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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7 04:00
쏘스뮤직 연습실에 붙어있는 행동강령? 같은게 복무신조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있었더랬죠 크크 거기에 더해서 애들 빡세게 굴리는것까지..
17/02/27 00:58
'너 그리고 나'가 대학교 1학년 느낌이었으니
그 다음에 군대가는건가요??크크크 이야 그나저나 컨셉부터 이런 느낌이면 이번 안무는...덜덜
17/02/27 01:02
크크크 그런 식으로 이어지는 것도 재밌네요.
안무는 오와 열을 맞춰서 각이 딱 서 있으련지..힘들것 같네요. 전에 안무가가 인스타? 로 필라테스 선생에게 여친이들 몸 잘 만들어야 된다고 당부하기도 했었다네요.
17/02/27 01:01
새로 글올리신지 모르고 제 글에 티저이미지 올렸다가 황급히 지웠네요 크크. 네이버 실검 1위도 하고 오랜만에 옃뽕에 취합니다 ㅠ 브이앱 4400원 돈쓴 게 안아깝게 자주 브이앱 좀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17/02/27 01:05
뭐 여친이들은 회사도 본인들도 알아서 잘 할테니 걱정 안 합니다.
근데 전에 다음 컨셉 예측으로 꽃 관련된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반대네요. 크크
17/02/27 01:13
반전도 반전이지만 소사장님 소정이 지분 좀...
포텐이 확실히 있는 데 뭔가 그동안 터뜨릴 계기를 못 받은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17/02/27 01:15
소정이가 기럭지가 우월하다보니 아까 티저영상에서처럼의 의상이 잘 어울리던데요. 노래파트도 기대되네요.
과연 이번엔 랩파트가 있을까요? 크크
17/02/27 04:06
소원이는 피지컬 자체가 샤랄라함에 어울리는 피지컬이 아니라..이번에 변화를 줬으니 그 변화의 중심에 설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소심하게 예상해봅니다. 티저사진 첫번째는 대놓고 소원이 다리길이 자랑짤 같기도 하고 말이죠 크크 암튼 쏘스뮤직이 여자친구 운영하는 방식은 지금까지 봤을때 되는 멤버 몰빵하기는 절대 아니라 이때까지 주목 못받았던 멤버들에게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을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주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설마 소원이에게 그 차례가..?
17/02/27 01:35
그렇게 걸크러쉬 컨셉 하고싶다 외치더니 크크
암튼 진짜 애타게 기다렸던것에 대한 보상이 충분히 된거같아요. 노래가 제발 잘 빠졌기를 바라며.. 그리고 팬들 화력이 생각이상으로 좋은거같아요. 티저 하나 나왔을뿐인데 실검1위에 영상 조회수 10만이 후다닥 넘어가서.. 너그나때 음반이 6~7만장 정도인거같은데 이번에는 7~8만장 정도 나가는것도 내심 기대해봅니다. 음원이야 요새 워낙 빡세서.. 일간 10위내로만 쭉 가도 소원이 없겠네요 흐흐
17/02/27 04:23
컴백일 확정 오피셜 기사에서 변화가 있을거라길래 뭐 아무리 그래도 변해봤자 얼마나 변하겠어 그냥 의례적인 수식이겠거니..했는데
실제로 보니 그 변화가 확 체감이 되네요 크크..제가 걸그룹을 좋아하는 기준 중 하나인 팀이 앨범활동을 거치면서 보여주는 성장 서사가 이번에도 뚜렷하게 보이는듯 해서 만족합니다. 학생→소녀와 여인 사이의 과도기→성인으로 이어지는 큰그림 하에서 기획이 이루어진다는게 보인달까요. 굳이 비교를 하자면 구하라, 강지영 영입 이후의 카라의 성장과정과 비슷해보입니다. 락유/프리티걸/허니→워너/미스터→루팡/점핑/스텝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여자친구의 유리구슬/오늘부터 우리는/시간을 달려서→너 그리고 나→이번 앨범 여기에 대입해도 얼추 맞아떨어지는거 같다는건 뭐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습니다만 암튼간에..티저에서 느낀것만큼 좋은 노래 들고 나와주길 바랄뿐입니다.
17/02/27 04:38
사실 비교를 하자면 회의실을 같이 쓰는 그분들 이긴합니다 학교 삼부작 정규 그리고 다음 앨범에서의 성숙하게 변화까지 배운변태스럽죠 크크크 그분들처럼 컸음 좋겠습니다
17/02/27 10:32
빅히트와 쏘스의 관계가 매우 가깝더군요. 신비 은하도 빅히트에 있었다가 쏘스로 데뷔했다고도 하고요. 안무가도 같고 등등
지금까지도 매우 잘해주고 있지만 이번 앨범도 더욱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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