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3/30 11:27:47
Name ZeroOne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NBA] 하든 vs 서브룩... MVP는 누구..?
하든

30-8-11

기록도 매우 준수하고 어시왕에 플옵 막차 경쟁 예상하던 팀을 3위로 올려놓은 에이스
휴스턴은 시즌전에 예상 승수가 고작 40~41승이었지만 (오클은 예상승수가 44~45승) 지금 이미 무려 10승 이상을 더하고 전체 3위의 성적을 기록중

다만 온오프시 마진을 볼때 하든이 있을 때랑 없을 때 100포제션당 +1.8점 차이밖에 안됨. 하든이 있건 없건 휴스턴의 점수는 거의 비슷
르브론, 커리, 서브룩은 100포제션당 +15이상의 차이를 현격하게 보여주고 있음.



서브룩

30-10-10

득점왕에 시즌 트리플 더블의 에이스 (오스카 로버트슨의 기록을 깰 가능성이 높음... 아직 확실치 않지만)
30+ 득점 시즌 트리플 더블은 NBA에서도 없었던 굇수 스탯
오늘도 57-13-11 로 NBA 역사상 최다 득점 트리플 더블을 달성

하지만 팀 성적이 좋지 못한게 단점...
지난 30년간 기록만 봐도 컨퍼런스 3위 밖의 선수가 MVP를 받은 경우가 없다는게 문제...




MVP는 누가 될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o Lakers
17/03/30 11:38
수정 아이콘
하든이 될거같은데

서브룩 엠비피 주고 싶네요
아우구스투스
17/03/30 11:41
수정 아이콘
하든으로 굳혔죠.
17/03/30 11:42
수정 아이콘
하든이 될듯... 서브룩도 넘나 매력적이지만
공승연
17/03/30 11:42
수정 아이콘
하든이 받을거 같은데 서부룩이 한 시즌 트리플더블 기록 세우고 시즌 트리플더블 찍으면 또 모르겠네요.
상징성도 있고 하든이 작년에 올느바팀 안 뽑힌거 보면 그닥 기자단에서 안 좋아 하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서부룩이 기록을 세우든 멀 하든 간에 팀을 뜬금 NBA 3위에 올려 놓은 하든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카미유아
17/03/30 11:45
수정 아이콘
이건 솔직히 서브룩 줘야할것 같은데
내일은
17/03/30 11:52
수정 아이콘
하든이 받을 것 같고
서브룩은 오스카 로버트슨 같이 오십년 후에 이 성적 찍고 MVP를 못탔어? 라는 존재가 될 듯 합니다
R.Oswalt
17/03/30 11:52
수정 아이콘
하든이 받을 것 같지만, 저는 무조건 웨스트브룩에 표 줄 겁니다.
우훨훨난짱
17/03/30 11:54
수정 아이콘
서브룩 줘야죠.30년간 컨퍼런스 3위밖 선수가 MVP받은적 없다는 말들 많이 하지만,

그 기간동안 서브룩 만큼 성적을 낸 선수가 없던거일뿐이에요, 시즌 트리플 더블 한 선수가 30년간 없었잖아요.
17/03/30 12:37
수정 아이콘
글쎄요... 블랙캣 조던이 웨스트브룩보다 못했다는 말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17/03/30 11:58
수정 아이콘
오클이 서부 4위로 올라서면 또 모르죠 요즘 팀도 연승중이고
근데 유타가 내려갈 것 같지는 않네요
if는 의미가 없다지만
타지깁슨이 처음부터 있었다던지..
칸터가 자해를 안했다면 싶네요

요즘은 야투율도 좋고 멘탈도 굳건해보이지만 한동안 서부룩 스스로 멘탈이 털려서 클러치상황에서 되도않는 3점 이런거 던지고 야투율 많이 깎았는데 그런것도 아쉽네요.. 크크
17/03/30 11:59
수정 아이콘
하든.
서브룩처럼 수비버리고 리바운드 참여시키면 하든도 충분히 시즌 트리플 더블 했을듯
17/03/30 12:07
수정 아이콘
몇개 스탯을 더 넣어보자면
하든 평균턴오버 5.8 야투율 44.5% 3점슛 34.9%
서브룩 평균턴오버 5.4 야투율 42.3% 3점 33.4%
둘다 자유투는 평균 11개정도 받는데 성공률은 하든이 약간 더 높습니다.

하든이 턴오버는 더 많지만 그만큼 패스를 많이 던지다 공이 짤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고..
스탯만 파봐도 하든이 좀 더 효율적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17/03/30 12:30
수정 아이콘
하든이 3점을 워낙 많이 던져서 TS%로는 차이가 더 크죠.

하든 .618% 웨스트브룩 .550%
아우구스투스
17/03/30 12:37
수정 아이콘
효율은 서버럭이 낫죠.
분당 생산성 지표인 PER 1위가 서버럭입니다.
sinsalatu
17/03/30 12:09
수정 아이콘
팀이 이겨야줘 당연히 하든
엔타이어
17/03/30 12:11
수정 아이콘
하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골스-포틀-골스의 3연전에서 3패를 한다던가 (이미 골스에게 1패)
하든 손목이 지금 안좋은데 이게 악화된다던가 한다면
그리고 거북이가 오늘처럼 57점 트리플더블 같은걸 계속 해나간다면
거북이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I 초아 U
17/03/30 12:12
수정 아이콘
하든이 서브룩한테 개인성적이 밀린다면 모르겠지만 전혀 밀리는게 아닌데 팀성적이 훨씬 좋은 하든이 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 경기의 임팩트를 따져봐도 하든도 53-16-17이라는 미친스탯을 기록한 적이 있죠.

참고로 Basketball Reference에서 제공하는 MVP 예측결과는 하든이 44.0%, 서브룩이 11.5%의 확률로 수상할 것이라고 합니다.
http://www.basketball-reference.com/friv/mvp.html
17/03/30 12:27
수정 아이콘
하든임. 아무튼 하든임.
강배코
17/03/30 12:35
수정 아이콘
마음은 서브룩이 받았으면 하지만 하든이 받을거같네요
위원장
17/03/30 13:03
수정 아이콘
하든이죠. 하든이 더 잘합니다.
17/03/30 13:14
수정 아이콘
거북이가 받았으면 합니다.
민최강
17/03/30 13:33
수정 아이콘
거북아 힘내라
나의규칙
17/03/30 14:02
수정 아이콘
하든이죠. 시즌트리플더블이 인상적이고 훌륭한 기록인 것은 맞지만.. 하든과 서브룩 비교에서는 둘다 트리플더블 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죠. 트리플더블은 그 스탯의 볼륨 자체가 훌륭하다고 생각해야지... 십진수의 노예인양 10 넘으면 대단하고 안 넘으면 대단하지 않음 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죠.

개인 스탯은 거의 비슷하다고 봤을 때, 팀 성적을 많이 끌어올리고 승률도 좋은 하든이 받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17/03/30 14:06
수정 아이콘
머리는 하든 가슴은 브룩이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7/03/30 14:13
수정 아이콘
가끔 오클 경기 보면 서브룩 빠지면 경기 수준이 아주 확...

서브룩 시즌mvp 딱 한번이라도 받아봤으면 좋겠어. 너무 불쌍해. 오클만 생각하잖아.
Arya Stark
17/03/30 14:33
수정 아이콘
팀성적이 안좋으면 개인 성적은 재평가 해야하는 요소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든요
17/03/30 14:56
수정 아이콘
하든이죠
MVP = Most Valuable Player
Value 하든이 높습니다
겟타빔
17/03/30 15:22
수정 아이콘
누가 받아도 자격이 충분하다 싶어서 참... 진짜 왜 동시에 잘해버려서 -_-
정은비
17/03/30 16:14
수정 아이콘
오클이 서부 4위까지 올라온다면 모를까 아직은 하든이죠
D.레오
17/03/30 16:54
수정 아이콘
전 하든
예비백수
17/03/30 18:19
수정 아이콘
이성으론 하든, 감성으론 서브룩이네요
뽕뽕이
17/03/30 18:34
수정 아이콘
nba제대로 보기 시작한지 3년째인데
OKC에서 하든,서브룩,듀란트가 한팀에서 있었다고 하던데 그때는 어땠나요??
작년 서브룩,듀란트 같이있을때 게임은 많이 봤었는데 셋이 뭉쳤는데도 우승을 못했던 이유가 뭐죠?
17/03/30 19:48
수정 아이콘
파이널 상대팀에 르브론, 웨이드, 보쉬가 있었기 때문이죠. 롤플레이어 구성이나 팀으로서의 완성도 차이도 상당히 있었고요.
뽕뽕이
17/03/30 22:00
수정 아이콘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아우구스투스
17/03/30 20:01
수정 아이콘
1.하필 르브론 전성기에 더 노련하고 잘하는 마이애미 빅 3가 있었죠.

2.당시 하든은 식스맨, 서버럭은 세컨드팀, 듀란트는 퍼스트팀에 MVP 후보였었죠.
드래프트는 듀란트가 07년 2번픽, 서버럭은 08년 4번픽, 하든은 09년 3번픽이었습니다.

듀란트는 대학때부터 온갖 기록 세웠듯이 오클은 전신인 시애틀에서 신인시절 평득 20점을 넘기면서 신인때부터 두각을 나타냈죠. 그리고 3년차인 0910년 시즌부터 득점왕에 퍼스트팀, MVP 2위를 하면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며 팀을 플옵으로 이끈 에이스였죠.
210cm에 가까운 신장에 비슷한 신장의 선수는 막을 수 없는 스피드를 지녔는데 볼핸드링은 좀 아쉬웠지만 완성된 슈팅과 엄청난 타점을 바탕으로 오프더볼무브도 뛰어난 타고난 득점기계였죠. 단점이라면 위에 말한 볼핸들링과 수비 그리고 시야였는데 점차 보완해서는 MVP 시즌인 1314시즌에는 미친 시즌을 보내죠. 당시에도 확고한 에이스로 12플옵 20연승중이던 샌안과의 경기 4쿼터만 봐도 이 선수의 팀 내 위상이 어떤지 알수 있을 겁니다.

서버럭은 1학년만 마치고 들어온 듀란트와 달리 2학년까지 마치고 드랩됐는데 워낙 화려한 08드랩이기도 했고 아주 의외로 드랩된 선수였죠. 1학년때는 백업가드, 2학년때도 슈팅가드로 뛰면서 탁월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수비에 두각을 내는 가드였죠. 당시 듀란트의 수비약점을 메우기 위해 드랩한거라 이야기 되기도 했었죠.
당시 08드랩이 화려한게 1번픽은 그 데릭 로즈, 2번픽은 듀란트 기록 깨고 온 비즐리, 3번픽은 더 넥스트 원이라 불리며 고딩때부터 주목받던 메이요, 5번픽은 UCLA의 괴물 빅맨 러브였는데 그전까지 실적은 서버럭이 제일 떨어졌으니까요.
신인때부터 점차 성장하더니 3년차인 1011시즌부터 세컨팀에 들었고 로즈룰 대상자로 맥시멈을 더 받을 수 있었으나 포기하고 일반 맥시멈을 받았죠. 11년부터 13년까지 세시즌 연속 세컨팀을 탔지만 드랩동기들에 평이 좀 밀렸지만 고딩때부터 결장경기가 없던것과 절대 쫄지 않는 근성으로 파이날 활약이 있었지만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타입이었죠. 1314시즌은 전시즌 플옵에서 베벌리의 반칙으로 반월판이 손상되면서 상당기간 아웃되었습니다. 1415시즌에는 듀란트와 이바카가 빠진 팀을 이끌었으나 득점왕만하고 플옵을 떨어지고 세컨팀을 받았고, 1516시즌은 손부상으로 듀란트와 함께 계속 결장했지만 처음으로 퍼스트팀을 타냈고 플옵에서 맹활약했죠.
특이하게 수비형 선수로 입단했는데 갈수록 수비는 떨어진 선수죠.

하든은 09드랩 3번픽으로 상당한 기대를 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죠. 수비형 슈가인 세폴로샤에 밀려 전략적 식스맨으로 나와서도 제몫을 못하다가 준우승 시즌이자 3번째 시즌인 1112시즌에 터지기 시작해서 식스맨상을 타내면서 이름을 날렸죠. 플옵에서 샌안 침몰의 주역이었으나 파이날에서는 감독의 최대패착으로 르브론 수비를 하다가 멘붕와서 공수에서 모두 무너졌죠. 사실 당시 하든은 지금처럼 농구 도사 느낌은 좀 덜하고 4쿼터 중요한 순간에 볼핸들러 역활과 스텝백 점퍼를 주로 던지는 역할이었죠. 이후 연봉 협상에서 여러가지 일이 꼬이고 트레이드 거부권을 하든이 요구하자 프레스티가 휴스턴과 트레이드했죠. 이후 하워드와 조합을 이뤄 14년과 15년 퍼스트팀에 선정되었고 15년에는 팀을 컨파까지 이끌었죠. 그리고 올시즌은 더욱 성장해서 유력한 MVP 후보가 되었죠.

실상 이 세명은 딱 3시즌 같이 뛰었고 2시즌간은 하든이 잉여였던걸보면 1시즌 뛰었는데 20대 초중반의 드랩 3인방이 모여서 파이날까지 갔고 이후에 다 MVP급 플레이어들이 되어서 이슈가 된거지 무조건 우승이다라기엔 아쉬운 전력이었죠.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 앞을 막은게 르브론 중심의 마이애미 빅3였으니까요. 더 강한 자를 넘지 못한 셈이죠.
웰시고기
17/03/30 18:52
수정 아이콘
서버럭이요.
팀성적은 하든이 높지만 일등하는 것도 아니고 크게 임팩트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기록도 닥공팀인 휴스턴에서 어시 12개하는거보다 오클 멤버데리고 어시 10개가 훨씬 어려워 보입니다.
김연아
17/03/30 20:37
수정 아이콘
패스의 질이 하든이 월등히 좋습니다.
웰시고기
17/03/30 21:02
수정 아이콘
패스의 질 또한 팀원과 크게 관련있다고 생각합니다.
3점 슛터가 널려있는 휴스턴은 자연히 수비범위가 넓어지고 그만큼 빈 공간이 생기죠.
반면 오클은 올라디포 외에는 외각 자원이 없죠. 칸터는 인사이드 자원이고, 로버슨은 무시하면 되구요. 그만큼 스페이싱이 빡빡해지는 상태에서 패스의 질은 내려갈 수 밖에 없죠.
아우구스투스
17/03/30 22:43
수정 아이콘
패스의 질이라는것도 사실 좀 애매합니다. 하든도 슈가 출신으로 전형적인 킬패서 유형에 가까운 타입이거든요. 키드 말년처럼 볼 소유 없이 리딩하는 타입도 아니고요.
턴오버가 더 낮은 것도 아니고 패스의 질은 어떤 수치화가 가능한것도 아닌데 어떻게 월등히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느바만 거진 15년보면서 도대체 포가스러운 패스의 질이 무언지도 궁금한데 전형적인 슈가의 킬패서에서 서서히 진화중인 하든이 그정도 수준은 아니라 봅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서버럭의 패스가 투박한건 사실이지만요.
I 초아 U
17/03/31 00:41
수정 아이콘
3점슛을 아무리 잘쏴봐야 골밑슛보다 성공률이 높지 못합니다.
그리고 오클의 골밑은 휴스턴보다 훨씬 강하죠.
아우구스투스
17/03/31 04:05
수정 아이콘
3점없이는 돌파각조차 만들기 힘든게 최근 느바 농구 트렌드입니다.
17/03/30 19:58
수정 아이콘
트리플 더블은 다재다능함으로 보여주는 유니크한 기록이지 그걸 한다고 가중치를 더 줘야 하는 기록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둘의 스탯은 근소한 차이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30년만에 시즌 평균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다고 30년만에 정규시즌 최고 기록은 아닌 거니까요.
반면 둘의 팀성적은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다고 보여서 하든이 수상할 확률이 높아 보여요. 하든은 2년 전에도 팀성적 빼고는 커리에 밀릴 게 없었지만 팀성적 차이가 워낙 커서 MVP 수상에 실패했는데 이번엔 같은 논리로 수상하게 될 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44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36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3863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4204 0
82218 [스포츠] [KBO] 심상치 않은 한화 [14] 갓기태1123 24/04/23 1123 0
82217 [연예] [범죄도시 4] 실시간 예매율... [2] 우주전쟁842 24/04/23 842 0
82215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FREAK' M/V (+최근 여러 화보) [5] Davi4ever1801 24/04/23 1801 0
82214 [연예] 민희진 측 문건에 "구성원과 공유 안 한 개인적 메모 수준 사견" [110] 고세구10637 24/04/23 10637 0
82213 [연예] 니퍼트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구위 수준.mp4 [50] 손금불산입7683 24/04/23 7683 0
82212 [스포츠] 위기의 덴버를 구하러 똥을싸던 머레이가 간다.mp4 [24] insane3499 24/04/23 3499 0
82211 [스포츠] [NBA] 47분 59초 지다가 0.1초만에 이긴 [16] TheZone3820 24/04/23 3820 0
82210 [연예]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브CEO 메시지 [104] VictoryFood11858 24/04/23 11858 0
82209 [연예] 파묘 장재현 감독 3부작 각본집 출간 예정 [13] SAS Tony Parker 3540 24/04/23 3540 0
82208 [연예] 2024년 4월 3주 D-차트 : 아일릿 첫 1위! QWER 15위까지 상승 [13] Davi4ever1561 24/04/23 1561 0
82207 [연예] "2500일, 내가 설렐 수 있게"…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63] 백년후 당신에게7250 24/04/23 7250 0
82206 [스포츠] [KBO] ??? : 불펜도 사서 쓰는게 되네 [24] 손금불산입4499 24/04/23 4499 0
82205 [스포츠] [해축] 인테르 세리에 A 23-24 우승.mp4 [15] 손금불산입1701 24/04/23 1701 0
82204 [스포츠] [축구] U-23 아시안컵 한일전 골장면.mp4 [23] 손금불산입2558 24/04/23 2558 0
82203 [연예] [기사추가] 하이브, 어도어 내부 문건 확보, 스톡옵션 갈등이 시작 [188] 카즈하10910 24/04/23 10910 0
82202 [스포츠] [온스테인] 웨스트햄, 아모림 선임 논의중 [7] 리니어3320 24/04/22 3320 0
82201 [연예] 범죄도시4 4DX 효과 [7] SAS Tony Parker 5453 24/04/22 5453 0
82200 [연예] [트와이스] 도쿄 추가콘 발표 7월 스타디움콘 3주 6회 공연 결정 [14] 발적화2936 24/04/22 2936 0
82199 [연예] 김현식 최고의 곡은? [30] 손금불산입2597 24/04/22 25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