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20 15:14
푱푱때도 1만장을 채 못판걸로 아는데 저 정도나 되는 물량이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게 좀 의아하긴 하네요.
처음에 최대 1만장 정도를 찍어놨다고 해도 저 정도면 없어서 못팔 정도가 되야 맞지않나요? 차라리 한 7~8천장 정도면 현실성이 있긴 합니다만.. 팬싸를 어마어마하게 잡아놨던가 뭔가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17/04/20 15:17
지금 일정잡힌 팬싸는 하나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신기한 상황..
그리고 이정도나 팔리는데 차트에서 아예 볼수 없다는것도 신기합니다. 갓세븐과 비슷한 상황인건지..음원보다는 음반이..
17/04/20 15:21
딱히 전작이 히트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예능활동이 활발했던것도 아니고...
팬싸 1회인데 저렇게 판매량이 튄다는게 신기하네요. 이번에도 보따리장수가 한번 튀어나오려나...
17/04/20 15:27
저 정도 판매량이면 주간차트는 몰라도 일간 차트는 올라가야 자연스럽긴하죠.
최소한 일간차트 TOP 100 수준으로 역주행해야 의미가 있는 지표라고 생각됩니다.
17/04/20 15:25
소수 팬의 대량구매 정도가 떠오르네요.
그게 아니면 저정도 판매가 나올 팬층을 지닌 팀이 차트 구경도 못한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17/04/20 15:27
비슷한 추이를 보이는 팀이 남돌쪽의 갓세븐이죠. 30만장을 팔아치우는데 멜론 1주도 못버티고 차트아웃되버리는..ㅠㅠ
음반판매에 있어서는 세븐틴보다도 위고 음원파워 만땅으로 뽑아주는 비투비나 하이라이트와 비교해도 엄청 팔리는데, 정작 음원은...
17/04/20 17:01
갓세븐은 잠실실내에서 팬미팅을 하는 그룹이라 팬 숫자가 적어도 5~6천'명'인데도 차트에서 영 힘을 못 쓰는걸 보면 팬덤 숫자나 구매력보단
스트리밍 분위기가 음원 올리는덴 더 중요하다는 하나의 예시..
17/04/20 15:34
진짜 신기하네요.
국내 팬덤 힘이라고 하기에는 멜론 차트가 말이 안되고 해외 팬덤이 많아졌다고 하기에는 유튜브 MV 조회수가 너무 낮은지라 작년 옴순이 큰손 팬처럼 해외쪽 소수의 큰손 팬이 생긴거 아닐까요?
17/04/20 15:38
이 부분도 생각 안해본건 아닌데..
이렇게 매일매일 야금야금 판매량 1위를 찍기엔 소수 해외팬이라는 말도 뭔가 말이 안되서요..ㅡㅡ;
17/04/20 15:59
많이 팔린다고 마냥 좋아할게 아니라 정상이든 아니든 의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어날거란 걱정을 해야죠... 오마이걸때같은 사례가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그게 대단히 드문 일이었고 지금 라붐이 인지도가 대단히 낮은데다가 대선정국이라 그렇지 이쪽에 관심가지는 아이돌판에서는 곧 의심을 제기할가능성이 높아보여요
17/04/20 16:13
딱히 노래가 뜬것도 아님
멤버 개인이 하니처럼 인지도가 터진것도 아님 그렇다고 차트 순위가 높은것도 아님 팬싸를 하는것도 아님.. 그럼 그냥 이상하다고 보는게 정석이죠.. --;; 오마이걸때처럼 특정 팬이 왕창 사는게 아니라면..
17/04/20 16:35
이상하긴한데 날짜가 골고루 잘 팔리는걸로봐선 치밀한 조작이 아닌 이상 사재기로 몰아가는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일단은 응원하고 싶네요
17/04/20 16:39
요즘 상황에서 사재기는 있을수가 없죠. 예전 사재기들도 옴순이들 큰손으로 의혹이 다 해결됐었는데...
뭣보다 진짜 사재길 했다면 음원쪽을 했겠죠 뭐하러 도움 거의 안되는 음반을....
17/04/20 16:49
사재기를 이정도로 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러기에는 너무 한꺼번에 팍 뛰어서.. 회사라면 최대한 티안나게 하려고 드는게 보통이죠 큰손이 나눠 사고 있다 정도가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17/04/20 17:39
원래 사재기라는게 음방차트 1위를 위해서 하는건데, 라붐은 사재기해봐야 1위 못할걸요. 후보나 간신히 들라나요.
그냥 이상하게 소수 팬들이 많이 샀다 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17/04/20 17:52
사재기를 하면 바로 표적이 될것을 알면서 임창정급의 스타가 소속된 회사가 저짓을 할까 싶네요. 만일
의도가 있었다면 음원을 건드리겠죠. 만원에 만장이면 일억인데 만오천장이라.. 너무 리스크가 큽니다. 1위는 어렵고 1위후보도 불확실합니다.
17/04/20 18:21
작년에 아로아로때부터 팬이됐는데 판매량 이유가 어떠하든.. 막말로 사재기라도해서 주축아이돌로 떴으면합니다. 각종 예능에도 좀 나오고.. 차트안에서도 오래 머물렀으면..
17/04/20 19:10
이건걸로 무리수 둘 이유는 없는거 같고... 대중적으로는 듣보라도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는 어느정도 알려지면서 팬이 늘어난거 같아요. 요즘은 음반 한장 상다고 딱히 코어팬도 아닌 느낌이라서.
17/04/20 19:35
엘범 한장 살 정도의 관심이면 당연히 음원도 찾아듣는게 일반적인데 음원성적과 차이가 너무 커서... 저정도면 음반이 보통 잘팔린게 아니거든요...어떤 상황이라도 쉽게 납득이 안되는것도 사실입니다
17/04/20 19:46
그런 쪽으로 생각하자니 음원순위가 말이 안됩니다.
https://pgr21.com/pb/pb.php?id=spoent&no=6504&divpage=2&ss=on&sc=on&keyword=%ED%94%84%EB%A6%AC%EC%8A%A4%ED%8B%B4 ioi 지명도가 있는 구구단과 프리스틴은 그렇다 쳐도 4일차까지 판매량만 가지고도 오마이걸을 훌쩍 넘겼는데, 이정도 크기의 팬덤이라면 차트인조차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라...
17/04/20 19:20
아닙니다 아닙니다 우리 붐이들이 조작할리가 없습니다 ㅠㅠ
하루이틀 기록도 아니고 4일치까지 멀쩡한거면 집계오류나 이런 문제는 아니인것 같고.. 잘뽑힌 비주얼이(개인적으론 데뷔후 제일 이쁘게 나온듯한) 아마 영향을 주지않나 생각합니다. 진예, 소연이 힘내자..
17/04/21 00:41
사재기도 증거를 모아서 자료화 해서 퍼트려야 하는데 라붐이 저만큼 판다고 1위후보가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지나가게 될겁니다.
보통 사재기로 말이 나오는 경우는 그 사재기로 인해 정상적인 수치였다면 1위를 했어야 할 가수가 피해를 보게되면서 그 팬들이 이것저것 자료와 각 매장에 전화하고 메일보내고 하는 식으로 증거가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에...흐흐 뭐 다음 앨범도 이정도 화력이면 사재기의혹에서 벗어날테니 다음 앨범까지 이 팬덤이 유지되기만 하면 될것같습니다.
17/04/21 08:17
어제는 절대 공중파1위 근처도 못갈거라봐서 장난반으로 댓글 달았는데, 음판뿐 아니라 방점도 같이 폭발하면 뮤뱅1위 사정권이더군요.
그러면 말이 달라지는데... 순위가 올라가는거랑, 1위후보가 되는거랑, 1위가 되는거랑은 사람들의 반응이 완전히 달라져요. 1위를 해도 욕먹고, 못하면 어려워지는건데.. 지금은 라붐이 1위가 안될걸 가정하고 실드쳐주는것이죠. 데뷔전부터 솔빈(브아걸 뮤비)이나 지엔(네이트판에 연습생라이브영상) 알았고, 스연게에 라붐영상도 올렸을만큼 관심을 두는 그룹인데요. 지금 상황이 슬슬 두려워집니다.
17/04/21 14:29
제 글 보면 아시겠지만 애정을 두고 있는 그룹인데
지금 너무 화가납니다. 하지 말아야 할것을 하는느낌이 드는데.. 주말되서 글하나 써야하나 싶네요. 말이 안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