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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20 15:09:39
Name 주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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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디씨
Subject [연예] 라붐이 뭔가 사고 칠 기세인데요? 음반판매량이 심상찮습니다.




4일 연속 한터 일간 1위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1일차 3,1**
2일차 5,1**
3일차 5,1**
4일차 1,6**

현재 총합 1만5천장을 넘어버린 상황..
상상더하기가 타이틀이었던 싱글 4집이 초동 400여장..누적 2천장 초반쯤
푱푱이 타이틀이었던  미니1집은 초동기록을 찾을수 없고, 누적 3천장 초반..

갑자기 판매량이 수직상승해버렸네요. 이 판매 추이면  러블리즈 다음정도의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건데, 아직 목요일이라는게....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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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alatu
17/04/20 15:13
수정 아이콘
헛?? 뭔가 계기가 있나요 좀
StayAway
17/04/20 15:14
수정 아이콘
푱푱때도 1만장을 채 못판걸로 아는데 저 정도나 되는 물량이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게 좀 의아하긴 하네요.
처음에 최대 1만장 정도를 찍어놨다고 해도 저 정도면 없어서 못팔 정도가 되야 맞지않나요?
차라리 한 7~8천장 정도면 현실성이 있긴 합니다만.. 팬싸를 어마어마하게 잡아놨던가 뭔가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주자유
17/04/20 15:17
수정 아이콘
지금 일정잡힌 팬싸는 하나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신기한 상황..
그리고 이정도나 팔리는데 차트에서 아예 볼수 없다는것도 신기합니다. 갓세븐과 비슷한 상황인건지..음원보다는 음반이..
17/04/20 15:15
수정 아이콘
뭐지???? 개인적으로 노래는 지난 앨범들이 더 좋았는데..
아이오아이
17/04/20 15:21
수정 아이콘
딱히 전작이 히트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예능활동이 활발했던것도 아니고...
팬싸 1회인데 저렇게 판매량이 튄다는게 신기하네요. 이번에도 보따리장수가 한번 튀어나오려나...
멸천도
17/04/20 15:22
수정 아이콘
솔빈은 예능에서 제법 많이 본거같은데요??
아이오아이
17/04/20 15:25
수정 아이콘
솔빈의 예능활동은 겨울동화 나오기 전쪽이 더 활발했죠. 임창정하고 아형도 나갔었고...
러블리너스
17/04/20 15:23
수정 아이콘
합리적으로 의심이 들만한 상황이죠. 곡은 진입도 못하고 팬덤도 그대로인데 초동만 폭등이라니...
StayAway
17/04/20 15:27
수정 아이콘
저 정도 판매량이면 주간차트는 몰라도 일간 차트는 올라가야 자연스럽긴하죠.
최소한 일간차트 TOP 100 수준으로 역주행해야 의미가 있는 지표라고 생각됩니다.
배주현
17/04/20 15:25
수정 아이콘
놀랍네요. 저도 팬싸 횟수 물어보러 왔는데 1회밖에 안된다니...

불펜서 본 글에서는 3년동안 총판매량이 1만장정도라고 하더군요
17/04/20 15:25
수정 아이콘
소수 팬의 대량구매 정도가 떠오르네요.

그게 아니면 저정도 판매가 나올 팬층을 지닌 팀이
차트 구경도 못한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주자유
17/04/20 15:27
수정 아이콘
비슷한 추이를 보이는 팀이 남돌쪽의 갓세븐이죠. 30만장을 팔아치우는데 멜론 1주도 못버티고 차트아웃되버리는..ㅠㅠ
음반판매에 있어서는 세븐틴보다도 위고 음원파워 만땅으로 뽑아주는 비투비나 하이라이트와 비교해도 엄청 팔리는데, 정작 음원은...
주관적객관충
17/04/20 15:30
수정 아이콘
갓세븐은 외국팬덤 힘 이라고 들었는데... 해외쪽에서 갓세븐은 어느정도 증명된 그룹이라고 하더라고요
17/04/20 17:01
수정 아이콘
갓세븐은 잠실실내에서 팬미팅을 하는 그룹이라 팬 숫자가 적어도 5~6천'명'인데도 차트에서 영 힘을 못 쓰는걸 보면 팬덤 숫자나 구매력보단
스트리밍 분위기가 음원 올리는덴 더 중요하다는 하나의 예시..
언어물리
17/04/20 15:31
수정 아이콘
솔빈이 인기가 있으니 가능하지 않나 싶기도 한데요 흐음..
17/04/20 21:17
수정 아이콘
솔빈보다 더 검증된 카드들로도 못 나오는 수치라서 가능성이 낮은 건 맞죠.
Outstanding
17/04/20 15:31
수정 아이콘
사고 (x) 사기 (o)
상상더하기랑 아로아로는 요즘도 잘 듣는데 이번 노래는 별로 좋지도 않더만..
이브나
17/04/20 15:33
수정 아이콘
지금 네이버검색도 1위던데 특별히 이슈는 없어보네요.
뭔가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자유
17/04/20 15:37
수정 아이콘
이쪽 검색1위는 컬투쇼 때문인거 같더라구요. 이쪽 게스트로 출연중..
배유빈
17/04/20 15:34
수정 아이콘
진짜 신기하네요.
국내 팬덤 힘이라고 하기에는 멜론 차트가 말이 안되고
해외 팬덤이 많아졌다고 하기에는 유튜브 MV 조회수가 너무 낮은지라
작년 옴순이 큰손 팬처럼 해외쪽 소수의 큰손 팬이 생긴거 아닐까요?
주자유
17/04/20 15:38
수정 아이콘
이 부분도 생각 안해본건 아닌데..
이렇게 매일매일 야금야금 판매량 1위를 찍기엔 소수 해외팬이라는 말도 뭔가 말이 안되서요..ㅡㅡ;
바스티온
17/04/20 15:56
수정 아이콘
동백아가씨 소연아 잘살자
위르겐클롭
17/04/20 15:59
수정 아이콘
많이 팔린다고 마냥 좋아할게 아니라 정상이든 아니든 의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어날거란 걱정을 해야죠... 오마이걸때같은 사례가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그게 대단히 드문 일이었고 지금 라붐이 인지도가 대단히 낮은데다가 대선정국이라 그렇지 이쪽에 관심가지는 아이돌판에서는 곧 의심을 제기할가능성이 높아보여요
17/04/20 16:13
수정 아이콘
딱히 노래가 뜬것도 아님
멤버 개인이 하니처럼 인지도가 터진것도 아님
그렇다고 차트 순위가 높은것도 아님
팬싸를 하는것도 아님..


그럼 그냥 이상하다고 보는게 정석이죠.. --;; 오마이걸때처럼 특정 팬이 왕창 사는게 아니라면..
강나라
17/04/20 16: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도 안되는 추세입니다. 예전 오마이걸 보따리상 해명도 어이없었는데 이번건 더 심하죠.
larrabee
17/04/20 16:35
수정 아이콘
이상하긴한데 날짜가 골고루 잘 팔리는걸로봐선 치밀한 조작이 아닌 이상 사재기로 몰아가는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일단은 응원하고 싶네요
주자유
17/04/20 16:39
수정 아이콘
요즘 상황에서 사재기는 있을수가 없죠. 예전 사재기들도 옴순이들 큰손으로 의혹이 다 해결됐었는데...
뭣보다 진짜 사재길 했다면 음원쪽을 했겠죠
뭐하러 도움 거의 안되는 음반을....
larrabee
17/04/20 17:02
수정 아이콘
위에 의심하시는 분들이 제법있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17/04/20 16:49
수정 아이콘
사재기를 이정도로 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러기에는 너무 한꺼번에 팍 뛰어서..
회사라면 최대한 티안나게 하려고 드는게 보통이죠

큰손이 나눠 사고 있다 정도가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케이틀린
17/04/20 16: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라붐 팬으로서 어찌됐건 기분은 좋네요.
언어물리
17/04/20 16:57
수정 아이콘
저도 솔빈씨 팬으로서 기쁩니다. :-)
스톤나영
17/04/20 17:16
수정 아이콘
총판이 3천이었는데 2만장이상 출하한 소속사를 칭찬해야할듯요
17/04/20 17:2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많이 팔릴걸 예상한듯이 앨범을 준비해놓은
소속사 능력이 뛰어나네요
요르문간드
17/04/20 17:39
수정 아이콘
원래 사재기라는게 음방차트 1위를 위해서 하는건데, 라붐은 사재기해봐야 1위 못할걸요. 후보나 간신히 들라나요.
그냥 이상하게 소수 팬들이 많이 샀다 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탐나는도다
17/04/20 17:50
수정 아이콘
솔빈이 요즘 예능 많이 하던데
또 노래 계속 좋은데 못뜨는 그룹으류
심심찮게 여기저기 올라와서 코어가 좀 생긴거 아닐까요
17/04/20 17:52
수정 아이콘
사재기를 하면 바로 표적이 될것을 알면서 임창정급의 스타가 소속된 회사가 저짓을 할까 싶네요. 만일
의도가 있었다면 음원을 건드리겠죠.
만원에 만장이면 일억인데 만오천장이라.. 너무 리스크가 큽니다. 1위는 어렵고 1위후보도 불확실합니다.
토실토실
17/04/20 18:21
수정 아이콘
작년에 아로아로때부터 팬이됐는데 판매량 이유가 어떠하든.. 막말로 사재기라도해서 주축아이돌로 떴으면합니다. 각종 예능에도 좀 나오고.. 차트안에서도 오래 머물렀으면..
17/04/20 19:10
수정 아이콘
이건걸로 무리수 둘 이유는 없는거 같고... 대중적으로는 듣보라도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는 어느정도 알려지면서 팬이 늘어난거 같아요. 요즘은 음반 한장 상다고 딱히 코어팬도 아닌 느낌이라서.
주관적객관충
17/04/20 19:35
수정 아이콘
엘범 한장 살 정도의 관심이면 당연히 음원도 찾아듣는게 일반적인데 음원성적과 차이가 너무 커서... 저정도면 음반이 보통 잘팔린게 아니거든요...어떤 상황이라도 쉽게 납득이 안되는것도 사실입니다
17/04/20 19:46
수정 아이콘
그런 쪽으로 생각하자니 음원순위가 말이 안됩니다.
https://pgr21.com/pb/pb.php?id=spoent&no=6504&divpage=2&ss=on&sc=on&keyword=%ED%94%84%EB%A6%AC%EC%8A%A4%ED%8B%B4
ioi 지명도가 있는 구구단과 프리스틴은 그렇다 쳐도 4일차까지 판매량만 가지고도 오마이걸을 훌쩍 넘겼는데,
이정도 크기의 팬덤이라면 차트인조차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라...
17/04/20 19:20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아닙니다 우리 붐이들이 조작할리가 없습니다 ㅠㅠ
하루이틀 기록도 아니고 4일치까지 멀쩡한거면 집계오류나 이런 문제는 아니인것 같고.. 잘뽑힌 비주얼이(개인적으론 데뷔후 제일 이쁘게 나온듯한) 아마 영향을 주지않나 생각합니다. 진예, 소연이 힘내자..
Candy Jelly love
17/04/20 19:48
수정 아이콘
팬싸 컷 나오면 대충 파악됩니다.
후끈이
17/04/20 22: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역대급 사재기정황인데 라붐은 어그로도 안 끌리네요. 뮤뱅 1위후보되면 어그로 끌리려나...
아이오아이
17/04/21 00:41
수정 아이콘
사재기도 증거를 모아서 자료화 해서 퍼트려야 하는데 라붐이 저만큼 판다고 1위후보가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지나가게 될겁니다.
보통 사재기로 말이 나오는 경우는 그 사재기로 인해 정상적인 수치였다면 1위를 했어야 할 가수가 피해를 보게되면서 그 팬들이 이것저것 자료와 각 매장에 전화하고 메일보내고 하는 식으로 증거가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에...흐흐
뭐 다음 앨범도 이정도 화력이면 사재기의혹에서 벗어날테니 다음 앨범까지 이 팬덤이 유지되기만 하면 될것같습니다.
17/04/21 08:17
수정 아이콘
어제는 절대 공중파1위 근처도 못갈거라봐서 장난반으로 댓글 달았는데, 음판뿐 아니라 방점도 같이 폭발하면 뮤뱅1위 사정권이더군요.
그러면 말이 달라지는데...
순위가 올라가는거랑, 1위후보가 되는거랑, 1위가 되는거랑은 사람들의 반응이 완전히 달라져요.
1위를 해도 욕먹고, 못하면 어려워지는건데.. 지금은 라붐이 1위가 안될걸 가정하고 실드쳐주는것이죠.
데뷔전부터 솔빈(브아걸 뮤비)이나 지엔(네이트판에 연습생라이브영상) 알았고, 스연게에 라붐영상도 올렸을만큼 관심을 두는 그룹인데요. 지금 상황이 슬슬 두려워집니다.
17/04/21 14:29
수정 아이콘
제 글 보면 아시겠지만 애정을 두고 있는 그룹인데
지금 너무 화가납니다. 하지 말아야 할것을 하는느낌이 드는데.. 주말되서 글하나 써야하나 싶네요.
말이 안되죠
곰그릇
17/04/21 16:56
수정 아이콘
이건 솔직히 정상적인 음반판매일 수가 없는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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