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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3 09:08
레드벨벳 이제 좀 자유롭게 풀어줄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그흔한 리얼리티 하나 없으니...
(V앱도 스엠 동세대 남돌인 NCT는 따로 채널이 있는데 여전히 공동채널만 사용하고 있고) 아주 가끔 짧게 볼수있는 v앱같은거보면 보는맛이 참 재밌는 팀인데 뭐 하나 못봐서 팬들은 매우 목말라하고 있고 v앱이니 예능이니 뭐니 신나게 하는 다른팀들 부러워해야하고 있다니;; 팬덤 네임 공모한것도 어째 감감 무소식이고...스엠이 일은 똑뿌러지게 하고 컨텐츠전략도 분명한 기조가 있기는한데 걸그룹에 대해선 재기발랄한 요즘시대에 너무 고전적인 움직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17/02/24 05:57
fx의 경우 팬클럽 공모 받고 나서도 몇 년 후에나 이름을 확정했고, 이름만 지어놓고 1년이 지나도록 회원 모집을 안하고 있죠
이번 컴백을 앞두고 이런 저런 영상도 만들고 하고 있어서 이전보다는 좀 빨리 진행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17/02/24 08:11
fx도 그랬군요;; 그냥 마음을 비워야 겠네요 에휴...
그나저나 fx는 곧 복귀하나요? 멤버들 인스타보면 각자활동만 하는거 같아보이던데 소스가 있었나요?
17/02/24 14:37
[이번 컴백을 앞두고~] 문장은 레드벨벳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루나 솔로만 나오고 공백기가 꽤 길어지고 있는 fx인데 아직 컴백 떡밥은 전혀 없네요
17/02/24 16:00
그래도 꼬박꼬박 팬싸와 멤버 생일 파티 열어주는 것만으로 만족해야죠
모 기획사는 팬싸 안하거나 많으면 2회, x주년 파티나 생파 같은것도 아예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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