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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0 14:32
사실 제작진입장에서 전회차에 나온 사람을 안쓴다고 해놓고서 첫편 게스트로 부르기가 힘들긴 하겠죠....
2회에라도 불러줬으면 좋겠습니다.
17/04/20 15:46
그런데 게스트가 참 기대감 안 드네요
저 양반은 뭔 빽이라도 있는지 왜 이렇게 자주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예능감도 없고 쎈 척만 하던데
17/04/20 20:11
시청률을 신경 안쓰긴요. 시즌1에서 시즌2, 시즌2에서 시즌3 제작가능성에 대해 얘기할때 항상 시청률 얘기했습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2820280 [타겟 시청률이 목표한 수치에 못 미친다. 그런 점에서 아쉽다. 현재 남은 9, 10회 반응과 시청률이 ‘크라임씬’이 시즌 2로 가는데 중요한 잣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96729 [투자대비 효과 측면에서 시즌3 제작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윤 CP는 “하지만 현실적인 측면에서는 장담할 수 없다. ‘크라임씬’이 정규로 편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기획기간이 오래 걸린다. 힘든 작업이고 방송 전에 시간이 여유롭게 주어져야 하는데 냉정하게 얘기하면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고민할 수밖에 없다. 결국엔 시청자들의 판단에 달린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시청률 하나만으로 판단된다면 시즌3를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통합시청률이 집계된다면 승산이 있겠지만 지금 시즌3가 무조건 제작된다고 말하기가 어렵다] 애당초 어떤 방송국이든 어떤 pd든 어떤 프로그램이든 시청률 신경 안쓴다는게 어불성설입니다. 정신승리할때나 그런 소리 하는거지.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크라임씬이 시청률을 한번도 2% 넘긴적이 없습니다. 멤버 꿀케미 이멤버 리멤버하면서 이구동성으로 시즌1보다 더 재밌다고 하던 시즌2였는데도 그랬어요. 크라임씬처럼 만들기 힘든 프로는 한회만 시청률이 2% 반짝 나올게 아니라 평균적으로 2% 이상은 뽑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04/21 03:24
하긴 방송프로그램인 이상 신경쓰지 않을 수는 없겠죠. 이번 크라임씬은 윤식당과 경쟁이라 힘들 수도 있지만 그래도 대박나기를 기원해야겠어요. 이제까지는 제가 좋아하는 '추리'예능이라 그냥 가끔 가다 본 정도였는 데, 이런 프로그램은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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