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2/23 20:27:22
Name 홍승식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트와이스] 일본의 한 음반판매점 상황
QXappGA.jpgxZSG2NI.jpgDxnm6C7.jpgZkJAawT.jpg

트와이스 미나의 고향인 니시노미야에 있는 음반판매점.
분명 저기 점원이 원스인게 틀림없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2/23 20:31
수정 아이콘
"미나짱은 니시노미야 출신입니다. 일본인 멤버 3명 모두 관서 출신인 트와이스! 본점이 최선을 다해서 응원합니다." 크크 완전 팬심과 지역부심의 콜라보네요.
엄마를화나게하는방법
17/02/23 20:32
수정 아이콘
일본 요새 한류 완전 식지 않았나요? 반한감정 최고조 시기일텐데 트와이스는 일본인 맴버가 있어서 그 정도는 아닌가 보군요
발적화
17/02/23 20:38
수정 아이콘

일본 지방 중소도시에서 아시아권에서 최고로 핫한 걸그룹의 멤버가 나왔으니...
(중소도시라고 하기엔 인구가 50만이나 되는 곳이지만)
17/02/23 20:38
수정 아이콘
한류는 식었어도 케이팝 팬들은 남아있어요.
17/02/23 20:40
수정 아이콘
지금 #봄날2ndWin이 일본 실틉니다.
대중형에서 서브컬쳐화 됬는데 그 서브컬쳐가 조~~~~엉말 큰 서브컬쳐인 상태죠.
17/02/23 20:40
수정 아이콘
그런 얘기도 있지만 과연 식은 건가 싶기는 한 게,
일본 여행 가서 TV 보면 한국 드라마만 동시에 5개가 나오고 있더군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7/02/23 21:44
수정 아이콘
마니아층은 많이 남아있고 신규유입도 제법 됩니다.
한극 듣보잡 남돌들도 일본 활동 많이 해요
그것만으로 충분히 돈이 되거든요
해피나루
17/02/23 22:08
수정 아이콘
전국구 유행으로서 한류는 식은지 꽤...가 아니라 거진 10년쯤 됐고 개인 팬들만 남은거죠.
닭장군
17/02/23 22:18
수정 아이콘
외국문화상품이 안정적으로 서브로 들어간게 아닌가 합니다. 한류라는 말에 굳이 집착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성경
17/02/24 01:20
수정 아이콘
한류가 유행이었던 건 지나갔지만 안정기에 접어든지 오래 되었죠. 수요는 꾸준히 있습니다.
한류가 사그라든 건 반한 감정 같은 거 보단 그냥 붐이 지나갔기 때문인 게 더 크고요.
반한 감정이 최고조라는 건 무엇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한국 드라마, 가수 좋아하지 못할 정도로 반한 감정이 있었던 적은 없습니다.
한쪽에서 몇 십명이 혐한 시위할 때도 같은 날 kpop 콘서트에 몇 만명이 왔죠. 우리나라 뉴스는 혐한 시위를 더 크게 다룹니다만...
애초에 반한 감정이라는 것도 우리나라의 반일 감정이랑은 성격이 다르죠. 티비틀면 한국 드라마 많이 나오고 한국 드라마 좋아하는 계층도 여전히 있습니다.
건이건이
17/02/23 20:46
수정 아이콘
미나리 일본 후지tv와 인터뷰한것 내일 오전에 tt포즈 주제로 방영한답니다...
17/02/23 20:50
수정 아이콘
그놈에 티티포즈 언플 좀 그만 해야 될텐데요...
일본에서도 안좋은 반응이 좀 많습니다. 자작하게 타던 숯불을 해집어놓은 모양이죠

트윗에서 일본어로 티티포즈 자동완성이 두개가 뜨는데
'이제와서' (케이팝팬 입장)
'유행안해' (일반인 입장)
이렇습니다; 완전 개헛다립니다 솔직히.
홍승식
17/02/23 20:53
수정 아이콘
그게 일본어로 미나상이라고 트윗이 되어서 미나를 말하는 건지 미나상(여러분)을 말하는 건지 분분하더라구요.
별이지는언덕
17/02/23 20:53
수정 아이콘
미나가 아니라 트와이스 전체라더군요 지방채널에서도 하나 나오고 내일 두편 방송 예정이라더군요
17/02/23 21:09
수정 아이콘
멤버 3명이 관서 출신이라 오사카 쪽 음반매장(타워레코드나 큰 매장)에서도 저렇게 홍보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최근에 일본에 갔을때 타워레코드 들리니까 K-POP코너가 EXO, 빅뱅으로 도배 되었는데 이번에는 트와이스가 도배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발적화
17/02/23 21:28
수정 아이콘
저기도 미니2집 물량이 없네요.

우리나라에서도 미니2집 치얼업 없어서 빨리찍으라고 난리던데 크크크
음란파괴왕
17/02/23 21:36
수정 아이콘
요즘 심정으로는 그냥 해외진출 잘 안돼서 한국에서만 활동했으면 하는 기분도 듭니다...
닭장군
17/02/23 22:19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잘 안된 후...
??: 미국 진출을 할 수 밖에 없다.
순규성소민아쑥
17/02/24 11:15
수정 아이콘
캬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683 [스포츠] [KBO] 류현진 개막전 3.2이닝 5실점 강판 [77] 갓기태10081 24/03/23 10081 0
81682 [스포츠] 2024 세계 여자 컬링선수권대회, 한국 10승 2패로 예선모두 종료 [12] 아롱이다롱이5118 24/03/23 5118 0
81681 [스포츠] 피겨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최종 결과 (김채연 동메달!) [9] 미원3621 24/03/23 3621 0
81680 [스포츠] 이정후 MLB 공홈 출생지 변경. [40] Pzfusilier9066 24/03/23 9066 0
81679 [스포츠] [KBO] 구장마다 ABS 존이 다르다는 불만 제기 [63] 손금불산입7070 24/03/23 7070 0
81678 [스포츠] 결국 일본의 평양 원정은 취소가 되버렸군요.... [14] 광개토태왕5490 24/03/23 5490 0
81677 [스포츠] 전말이 밝혀진 오타니 전담 매니저 도박 이슈 [46] kapH8827 24/03/23 8827 0
81676 [연예] 1000만 카운트다운 들어간 [파묘] [13] 우주전쟁4830 24/03/23 4830 0
81675 [연예] 아이유 'Shopper' 라이브클립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 [8] 유료도로당2107 24/03/22 2107 0
81674 [스포츠] MLB 서울시리즈 다녀오신 분들 계신가요 [20] 이오르다체4465 24/03/22 4465 0
81673 [연예] 휘성(RealSlow) 최고의 곡은? [51] 손금불산입3029 24/03/22 3029 0
81672 [스포츠] [KBO] 한화 고참들 5강 못 들면 태안 앞바다 입수 [57] 손금불산입5566 24/03/22 5566 0
81671 [연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상반기→하반기 편성 변경"…의료대란 여파 [75] 주말7604 24/03/22 7604 0
81670 [스포츠] [KBO] 스탯티즈 개편 [29] 슬로3744 24/03/22 3744 0
81669 [기타] 1987' 제작자 이우정 우정필름 대표, 투병 끝 별세…향년 54세 [4] SAS Tony Parker 4999 24/03/22 4999 0
81668 [스포츠] 3월 23일 KBO 개막전 5경기 선발투수 [12] 껌정2936 24/03/22 2936 0
81667 [스포츠]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조편성 확정... [18] 잘가라장동건4663 24/03/22 4663 0
81666 [스포츠] 현주엽 탄원서의 전말 [84] 굿럭감사10486 24/03/22 10486 0
81665 [스포츠] 야구 좋아하세요? [52] 핑크솔져7207 24/03/22 7207 0
81664 [스포츠] 오늘도 국대경기 공짜로 관람하신 분 [30] 닉넴길이제한8자7304 24/03/21 7304 0
81663 [스포츠] 정몽규 out 깃발 뺏어가는 협회 영상 [39] SAS Tony Parker 7261 24/03/22 7261 0
81662 [스포츠] 없는게 없는 무한도전 [18] TheZone10746 24/03/21 10746 0
81661 [스포츠] 월드컵 2차예선 태국전 라인업(주민규 선발) [21] 위르겐클롭7202 24/03/21 72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