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싱데렐라에 에이프릴과 소나무가 나왔습니다.
두팀 모두 잘해서 보기좋고 듣기좋은 무대가 나와 좋네요.

에이프릴-프리티걸(카라), 소나무-해결사(신화)
두 팀의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선곡입니다.


민재(소나무)-꽃 피는 봄이 오면(BMK)
민재는 걸스피릿에도 느꼈지만 노래할 때 감정선이 좋은 거 같아요.


채원(에이프릴)-Rain(태연)
조금은 벅차보이는 느낌이네요.


진솔(에이프릴)-8282(다비치)
오늘 이 게시물을 쓰게 만든 클립입니다. 진솔이 가창력 폭발.


의진,나현,수민(소나무)-유혹의 소나타(아이비)
완전 노래방에서 노는 여고생입니다. 크크


하이디(소나무)-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에일리)
소나무 메인보컬의 위엄. 2절까지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나은(에이프릴)-빙글빙글(나미)
완전 노래방에서 노는 여고생 2. 크크크


하이디(소나무)-천년의 사랑(박완규)
소나무 메인보컬의 위엄 2. 좀 벅차보이지만 이 노래를 이정도 하는 것도 대단한 거죠. 게다가 이영현 키로요.


민재,하이디(소나무)-체념(이영현)
소나무의 쌍메보는 능히 IOI의 세연정에 비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채경,진솔,채원(에이프릴)-너무너무너무(IOI)
채경이가 너무너무너무를 부르니까 기분이 좀 묘합니다.


이겼지만 진거 같은 소나무.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