망을 한 편이었네요. JYP 최근 걸그룹 곡은 너무너무너무고 잘 되긴 했는데 트와이스는 비슷한 시기에 TT로 더 잘 됐으니 반응이 이런 것도 이해가 되고요.
헛된희망
17/04/21 15:02
수정 아이콘
여론이 그래서 무서운거죠...박진영 곡이 안좋다고 프레임 씌워지는...
불바람
17/04/21 15:38
수정 아이콘
지금 가장 핫한 아이돌인 트와이스가 부르니깐 어떤 작곡가의 노래라도 분명 음원차트1위하고 음방도 1위할겁니다.

다만 블아필이랑 함께 했던 치얼업, 티티만큼 메가히트, 롱런할지는 모르겠네요.

한때 박진영 진짜 좋아했지만 뱃걸굿걸을 마지막으로 다른가수에게 준 곡중 엄청 좋다고 느낀적이 없어요.
17/04/21 17:00
수정 아이콘
박진영은 이미 10년 전, 20년 전 박진영이 아니죠.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했다니 믿어보고 싶기는 한데 살아있네도 블라인드테스트를 통과했으니 나왔을 거 생각하면 흠...
별풍선
17/04/21 17:26
수정 아이콘
키보드 잡으면 죄다 전문가 되는 법이니.. jyp 안쓰럽네요 까이고있던데
라이딩
17/04/21 19:26
수정 아이콘
jyp 52주 신고가 찍었던데.. 주식얘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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